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17년 5.9대선부터 자행된 부정선거가 국민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밝혀졌다.(도표 참조)
부정선거는 2022년 3·9대선까지 이어졌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 끝내 이기리라 >
오늘 11시 반부터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대법원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3.9대선에서의 선거관리는 부실이 아니고 불법이었습니다.
표 부풀리기, 가짜 투표지, 홀로그램이 나오지 않는 가짜 봉인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가짜 CCTV, 선관위가 일괄 제작해서 배포한 투표관리관의 도장 등의 불법 행위...
이를 중앙선관위원장 노정희가 모를 리 없습니다.
헌법상 선거의 기본원칙인 직접선거, 비밀선거, 평등선거의 원칙을 위반하고 투표결과까지 조작한 명백한 부정선거가 사전선거일에 저질러졌는데, 정작 노정희 선관위원장은 출근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중앙선관위원장 자격 미달이고 불법행선거 책임자입니다. 그런 자에게 6.1지방선거 관리를 또 맡길 수는 없습니다.
노정희는 하루빨리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국민은 더 이상 노정희를 용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선거정의를 외치는 국민들의 외침이 날로 드높아지고 있으며, 저는 지난 주부터 국민들의 외침에 함께 행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노정희의 집 앞에서 사퇴촉구 집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대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노정희의 즉각 사퇴와 대법원의 신속한 선거무효소송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대법원이 180일 이내에 처리해야 하는 선거무효소송 재판을 무한정 미루고 있습니다. “의도적 방치”입니다. 서둘러 신속히
선고할 것을 촉구했으며,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하여 법정에 세울 것임을 경고했습니다.
노정희가 사퇴하고 대법원이 선거무효 선고할 때까지, 국민들의 분노는 거침이 없고 끝내는 이기고야 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