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 국민 이구동성으로 윤석열 당선인이 한동훈 검사장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내각에 신의 한 수로 기뻐서 난리다.

한동훈 검사는 조선 제일의 검사라는 유명세가 있다. 그에게 조선 제일의 검사에게 검이 아닌 펜을 쥐어주었다.
윤석열 제20대 자유 대한민국의 대통령 당선인은 역시 손자병법의 달인이다.

이에 대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장제원 실장은 오늘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한동훈 검사장을 법무부 장관에
지명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윤 당선인은 한 검사장에게
“칼을 거두고 펜’을 쥐어 주었습니다.

윤 당선인이 한 검사장을 무척
아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사로운 인연이 아니라,
그의 능력을 아끼는 것이지요.

아끼기에 칼을 거둬들인 것 같습니다.

아마, 한 검사장은 검찰에 남아 못 다 이룬
검사로서의 꿈을 이어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검사라면 누구나 오르고 싶은 중앙지검장,
아니 검찰총장의 꿈도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윤 당선인은 한 검사장에게 펜을 맡겼습니다.

지난 20년간 검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범죄와의 전쟁이 아니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선진화된 형사사법 시스템을 만드는 설계자가 되기를 요구한 것입니다.

수사지휘권이 없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말입니다."
한동훈 법무장관의 법무부 지휘에 자유 평등 정의를 기대해 본다. 특히 문씨의 도둑놈들 헌법 파과자들. 부정선거에 대한 진실을 밝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