[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이 종북좌파 주사파 사회주의자들에 의해 나라가 위태롭다.
주사파들이 촛불집회로 국기문란. 내란선동. 국가전복을 꾀하고 있다.
친북 주사파들은 오는 22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 전국단위 촛불대행진을 기획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죽이기의 행동인가?
다시 박근혜 전 대통령 처럼 광란의 촛불집회로 나라를 망해 먹으려는 공산주의자들의 교묘한 선전선동술인가?
이들은 분명 용산대통령실로 향하려는 의도이다.
이는 주사파들이 촛불집회로 국기문란. 내란선동. 국가전복을 꾀하고 있다?
당신들의 정체는 뭔가? 북괴의 남파 고정 간첩 15만 그리고 자생간첩. 주사파 운동권. 귀족노조들인가?
김일성의 갓끈 이론처럼 2줄의 갓끈에서 한미동맹 한일관계를 망쳐 5천2백만의 자유와 번영을 망치려는 선전선동술인가?
윤석열 정부. 허니문 기간으로 겨우 5개월째이다.
이는 자유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적인 정서다.
정당 해산법에 해당하는 더불어민주당?
제8조 4항에 해당하는 반민족적 주의자들이다.
자유 대한민국은 1만 2천여 년에 환인 환웅 단군에 이르는 역사의 강에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세상에 잿빛을 뿌리는 행위들이다.
이에 대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논하고 있다.
<진실을 왜곡하고 호도하지 말라>
북한이 전술핵 무기로 대한민국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는 상황에서 또 친일 프레임 씌우겠다고 난리다. 가소로운 얘기다.
내가 오늘 아침 페이스북에 썼다.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한 적이 없다고 썼다. 전쟁 한번 못하고, 힘도 못써보고 나라를 빼앗겼다는 얘기다.
일본군이 동학농민 혁명군 10만여명을 학살한 곳이 바로 내 고향 공주의 우금치다. 일본 제국주의의 잔혹한 학살과 침탈을 가장 뼈저리게 느끼는 사람이 나다.
조선이라는 국가공동체가 중병에 들었고, 힘이 없어 망국의 설움을 맛본 것이다. 이런 얘기했다고, 나를 친일, 식민사관을 가진 사람이라고 공격한다. 논평의 본질을 왜곡하고 호도한다. 기가 막히다.
김정은 왕조의 대한민국 핵위협에 침묵하는 사람들은, 인민을 압살하고 있는 독재자의 추종자들이다.
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촛불집회에서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를 끝까지 5년 채우지 못하게 하고, 빨리 퇴진하게 만들어야한다.'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쿠데타나 민중봉기를 통해 대통령을 끌어 내리겠다는 말입니까?
보수와 진보가 선거를 통해 서로 경쟁하고, 승리한 정당이 주어진 임기 동안 자신들의 가치에 맞게 국정을 운영하는 게 민주주의입니다. 민주당이 출범 5개월의 윤석열 정부를 끌어내리겠다는 것은 헌정 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민주당의 국정 발목잡기와 흠집내기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심판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의 행태는 어떠합니까?
민주당은 왜 자신들이 선거에서 패배했는지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지난 5년 동안 대한민국의 번영과 평화를 가능케 했던 자유민주주의 가치 연합인 한미일 협력체제를 위험에 빠트렸습니다. 우리 국민의 생사를 위협하는 북한 핵개발을 용인하고 북한에 굴종적인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잘못된 외교안보정책을 바꾸라고, 소득 주도성장, 탈원전, 부동산 폭등이라는 잘못된 정책을 바꾸라고,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를 선택했습니다.
지금 민주당이 하는 행태는 선거 불복이고, 선거불복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입니다.
이번 김용민의원의 발언은 그런 면에서 일회성 실언이 아닙니다.
윤석열대통령이 대한민국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하였습니까?
탄핵 사유도 없는 데, 대통령을 임기 전에 끌어 내리자고 선동하는 것은 불법 쿠데타를 획책하거나 민중봉기를 선동하는 것입니다.
일반 사람도 아니고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이 백주 대낮에 대한민국 헌법 정신을 정면에서 부정하는 반헌법적인 선동을 하는 것입니다.
민주당은 불법 쿠데타를 선동하는 김용민의원의 입장이 민주당의 공식 입장인지 분명히 밝혀 주기 바랍니다. 윤석열 정부를 망하게 해야 재집권할 기회가 생긴다는 천박한 정략, 지금 당장 포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