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근혜 대통령. "어둠을 지나 미래로"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박 대통령은 1952년 2월 2일 출생이다. 자유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이다.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자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이기도 하다. 1997년 이회창 신한국당 후보를 지원하며 정계에 입문했으며, 1998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5선 의원을 지냈다. 정치력을 인정받아 2004년 한나라당의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2012년 18대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재임 기간 동안 활발한 외교 활동과 함께 위안부 합의와 개성공단 중단 등을 시행했
어제 2023년 12월 19일자로 자유시장경제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공산화를 반대하며 5.16애국혁명의 민주주의 국가체제에 기반하는 국가정상화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공산화반대국민연합'이 많은 국민들의 묵시적 동의하에 용산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되었다.이날 용산역 컨벤션센타(드레곤힐)에서 각 지방 및 서울 각곳에서 모여든 애국애족의 국민들이 오래전부터 필요성을 제기하여 암암리 후원끝에 마침내 뜻을 이룬 듯, 임시의장으로 축사를 보낸 '공산화반대운동' 김정태 회장은 노구에도 불구하고 본 단체 결성의 불가피성과 방향에 열변을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산림청 직원들이 근무 규정을 지키지 않거나 업무 태만 등으로 가장 많은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해수위 안호영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산림청 직원 징계 현황’을 보면 최근 3년간 총 42건의 징계건수 중에 ‘성실의무 위반’으로 처벌 받은 건수가 11건으로 가장 많았다.최근 3년간 산림청 직원 징계 현황 품위손상 및 유지의무 위반으로 인한 징계가 8건으로 뒤를 이었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징계가 7건, 성비위 6건, 갑질 5건, 수당 및 여비 부당수령 2건이었다.‘별첨2’ 최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 30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모세의 기적처럼 제9호 태풍 '사올라'와 제10호 태풍 '담레이'가 한반도를 비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다음 주쯤 제주를 비롯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쿠이는 다음 달 3일 우리나라 서해 방향으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65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우리 해역과 수산물에 대한 안전감시 체계를 더 촘촘히 구축하고, 국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래된 논란이다. 어떤 것이 학생을 위한 옳은 교육이고 학교를 만드는 것이냐를 두고, 주장하는 사람들 모두가 공통으로 놓치고 있는 것이 있는데, 다른 학교로 보내는 전학과 전근이다.먼저 비위나 비리가 드러난 교사를 다른 학교로 발령 전근시키는 제도다. 지금은 개선되어 엄격히 제한 강력하게 조치하고 있는 일이지만, 과거의 사례를 들면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상대로 성추행 또는 성폭행을 저질렀을 경우, 다른 학교로 보내 없던 일로 하였는데, 문제는 그 성범죄자가 교사의 직분으로 전근 간 학교의 학생들은 어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에 걸쳐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밤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해안가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 최고 기온이 대구가 35도, 서울은 34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곳곳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어제는 한국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한 정전협정을 맺은 지 70년 되는 날이었죠. 정전협정 70년을 맞아 전쟁 당시 임시 수도였던 부산에서 처음으로 기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한국 시간 29일 바이든 미국주식회사 대통령이 하원 의회 투표에서 찬성은 219, 반대는 208로 탄핵 결의안은 이의 없이 채택되어 탄핵이 되었다.미국의 탄핵의 경우에는 하원에서 탄핵 후 상원의 재판을 열어 탄핵을 결정한다.상원에서 2/3가 탄핵을 찬성하면 탄핵을 당한 사람은 판사는 즉각 파면된다.대통령의 파면 다음은 부통령 그리고 하원의장이 승계를 밟는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15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천둥, 번개와 돌풍,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 저녁 대전 일대에서는 '마른 번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마른 번개'는 비가 내리거나 천둥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현상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광주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북한이 3년 전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개성에 있는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를 폭파했었죠. 정부가 북한에 손해액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의 세상을 살면서 오랫만에 정의의 소리가 들렸다.조국 씨가 서울대학교에서 교수직 파면을 당했다.서울대가 1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교수직에서 파면하기로 했다. 2019년 12월31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지 3년5개월여 만이다.서울대 "교원징계위원회가 조국 교수에 대해 파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 씨는 자녀 입시비리와 딸의 장학금 명목 600만원 수수 혐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올해 2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과 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 밤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12일 밤부터 13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5㎜ 안팎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낮추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확진자 격리 의무가 '권고'로 바뀌는 등 대부분의 방역 조치가 사라집니다. 가장 크게 바뀌는 건 확진자 격리 의무가 사라지는 겁니다. 또 동네 병원과 약국에서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10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상됩니다.● 취임 1주년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대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긍정 평가 응답률은 60세 이상(63.4%), 대구·경북(57.3%)에서 평균을 웃돌았고, 국민의힘 지지자 중 81%가 긍정 평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19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이상 높은 곳이 많겠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세사기 문제에 대해 “정부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또 점검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함. ●일본, 원전 재가동으로 여론 급반전→ 아시히신문, 2월 18∼19일 조사에서 ‘찬성’ 51% vs ‘반대’ 42%.2013년 이후 찬성 30%대, 반대 50∼60% 내외로 유지
[서울시정일보 백봉승 기자] 국회와 헌법재판소 등 불법적인 박근혜대통령 탄핵과정을 지켜본 뜻있는 국민들이 동참하여 2017.2.9.에 발족한 헌법수호단이 조직강화에 나서며, 대한민국의 헌정질서 회복 방안으로 탄핵무효, 헌법수호, 멸공필승, 국가재건을 제시하였다.어제 오전11시부터 행사를 시작한 서울 종각역 인근에 위치한 회의장은 문씨촛불정부때부터 코로나 팬데믹 압력을 거부하며, 외부에 드러내 놓고 보수우익 각종 행사를 지원해 줬던 곳으로 알려졌다.43차례 법적소송의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던 박상구 총단장은 명예총단장으로 물러나 법적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3월 말 이례적으로 중부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출근길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건조특보가 계속 확대하고 있어 불씨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앞서 고 정종율 상사 묘소를 찾아 아들 정주한 군에게 “어머니는 언제 작고하셨냐?”며 위로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2년 전 천안함 용사 부인상 빈소를 찾아 정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20일이다. ♦️행 복행복의날에 즈음하여 행복이란 누구나 누릴수있는 권리이다.누가 누구에게 강제해선 안된다는 말이다. 또한 문명이 발달하고 경제 대국이 된다고 해서 행복한것도 아니다우리나라가 세계경제 6위라고한다 1인 국민소득도 일본을 앞질렀다고 하지만 행복지수는 점점떨어져 149개국 중 62위.경제가 앞선 나라일수록 행복도가 낮은 이유는 뭘까요수많은 경쟁속에서 스트레스가 바로 주범일게다한 예를들면 검찰수사를 밭다보면 불쾌지수가 고도로 올라가 자살충동을 느끼게 되는것도 한 원인이다그러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10일이다.위대한 사람들은 재난과 환난의시기에 배출되었고,순수한 금속은 가장 뜨거운용광로에서 만들어지며,가장 밝은 번개는 캄캄한밤의 폭풍 속에서 나온다. -찰스 C 콜튼 - “매화꽃이 피면/그대 오신다고 하기에/매화더러 피지 마라고 했어요/그냥, 지금처럼/피우려고만 하라구요”-김용택 ‘매화’“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 것이면 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면 언제든지 성공할 것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줄로 확실히 믿으면 조금도 비관은 없을 것이요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초대칼럼이다. 저자는 김윤배 님의 칼럼이다. 자유 대한민국의 만세 만세 만만세다."입이 귀밑까지 찢어졌던 재명아!!너도 64년생으로 58년이란 세월을 살아왔으니 어찌 남을 배신할 정도로 뻔뻔한 적이 수차례 없었겠느냐?이제는 범죄자에서 벗어나려 전전긍긍 애쓰지 말고 자수하여 구속당하면 도리어 마음이 자유로워 가뿐해 질 것이니 지난 황금기는 잊어버려라.인생 황금기가 영원할 줄 알고 일상을 접은 채 해외여행을 즐겨보면서 탈선도 해보았고, 유명 인사들과 어울려서 어깨를 나란히 골프도 치고, 맛있는 진수성찬도 잡수시고
[서울시정일보]♦️아래 글은 이번에 특별사면 받은 前 국정원 간부의 글입니다저는 오늘 사면·복권되었습니다. 그동안 염려와 성원을 해주신 많은 선후배님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고생하신 원장님, 그리고 오늘 모두 사면복권된 40여명의 이른바 적폐청산 피해 동료들께 축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문재인 좌파일당들은 천안함, 광우병, 세월호 거짓 선동을 시작으로 급기야 촛불난동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역사 2월4일. 오늘의 역사다.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서로 돕고 살순있어요.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그것이 서로를 돕는 일이 돠니까요.“봄을 기다림이/손 끝에 닿았다기에/입춘 날 아침에/편지 한 통을 보내노라//바람 부는 사연은/다 묻어두고/물 오르는 가지에/터져 나오는/봄 눈을/소중한 보석처럼 담아 드리노라.//계곡에 얼음이 풀리고/흐르는 물소리/남국에서 편지에 담아/보내노라./하루 낮 하루의 밤을 지내며//사랑은/꽃 같은 마음에서 오고/인정은/향기에서 오느니/이 시대에/꽃과 향기가 되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 세계가 혼돈으로 들어간 시대에 韓美는 부정선거로 惡의 무리들과 전쟁중이다.특히 세계적 경찰국가인 미국의 대선에서의 부정선거가 지난 11월 18일 트럼프의 승리의 대법원 판결문에 바이든 외 388명 파면 국가반역죄의 대법원 판결이 있었다.Document(문서):대통령 긴급행동 문서를 준비해 두었고 반란법 13848호를 비공개 발동, 작년 1월 20일 마라라고 떠날 때 군정 총사령관에 공식 취임했다.바로 그날 불법 대통령에 취임한 바이든에게는 군에서 예포 13발을 발사했지만 트럼프에게는 국가원수에 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