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안산시는 ‘젊음의 도시, 안산’을 콘셉트로 제작된 시 홍보영상물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지난 5일 업로드된 홍보 영상은 이날 기준 4만4,000여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안산시 홍보대사 배우 이학주와 안산 출신 배우 조아람이 출연한 안산시 대표 홍보영상물과 안산 출신 래퍼 차붐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출연까지 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물 총 두 편이다.배우 이학주와 조아람이 출연한 홍보영상물은 안산 갈대습지 노적봉폭포 탄도항 구봉도 낙조전망대 등 ‘편안한 쉼’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경기연안의 연 평균 부유 미세플라스틱 농도는 해수 1톤당 최소 0.15에서 최대 3.85개로 전체 평균 1.40개가 관찰됐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풍도, 입파도, 구봉도, 화성방조제, 시화방조제 부근 5개 지점을 선정해 경기바다의 미세플라스틱 오염정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이번 결과는 2022년 채취한 바다 환경에 대한 결과로 2021년 미세플라스틱을 모니터링을 시작한 후 첫 조사 결과다.5mm미만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인 미세플라스틱은 주로 육지에서 유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달 착륙. 스톤헨지. 사하라 모래 폭풍. 산불화재. 하프 등등이 거짓말이다.인류를 속여온 惡의 무리들 도저히 인간으로 용서가 안된다.사하라 모래 또한 거짓말입니다.이것이 모래가 공기 중으로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나중에, 다수의 켐트레일 폭파범들이 독이 든 칵테일을 뿌리고 나서 우리는 흙을 제거합니다●출처 https://ashtronort.wordpress.com/2014/10/04/monolithic-madness-stonehenge-built-in-1954/역사를 오도하고 변개시킨 첫번째는 "그림자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느 페친이 태풍 “힌남노”를 “힘남노”로 쓴 단문의 글을 읽고, 다시 이 말의 의미를 촌부 나름 재미삼아 풀어보면 이 “힘남노”를 소리대로 쓰면 “힘남놈”이 되기도 하는데, 해석을 하면 “힘이 남아돈다.” 또는 “힘이 남아도는 놈” 또는 여전히 힘이 남아도는 놈들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국가와 국민의 입장에서, 피할 수 없는 현실의 재난이 돼버린 태풍과 여야 정치권을 보면, 자연의 재앙인 태풍이나, 어리석고 한심한 국민들이 스스로 만들고 있는 정치의 재앙이나, 쓸데없이 힘이 남아돌아 미쳐버린
[서울시정일보 석정희 논설위원] 꿈길 밖 고향길? 벚꽃 날리던 아련한 고향길을 그리워하는 미국 타향의 삶에서 코로나로 지친 가족의 행복에서 고향의 꿈길을 걸어간다.석 시인은 꿈에서라도 고향을 생각한다. 그리고 혼돈의 사회에서 인류의 불행하게 하는 코드비19의 감염의 숨결을.어찌 보면 혼돈의 막장 사회에서 각자도생의 길뿐인가 하여 슬픈 생각이 든다.부제-코로나를 생각하며●지구가 시끌벅적북극에서 발원한 한풍도오다 지쳐 훈풍이 된 미풍매화꽃 피던 계절에 찾아 온누구의 코로 나온 거친 숨결우릴 모두 가둬 실종 된 현실셈할 수 없는 거리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9일 수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는 정체전선이 우리나라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많은 비가 내리겠다.이날 밤부터는 중부지방에도 최고 3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전망인 가운데 특히 서울 등 수도권과 해안가에는 강풍특보 속에 초속 20m 이상의 태풍급 돌풍도 동반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북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임진강 최북단 교량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강물이 남쪽으로 한 번에 내려오면 우리 쪽에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정부는 접경 지역 주민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여의도 벚꽃길 개방일을 4월 9일부터 17일까지로 재차 연장했다.지속된 저온으로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져 교통통제와 개방일을 연장할 수 밖에 없었다고 구는 설명했다.이에 4월 2일로 계획했던 이전 일정에서 일주일 늦춘 4월 9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7일 일요일 밤 10시까지로 일정을 변경해 개방한다.그보다 하루 전인 4월 8일 정오부터 4월 18일 정오까지는 교통통제가 시행된다.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1.7km 구간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며 벚꽃길 보행로는 평일 9시부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남서쪽으로 24㎞ 떨어진 조그마한 섬 풍도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만발하며 봄을 알리고 있다.풍도는 매년 3~4월이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야생화가 곳곳에 피어나는 섬으로 유명하다.이처럼 섬 전체가 야생화 군락지로 화려하게 변하면서 109명이 거주하는 면적 1.843㎢의 풍도에는 관광객이 최대 1천명이 몰리는 등 인기 관광지로 변한다.볼 수 있는 야생화는 다양하다.가장 먼저 봄을 알린다는 복수초, 보송보송 아기 같은 솜털을 자랑하는 노루귀, 꽃받침이 꿩의 목덜미를 닮은 꿩의
[서울시정일보] 이루마, 모니카, 립제이, 릴체리 등 요즘 핫한 아티스트들이 DDP에 모였다.그동안 대중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DDP 공간의 숨은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뮤직 에피소드를 촬영하기 위해서다.아티스트들은 DDP의 시간, 비밀, 선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각자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반영해 DDP를 기하학적인 선과 음악이 만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공간으로 표현했다.특히 이루마는 갤러리문과 이간수문을 촬영장소로 선택해 DDP 건축의 역사적 맥락을 시간을 거슬러 가듯 깊이 있는 음악에 녹여냈다.서울디자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그렇다면 여기까지.....이준석은 자신의 말대로 여기서 자신의 정치를 끝내면 된다.그렇다면 여기서부터.......윤석열은 여기서부터 자신의 정치를 시작하면 된다.언제나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 하였으니위기를 끝내고 희망으로 나가는 끝과 시작이 절묘하다.구태의 정치와 구악의 정치에 찌든 애늙은이 이준석, 김종인의 하수인 이준석이 “그렇다면 여기까지.....”라 하였으니, 이준석은 여기서 끝내면 된다. 간단하다.그럼 윤석열은 어찌해야 하는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후보 경선을 하는 내내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산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 바다숲 조성관리사업’에 풍도해역과 대부도 선감해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안산시는 기존 육도 바다숲 조성사업지에 대한 사후관리 우수 및 사업지 선정 평가 조건에 부합되도록 노력한 끝에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개소가 선정됐다.이번 해수부의 바다숲 조성관리사업 선정으로 내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사업비로 국비 18억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풍도해역의 잘피숲 조성에 14억5천만원, 대부도 선감해역의 염생식물 조성에 4억원을 투입해 자연암반 갯닦기 해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이번 홍수로 섬진강이 범람한(8월 8일) 물난리가, 하늘이 노하여 인간 세상을 벌하는 천재(天災)가 됐든, 무능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만든 인재(人災)의 참사든, 그것이 무엇이든 이미 지나가버린 것은, 말 그대로 지나가버린 것이므로, 굳이 되씹으며 왈가왈부하는 것은 비생산적인 것으로 삼가는 것이 옳다.그러나 그 재난이 언제든지 다시 반복될 수 있는 일이고, 특히 해마다 반복되면서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는 참혹한 아비규환의 재난이 될 수도 있는 일이라면, 무엇보다도 그것이 사람이 만든 인재(人災)이고, 사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월요일 밤 10시에 방영하는 KBS 가요무대 스페셜을 시청하다, 1968년에 발표하여 전후에 태어난 청춘남녀들의 가슴을 흔들었던 가슴을 저미는 노래이며, 내가 여기 섬진강에서 첫사랑과 이별하고 난 뒤, 강가에서 소주깨나 마시며 웅얼거렸던 노래, 정원이 부른 “미워하지 않으리.”를 듣다 보니, 젊은 날에 이별한 첫사랑의 기억에 별별 생각이 다 난다.가만히 돌이켜보면, 내가 강물이 쉼 없이 흘러가는 강가에 사는 탓에, 내 사고와 감정이 강물을 닮아 습관이 돼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세
[서울시정일보] 안산시는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로부터 경기도 최초로 선정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의 2022년 준공을 위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풍도 연안해역에서 어업소득 증대를 위해 진행 중인 사업은 어장기반을 확충하고 수산자원을 늘려 바다에 인공적으로 물고기가 모여 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2022년까지 5년에 걸쳐 총 50억원이 투입되며 시는 현재 풍도 연안에 인공어초 133개, 자연석 3천920㎥의 어장기반을 확충하고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해삼 40만 마리를 방류하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23일 ‘가고 싶은 섬’ 신안 기점․소악도가 순례자의 섬이라는 주제에 맞는 건축미술 작품을 설치하고, 마을식당과 게스트하우스 등 기초시설을 마무리해 손님 맞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가고 싶은 섬’ 16곳을 선정해 주민이 살고 싶고, 여행자가 가고 싶은 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강진 가우도, 여수 낭도, 고흥 연홍도, 완도 생일도 등 8개 섬이 문을 열었다. 이날 아홉 번째로 신안 기점․소악도가 &lsq
[서울시정일보] 순천시 승주읍에서는 오는 16일(토) 승주시장 내에서 꿀곶감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고 전했다. 승주꿀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단감을 비롯한 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고 행정에서 뒷받침을 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순천아고라 공연을 비롯한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네일아트, 곶감깎기 체험 등 작지만 알차게 준비했다.승주곶감은 다른 지역의 곶감과 달리 당도가 높은 ‘월하시’라는 품종을 사용한다. 당도가 60브릭스(brix) 정도로 타 지역에 비해 높다.
[서울시정일보] 형형색색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가을, 낭만 가득한 가을의 기운은 느끼고 싶지만 어딘가로 떠나긴 부담스럽다면 오색 찬란한 단풍도 보고 덤으로 즐길 거리도 가득한 남산공원을 추천한다.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오는 11월 2일, 단풍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제5회 남산둘레길 축제 ‘가을을 걷고, 가을에 머물다’’행사를 남산둘레길 일대에서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남산둘레길 축제’는 가족, 연인,
[서울시정일보] 문병권 조각가 26번째 개인전을 연다. 못의 변주곡 비밀의 정원이다. 그의 내밀한 비밀의 정원으로 가보자. 문 조각가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한다. "지난 여름은 유독 힘든 일이 많았던 것 같다. 장마철 가뭄으로 힘들었고, 태풍도 두 번이나 찾아와 많은 피해를 주었다세계 정세는 불안하게 돌아가고 북한은 북한대로 많은 미사일을 쏘아대며 떼를 쓴 일이 더 많았으니까?홍콩 시위와 일본과의 경제전쟁은 우리를 불안하게 했으며 조국장관 문제로 나라는 반으로 분열 되어 시소를 타듯연일 국민들의 반응을 보도하고 있었으니 말
[서울시정일보] 제2회 순천 청년을 위한 날‘청춘페스티벌’(이하 행사)이 지난 7일(토) 순천시청년센터와 생활문화센터 영동1 번지에서 5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몰아치는 태풍도 행사를 준비하고, 즐기려는 청년들의 열망을 꺾을 순 없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순천시가 후원하고 순천청년정책협의체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행사를 위해 순천청년정책협의체는 한 달 전부터 다양한 사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전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강좌에는 2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서울시정일보] 태풍 "링링" 오늘 오후 부터 전국 영향권에 들어가들하다. 초속 50m의 강풍도 발생 가능성이 있어 태풍에 유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