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오후 경기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해수호 55영웅을 추모하고, 북한의 위협에 맞서 철통같은 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55명의 용사를 기리고, 국토수호 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정부기념식으로 추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특히 이번 기념식은 우리 서해를 방어하는 본진이자, 지난해 12월 작전 배치된 ‘신(新)천안함’의 모항인 해군
[서울시정일보 김순태 기자] 사)해병대 전우회는 지난 2월 15일 2023년 회계연도 정기총회에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하고, 주요업무 현황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 등 제18대 총재선거를 실시했다. 제18대 총재에 제33대 해병대사령관을 지낸 이상훈 총재를 재선임 했다. 이상훈 총재는 사)해병대 전우회 제17대 총재를 지내면서 전우회 최초로 해병대 전우애 VISION 2025를 선포하여 '미래를 향한 하나 된 전우회' 를 목표로 지난 2년간 이끌어 왔다. 제33대 해병대 사령관을 지낸 이상훈 총재는 한세대학교 대학원교수, 한미동맹
[서울시정일보] 한국은 좌파 우파로 내전 중이다.자유민주주의냐? 인민주주의냐의 내전이다.김덕영 감독의 "건국전쟁"이 오는 02.01.개봉한다.한국장르다큐멘터리로 등급은 12세 이상이며 관람시간은101분이다.1945년 해방 이후 남과 북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 왔다.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을 탄압하는 공산주의 독재 국가 북한과 자유와 민주주의에 기초한 경제 번영과 선진국의 길로 들어선 대한민국.두 나라는 같은 언어, 역사, 인종을 공유하면서 어떻게 극단적인 두 나라로 갈라졌을까?지난 70년 역사를 통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내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행안부, 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취약계층의 안전을 한 번 더 살피고, 촘촘하게 챙겨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한파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과 반지하, 쪽방촌 등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분들에게는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가 된다”며 이 같이 당부했다.또 “누구 하나 홀로 방치되지 않도록 정부가 미리미리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대통령은 북한이 이틀 연속 단거리 미사일과 ICBM를 발사한 것과 관련, “한반도와 글로벌 안보에 대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대한민국 건국과 한미 동행 등 근현대사를 기념하고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4일부터 8일까지 한 주간 의회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 기획사진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기념식은 의회 1층 로비에서 같은 날 예정된 본회의 종료 후 시작되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기획사진전에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 사진 40점과 서한 10점이 전시된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국가안보실은 20일 오전,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였다.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과 프랑스 방문을 앞 두고 북한의 소위 ‘정찰위성’ 발사 준비 동향 등 도발 가능성과 대응방안을 점검했다.대통령실의 따르면, NSC 상임위원들은 범정부 차원의 안보 대비 태세를 확인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실효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의 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통해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우리 안보에 한치의 빈틈도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
(서울시정일보 /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2일 저녁 관저에서 로이드 오스틴 美 국방장관, 찰스 브라운 美 합참의장 등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미측 대표단을 격려하고, 국제 안보 정세와 한반도 안보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가졌다.한미 국방장관과 국방·외교 고위관리가 참여하는 양국 간 최고위급 안보협의체로, 13일 국방부에서 제55차 SCM(Security Consultative Meeting) 개최 예정이다.윤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한 이번 SCM은 한미동맹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반도와 동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의 서초교향악단이 아티스트의 꿈의 무대 ‘뉴욕 카네기홀’에서 클래식 음악 도시 서초의 매력을 알렸다.서초교향악단은 24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한국전쟁 정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한 ‘한국전쟁 기념 콘서트’에서 2,500여명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콘서트에는 황준국 주 유엔 한국대사와 유엔 회원국 50여개국의 대사를 비롯해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이번 콘서트는 ‘In Remembrance of Our Heroes’를 주제로 국가보훈부 주관으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2023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서울 ADEX)」 개막식에 참석했다.1996년 ‘서울에어쇼’로 시작해 올해 14번째를 맞이한 ‘서울 ADEX’는 명실상부한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글로벌 미래 항공우주기술의 발전을 보여 줄 수 있는 우주 관련 장비와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주력 무기체계가 전시됐다.개막식에는 미국, 폴란드, UAE,
[서울시정일보] 살아 있다면 끝까지 정독하시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백천간두의 이 나라를 지킵시다"독일이 통일되고 난 이후에 서독에 동독간첩 3만여명이 암약하고 있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총리비서에서 부터 국회의원을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에 동독프락치들이 설치고 있었지만 서독정부와 국민들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친구라고 믿고 지냈던 지인중에도 간첩들이 득실거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고 한다.월남은 또 어떠했는가? 대선에서 티우대통령과 대결했던 야당대표 쮸딩유가 간첩이였다는 것이 월남패망 이후에 들어났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세훈 시장은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 만나 미국 도시간 우호협력을 논의했다.오 시장은 10일(화), 전 세계 한인 리더들이 모이는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10.3~10.6)’에 참석차 방한한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 대표단을 만나 서울시와 미국 도시들 간의 교류 협력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서울시와 미국의 다양한 도시들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의회의 지원을 당부했다.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USA)는 미국 전역의 현직 및 전직 회장들로 구성된 비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 26, 화) 서울공항과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주관했다. 올해 국군의 날 행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대규모 기념식과 시가행진을 시행해 국군의 강력한 위용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행사는 6,700여 명의 병력과 340여대의 장비가 참가한 가운데 오전에는 서울공항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고, 오후에는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이 진행됐다.특히,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대통령이 일반 국민, 국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서초구 반포대로 일대를 음악으로 후끈 달군 ‘서리풀페스티벌’이 다채로운 음악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로써 전국 유일 음악문화지구 명성을 확고히 한 고품격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서울 서초구는 4년 만에 열린 ‘2023서리풀페스티벌’에 약 12만 여명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았다고 밝혔다.올해는 ‘서초 is the Music’ 주제로 K클래식 중심축인 10차선 반포대로에서 30개 프로그램, 800여명의 출연진이 다양한 음악 선물로 관객들을 맞이했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오전 인천항 수로에서 개최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주관했다.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는 1960년부터 개최돼 왔으며 올해는 역대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직접 주관했다.대통령의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6.25 전쟁에 참전한 국군과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로 기획됐다.이번 행사에는 6.25 전쟁의 영웅인 해병대/육군 17연대/KLO*·8240 부대 소속 국내 참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서울시가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10년 만에 실시되는 시가행진 준비를 위해 9.15.(금) 국방부, 서울경찰청,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김의승 행정1부시장 주재로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건군 제75주년이자 한미동맹 70주년, 정전 7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로서, 시가행진을 통해 우리 군의 위용을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께 국군에 대한 신뢰와 군 장병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는 적극 동참하고 있다.시는 그간 시가행진 및 각종 부대행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상현 의원이 북러간 위험한 거래시도, 핵잠재력 확보로 강력 분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어제인 13일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린 북러정상회담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재래식 무기를 요청하고 북한은 위성과 핵잠수함 등 첨단 기술을 요구하는 군사협력을 논의했습니다.푸틴 대통령은“북한 인공위성 개발을 돕겠다”며 첨단 군사기술 제공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북한은 지난 5월과 8월 정찰위성을 발사했다 실패했고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전술핵공격잠수함을 진수했다고 주장하지만 우리 군에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의 반포대로 하늘이 빛으로 시민들은 음악으로 땅은 그림으로 물든다.문화예술도시 서울 서초구가 오는 16~17일 이틀간 클래식 음악의 성지 반포대로에서 ‘2023 서리풀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서리풀페스티벌은 매년 9월 개최되는 도심 속 음악 축제로 지난 2015년 처음 열린 후 2019년까지 86만여명이 찾는 대표적인 가을 음악축제로 성장해왔다.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민선8기 들어 4년 만에 돌아온다.6회째인 올해 축제의 주제는 ‘서초 is the Music’이다.K클래식 중심지인 서초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이 책으로 덮인다.국내 최대 규모 독서문화축제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이 9월 1일부터 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10회를 맞이하는 독서대전은 ‘읽는 사이에-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를 주제로 펼쳐지고 강연·북토크, 북마켓, 공연, 전시, 체험, 콘퍼런스 등 총 8개 분야, 56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는 개막식과 축하 공연, 스타 작가 강연과 북토크, 책 소개 대결 ‘비블리오 배틀’ 등이 열리고 주변으로는 자연 속에서 독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독립운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 운동"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작금의 현실인 공산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습니다.우리는 결코 이러한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 추종 세력들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 라고 강조했다.다음은 윤석열 대통령의 경축사 전문이다.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정전협정 70년의 역사적 성찰과 과제 – 이승만은 왜 휴전협정을 거부했나?”를 주제로 김형석 역사와 미래재단 이사장을 초청하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지난6월 26일 오후 3시 제56차 포럼을 개최했다.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우남 이승만 초대 대통령 애국혼을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은 꼭 알아야 한다.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