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우리 군은 18일 오전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포착했다.국가안보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했으며,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를 개최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임석하여 합참의장의 상황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지시했다.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와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무시하고 11월 21일 소위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데 이어 고체연료 사용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함으로써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
(서울시정일보 /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2일 저녁 관저에서 로이드 오스틴 美 국방장관, 찰스 브라운 美 합참의장 등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미측 대표단을 격려하고, 국제 안보 정세와 한반도 안보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가졌다.한미 국방장관과 국방·외교 고위관리가 참여하는 양국 간 최고위급 안보협의체로, 13일 국방부에서 제55차 SCM(Security Consultative Meeting) 개최 예정이다.윤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한 이번 SCM은 한미동맹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반도와 동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30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전국 낮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며 온화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는 맑은 날이 많겠는데요. 수요일에는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요일 아침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를 시작으로, 낮부터는 그 외 중북부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에는 중부를 중심으로 또다시 비 예보 들어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전 세계가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도주의적 재앙을 목격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휴전과 조건 없는 인질 석방을 거듭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2023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서울 ADEX)」 개막식에 참석했다.1996년 ‘서울에어쇼’로 시작해 올해 14번째를 맞이한 ‘서울 ADEX’는 명실상부한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글로벌 미래 항공우주기술의 발전을 보여 줄 수 있는 우주 관련 장비와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주력 무기체계가 전시됐다.개막식에는 미국, 폴란드, UAE,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24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월요일 오늘 오전, 서울 등 중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호남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오늘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150㎜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동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부터 수해 현장을 찾았지만, 현재까지 청주시 오송읍 궁평 지하차도 피해 현장은 찾지 않고 애도 등 별다른 메시지도 내지 않고 있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용산 대통령실은 국민 약탈하는 이권 카르텔! 단호히 맞서 개혁을 실천해야 한다 말했다.한편 용산 대통령실에서는 16일 국가안보실장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개최되었다.우리 군은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착했다. 국가안보실은 윤석열 대통령께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했으며,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예정된 일본 방문 출국전 회의에 임석하여 합참의장의 상황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지시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북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난 7월 6일 윤석열 대통령이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가진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대통령실 행정관이 합참의장을 조사하거나 참모총장을 불러내는 이런 일은 우리 정부에서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 약속하였을 때 국민들은 이제야말로 제대로 뭔가를 확실하게 아는 대통령다운 대통령이 나왔다는 생각이었다.그리고 또 하나는 당시 간략한 이 한마디로 우리 국민들은 문가와 그 패거리들이 얼마나 형편없는 무식한 정권이었고, 안하무인의 막가파 정권이었는지를 새삼 다시 확인하였다.알기 쉽게 설명하면, A4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4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전기요금 부담도 그래서 더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전기 절약하는 팁을 소개하자면, 에어컨을 켤 때는 설정 온도를 24도까지 낮춘 뒤 강풍으로 열을 식히고 나서 서서히 온도를 올립니다. 에어컨 사용시 선풍기 돌리기는 필수, 창문엔 여름에도 뽁뽁이를 붙여 외부 열 유입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제4호 태풍 '에어리'가 일본 규슈로 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제주에는 직접 영향을 주지 않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4일 금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지역에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가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북한강 수계 댐이 일제히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에 나섰고, 일부 지자체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에 대해 국기 문란이라며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찰이 대통령과 행정부를 패싱했다고, 민주당은 비선실세가 개입해 인사가 번복됐다며 인사참사라고 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10일 화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독재의 막장 드라마의 막이 내리고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다. 자유 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아지면서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또 오늘도 우리나라는 동풍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때문에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습니다.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4도로 평년보다도 약간 높겠고 반면에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인 미국의 요청에 따라 북한 문제
[서울시정일보] 현재,청와대이전 문제가 국민적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이와 관련된 내용을, 우리의 자랑스런 10중대 훈육중대장 이셨고, 국방부 차관보를 역임하신 FM 이종규 장군님의 견해를 전해드립니다.참고하시고 동의 하시는 동기님은 널리 전파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국방부에는 "신청사"와 "구청사"가 있는데,크기는 거의 비슷함!!!***신.구청사 공히,국방부/합참이 섞여 배치되어 있슴!!!(현재 신청사에는, 장관실과 합참의장실과그에따른 핵심부서만 들어가있다)***본인이 국방부근무할때는, 구청사에 국방부와 합참이 같이 있었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청해부대. 이역만리에서 국토수호와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을 지키기 위한 헌신의 보답은 배신으로 돌아 왔다.문재인 좌파 정부는 어디까지 나라를 말아 먹으려는가? 삼복 더위에 청와대에 앉아 김정은 개새끼 돌보며 국민위에 앉아 왕이 되었는가?장성민 이사장은 이러한 좌파 정부에 대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말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 당신은 누구입니까?당신은 어느 나라 대통령입니까?도대체 당신의 정
[서울시정일보] 하태경 의원은 지난 3일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 탈북 해상 루트는 대외기밀”이라고 지적함. 실제 하 의원실에서 열람한 국방부 문서에 따르면 해상탈북루트가 3급 군사기밀급 정보임이 확인되어. 이에 하 의원은 “정경두 장관이 법을 위반하고 군사기밀을 공개했다면 문 대통령이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하 의원실이 열람한 문서는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이 북한 목선 입항 당일 작성한 최초 보고서다. 이는 작성 다음날인 16일, 박한기 합참의장에게도 보고됐으며 3급 군사기밀로 복
[서울시정일보] 어제 합참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북한 목선 사건 은폐의혹의 핵심 중 하나인 ‘삼척항 인근’ 국방부 발표가 정경두 장관이 최종 승인한 문서임이 확인됐다. 지난 7월 3일 국회 국방위 현안 보고 전체회의에서 하태경의원이 박한기 합참의장에게 강하게 요구해 어제 본 의원실과 국방위에 제출된 필사본 PG를 보면 ‘삼척항 인근’이란 표현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것이 확인이 됐다.이번에 공개된 PG는 북한 목선 사건 은폐 파문이 불거진 지난 6월 17일 언론브리핑 대응지침이다. 국방위
[서울시정일보] 이동섭 국회의원이 9일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북한목선 입항 사건,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 등 안보, 외교, 경제 현안에 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정부의 무능을 날카롭게 지적했다.이동섭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남북관계 진전을 적극 지지한다”는 본인의 뚜렷한 소신을 밝히며 대정부질문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굳건한 안보가 뒷받침되는 상황이 전제”라며 “정치는 평화와 통일
[서울시정일보] 좌파 정권 이후 2년여 시간. 대한민국은 그야 말로 혼돈의 정치로 내일을 알 수 없는 미래로 향하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 미 합참의장 지난 29일 뉴스에서 대놓고 북폭 선제공격 공언.■트럼프. 전략적으로 착한 척 하고 보좌진들은 지금이라도 북폭 언급하는 듯 보여.■신인균의 국방TV. 모든 전쟁 물자 한국 일본에 집결 완료 보도.■상주 사드 미군기지 미군 2년간 풍찬노숙 중. 콘테이너가 숙소!. 미국 국민들에게 보도 예정... 문 정부의 한미동맹?■이러한 와중에 문. 유럽 순방은 네티즌들 부부 해외여행이라 난리 댓
미래의 빛이 되고 별이 되어 빛나는, 그래서 고성의 한 우리에서 미래를 창조하는 재단법인 금성장학재단(이사장 김선호)이 있다.무련 28년간 한결 같이 음지에서 금성처럼 빛을 발하면서 걸어온 장학 사업의 길. 형설지공 (螢雪之功)으로 빛나는 금성의 걸어온 길이다.10월 13일(토) 서울 남부터미널 팜스팜스에서 열린 재단법인 금성장학재단 28주년의 지금에서 30년을 향한 제1회 금성인의 밤이 열렸다.경남 고성군을 토대로 한 후학의 길을 열어가기를 28년의 결실은 고성여고. 고성고. 철성고. 중앙고. 고성중앙고. 항공고등학교 등의 100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북한 지역에서 발굴된 6.25 전쟁 당시 국군전사자 유해 64위가 68년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1일 국군의 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의 주관으로 열린 국군 전사자 유해봉환 행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성남 서울공항에서 진행됐다.행사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국방장관, 합참의장, 각 군 참모총장, 연합사령관 등 군 지휘부와 6.25참전용사 및 군 관련 종교계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문 대통령은 모든 유해에 6.25참전기장을 직접 수여하고, 이후 묵념 및 헌화, 조총발사 등의 의식 행사가 진행됐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심승섭 신임 해군참모총장의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았다.이날 신고식에는 심 총장의 배우자 이경숙 씨와 딸 수연 양, 아들 인재 군이 함께했으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정경두 합참의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국방부 관계자와 청와대 참모진이 참석했다.문 대통령은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고 심 총장이 들고 있던 삼정검에 수치를 수여했다. 국가 유공자나 유공단체에 포상할 때 달아주는 끈으로 된 깃발로 만들어진 수치에는 장성의 보직과 이름, 임명 날짜, 수여할 당시
썬텍의 최규선 회장의 행보가 주식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최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상장회사인 썬텍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 회장의 거취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현재 최 회장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그가 운영했던 회사들에 대한 횡령 및 배임사건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식시장은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