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건국전쟁" 이라는 영화를 본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탈북인인 나의 생각을 써본다.결론을 말하면 한국은 ① 나라를 결단 내려는 종북 역적들과 ② 자기의 것도 못 지키는 보수우파라는 바보들이 사는 희한한 나라라고 나는 생각 한다.종북 좌파는 물론 보수우파들도 나를 건방진 놈이라고 욕할 줄은 알지만 부족함이 많은 탈북인의 말도 한 번쯤 들어보라탈북인들은 김일성이 이승만을 얼마나 미워했고 또 어떻게 한국인들을 충동질해서 이승만을 내쫓았는지도 잘 안다. 바보스러운 한국국민들과 청년학도들이 자기들을 살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의 광야에 부는 광풍은 인간성도 없다. 약육강식의 사상전이다.정의한다면 북괴 남괴들의 사상질의 온갖 탐욕의 아수라 정쟁터다.짜식들 배고파 봐라. 남의 집 담장을 넘고 생존을 위한 처절한 인권 말살의 세상이다.최소한 너희들은 국개 나리들(전 현직)로 연봉 수억의 말잔치들 뿐이다.여기에다 내로남불에 앞뒤 없는 남괴들을 배부른 탐욕 질이다. 자유 대한민국의 혈세로.한편 북한은 북조선 한국인의 동포들 생존을 위한 도둑질이 그들의 상식이다. 탈북자 4만여 명은 목숨을 건 생사의 자유의 탈출이다.이들은 북조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민주당(고영주 대표)에서 2023.9.4.(월) 조선일보 35면 사설면 l 문화일보 30면 사설대면에 자유대한민국의 국군은 반공이 정체성입니다! 공산주의자 홍범도·정율성이 웬 말? 이라는 광고를 게재했다.지면 광고의 내용은 자유대한민국의 국군은 반공이 정체성입니다!공산주의자 홍범도·정율성이 웬말입니까?1 홍범도는 항일 전사일 뿐 독립투사가 될 수 없습니다. 독립군을 몰살시킨 자유시 참변에 관여한 후 레닌과 스탈린의 품에 안긴 인물입니다! 육사 교정에 그의 흉상이라니요?➊ 홍범도는 구한말 군 복무중 상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날마다 홍범도와 정율성을 두고 우리 사회와 정치가 벌이고 있는 논쟁을 보면서 드는 생각 하나는, 여기에다 당사자인 홍범도 정율성은 물론 김구 김원봉 김일성 등등을 가세시킨다면 어찌 될까? 그리고 우리 국민은 누구를 지지할지 그게 궁금하다.분명히 말하지만, 일제 강점기는 물론 모든 역사는 그 시대의 산물이므로, 사실이냐 아니냐를 논할 뿐 부정할 이유도 없고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고 내가 인물을 평가하고 쓰는 글의 기준이다.이러한 관점에서 홍범도와 정율성을 민족의 영웅으로 미화하는 사람들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게재한 사진 속 녹슬고 부식된 총알(탄환)과 온전한 탄피는 오래전 여순반란 당시인지 6·25 후 지리산을 근거지로 한 남부군 사령관 이현상(李鉉相 1905년 9월 27일~1953년 9월 18일)의 (빨치산) 잔당들과 군경토벌대의 전투에서 분실되고 발사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발사되지 않고 부식된 총알은 지난해 겨울 여기 구례읍 봉산 허허당 터를 다지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지금 내가 앉은 자리 땅속에서 나온 것이고, 온전한 탄피는 오래전 광양 백운산 정상(상백운암 부근) 바위틈에서 발견한 것이다
[서울시정일보] 해병대전우 전국총연맹 27일자 성명서다.망국의 길을 걸어 가는 망국의 시민정책이다.정율성은1914년 7월 7일 ~ 1976년 12월 7일)은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출생한 후 삼일 운동 이래로 항일 독립 운동에 참가했다고 알려져 있으며(항일운동 성격이 불분명하며, 객관적 사료로 입증되지는 않음), 중국 공산당, 북조선로동당에 입당하고, 해방 후로 북한, 중화인민공화국 국적을 취득해 활동한 공산주의 음악인, 작곡가이다. 본명은 정부은(鄭富恩)이다.(위키백과)▣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을 “즉각 철회하라” ▣ 해병대전우 전국총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정전협정 70년의 역사적 성찰과 과제 – 이승만은 왜 휴전협정을 거부했나?”를 주제로 김형석 역사와 미래재단 이사장을 초청하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지난6월 26일 오후 3시 제56차 포럼을 개최했다.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우남 이승만 초대 대통령 애국혼을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은 꼭 알아야 한다.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6월 28일이다.“그 꽃이 보이지 않는다/봉황천변, 흐드러지게 피어 있던 흰 불꽃/나는 그 주인 없는 땅을 차지한/흰 꽃무리의 지주(地主)가 좋았다/눈길 한번 주지 않아도/마음껏 꽃 세상을 만들어내던 개망초꽃/있어도 보이지 않고 보여도 다가오지 않던/그 꽃, 개망초꽃/땅을 가리지 않는 그/백의(白衣)의 흔들림이 좋았다/문득 걸음을 멈추고 ‘멈춤’을 생각하니/내가 가진 마음속 땅을 모두 내려놓으니/거기 시간도 없고 경계도 없는 곳에 비로소/보이는 그 꽃/내 안을 밝히는 그 꽃/보여야 꽃이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현대의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로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다.하나의 중국 구호로 전 세계 공산화가 목표에 하나다.중공의 우마오당은 전 세계 4천만 명 정도다. 이들이 전 세계에 나가 공산화 스파이 등으로 활약하고 공산주의자들의 선전선동술로 공산화를 위해 공산당 일을 하고 있다.한국의 대학에 파고든 공자학원 그리고 스파이들의 중국집 운영. 우마오당의 조선족들의 댓글 부대. 부정선거 획책(한미) 등등 그들의 선전선동술은 끝이 없다.최근에는 중공의 일대일로 역사 문화 침략(김치와 한복을 중국 것으로) 그리고 동북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제68회 현충일 윤석열 대통령의 추념사 전문이다."국가의 품격은 국가가 누구를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50만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여러분! 오늘 우리는 국권을 회복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온몸을 바치신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곳 국립현충원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19만 1,000여 분이 영면해 계십니다.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선열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이문열(1948~ )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어 교육과를 중퇴하였고, 1977년 대구 매일 신문 신춘문예에 입선하였으며, 1979년 '새하곡'으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등단하였다. 작품으로는 '사람의 아들', '젊은 날의 초상', '금시조', '황제를 위하여', '레테의 연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1980년대부터 지금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작품의 배경은 한국전쟁이다. 주인공은 ‘만서’라는 고아다. ‘만서’는 태어나자 마자 부모님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2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 강원 영동은 늦은 오후부터,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는 밤부터 많은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핵을 둘러싼 입씨름이 가열되고 있음.푸틴 대통령은 잇달아 핵 위협을 강조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경계하면서도 러시아의 실제 핵 사용 가능성을 낮게 봤음.● 중국에 대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 압박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10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과 충남권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이날 오전 0시부터 전국으로 확대된 비 또는 눈은 낮 12시까지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경상권·제주도는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가 중국이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띄운 정찰풍선의 배후로 중국군을 지목한 가운데 미국 하원은 주권을 침해당했다며 규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중국의 풍선에는 정보수집을 위한 다중 안테나가 실려 있는 것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월 9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3~9도)보다 2~5도가량 높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북한이 인민군 창건 기념일을 맞아 어젯밤 대규모 열병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인민군 장성 숙소를 방문해 기념연회를 주재했습니다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장재설의 오늘의 역사 1월 4일자다. 조선초기 국조보감 1차 편찬 완료, 알베르 까뮈 자동차 사고로 사망 등등●감자칼내 소실적에 감자칼이 있었다.비료 푸대에 포장했던 실을 뱃실이라고도 불렸다그뱃실에 꿀벌들이 모아논 밀랍을 바르고쪼끼옷 단추구멍에 매여서 달구 다니다가감자나 고구마 먹을때감자칼이란 그 뱃실로 감자를 한바퀴 돌려땡기면신기하게도 예뿌게 잘렸다이걸 일명 감자칼이라 했다. -꾸러기의 소실적이야기 -(참고 : 밀랍을 바르면 실이질기고 썩지도 않는다 그래서 구두꿰매는 실엔 밀랍을 발랐다)“...하얀
[서울시정일보] 중국, 꿀벌을 가장한 지구촌의 말벌! 나는 중국에 관심이 많다. 좋든 싫든 한국인으로서 우리 역사와 운명을 함께 해온 나라이기 때문이다. 내가 중국인에 대해 막연히 알고 지내다가 그들을 겪으면 겪을수록 놀란 일이 많았다. 사실 한국의 미래가 무섭다. 중국은 무엇보다 숫자로 밀어붙이는 데 도사이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동시 수용 5천 명 규모의 레스토랑에만 가봐도 압도된다. 50명 수용에 익숙한 문화권에 살던 한국인은 기분이 묘해진다.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중국에 대해 깊이있게 잘 모른다. 나는 그나마 5년 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이래저래 가뜩이나 숨이 막히는 이 여름날느닷없이 숨 가쁘게 몰아치고 있는김여정의 실적 쌓기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마치 범접할 수 없는 인민들의 존엄한 여왕처럼그렇게 당찬 모습으로 연기하며리더십을 부각시키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유일무이한 남매의 왕국을 두고 말들이 무성한데정말 김정은은 김여정의 뒤에 숨은 것일까아니면 김여정이 김정은을 뒤에 숨긴 것일까숨은 것도 아니고 숨긴 것도 아니라면그럼 김여정을 내세워여왕놀이를 하고 있는 이들은 누구일까전광석화처럼 인민군을 움직이며 진노하고 있는 김여정을 보고 있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빈 깡통이 요란한 소리를 내는 것처럼, 6.25 전쟁 70년인 호국의 달 유월, 안팎으로 위기에 내몰린 북한의 김정은과 김여정 두 남매가 백두혈통의 치세를 지켜내기 위해, 기획 벌이고 있는 퍼포먼스가 거친 말 폭탄만큼이나 참 요란하다.북한 군부가 16일 오후 2시 49분 개성공단 내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 “머지않아 쓸모없는 북남 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는 김여정의 말을 곧바로 실현시킨 뉴스를 보면서,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본시 사람의 말이란,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이라, 상황에 따라서는 말을 하는 사람도 신중해야 하지만, 듣는 사람도 깊은 이해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그런데 재밌는 것은, 말을 하는 사람과 그 말을 이해해야 하는 사람의 관계를, 크게 분류하여 보면 2개의 유형이 있는데, “콩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관계”와 “콩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 하는 관계”가 있다.콩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전자는
[서울시정일보] 국가보훈처는 2019년도 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김영옥 미국 육군 대령, 김재호 육군 일등병, 홍은혜 여사 등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6.25전쟁영웅은 전쟁사 연구기관, 경찰, 각 군 등에서 추천 받은 인물을 대상으로 군사편찬연구소 연구원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층 논의하여 선정했다. 올해에는 6.25전쟁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전선을 넘나들며 혁혁한 공을 세운 전쟁영웅들이 발굴됐다. 특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한 195만 유엔 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