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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NS] 초비상 상황. 오미크론 국내 상륙...백신 무용지물에 돌파 감염(의료붕괴)

[HOT SNS] 초비상 상황. 오미크론 국내 상륙...백신 무용지물에 돌파 감염(의료붕괴)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1.12.01 23:30
  • 수정 2021.12.0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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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진자는 지난 10월 28일 모더나 백신 접종 완료 자로 한달 4일 만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된 것
■백신 부작용과 코로나 후유증에 대해 명백한 다른 원인이 아닌 경우 무조건 보상하고, 치료비를 지원해야 합니다. 정부를 믿고 따라오라고 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정부의 역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조선일보 1일 보도에 따르면 방역 당국에 따르면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인천 거주 40대 부부를 포함한 5명이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첫 오미크론 감염 사례다.

이 부부는 지난 10월 28일 모더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귀국했고, 지난달 25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후 접촉자 추적 관리 과정에서 부부의 지인 A 씨와 10대인 가족 1명 등 2명이 지난달 30일 추가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백신접종의 돌파감염 사례로 물백신(0극물)으로 보여진다. 특히 백신접종에 따른 부작용 사례는 백신접종을 거부할 수많은 후유증 사례가 많다.(정부는 40%의 백신효과 주장에 유효기간 약 4개월~6개월)
특히 외신 내지 지라시에 따르면 백신의 주원료는 산화 그래핀. 기생충. 마이크로칩이 내장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의학계의 검증 발표가 필요)

위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지난 10월 28일 모더나 백신 접종 완료 자로 한달 4일 만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된 것이다.

페이스북 캡쳐
페이스북 캡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이와 관련해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문재인 정부, 지금은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해야 할 때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123명으로 5000명을 넘었고, 중환자 숫자도 723명으로 사상 처음 70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위드 코로나 후퇴는 없다”고 한지 불과 이틀만입니다.

의료체계 붕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방역 상황 악화에 대책을 미루는 정부 태도에 이곳저곳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치료시설이 부족해 ‘자택치료’를 강요받고 있어 국민들은 집에서 머무르기도, 엘리베이터 타기도 무섭습니다.
중증자들은 병상을 찾지 못해 구급차, 자택 등에서 대기하다가 죽어가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확진자, 중증자들이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없는 상황, 이것이 ‘의료붕괴’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동안 의학계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제대로 된 통계도 없이, 올바른 기준이나 계획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한다고 정부를 비판해왔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전혀 변화하려 하지 않습니다.

정부는 오히려 준비도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위드 코로나로 성급하게 전환했고,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설 때도 확산방지 대책과 중증병상 확보 등에 힘써야 한다는 의학계의 조언이 있었지만, 무시했습니다. 

근거 중심의 방역체계 개편이 필요합니다. 방역학, 의학, 통계에 근거한 방역수칙과 관리 제도를 구축하여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백신 부작용과 코로나 후유증에 대해 명백한 다른 원인이 아닌 경우 무조건 보상하고, 치료비를 지원해야 합니다. 정부를 믿고 따라오라고 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정부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경각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긴급대책이 필요합니다.

정부는 차기 대선이나 종전 선언 등 엉뚱한 곳에 역량을 분산하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재인 정부, 지금은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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