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동훈. 저의 패배이지 여러분의 패배가 아닙니다...국민을 배신하지 않을 겁니다.●4월, 5,960킬로 방방곡곡 유세장에서 뵌 여러분의 절실한 표정들을 잊지 못할 겁니다●정교하고 박력있는 리더쉽 필요...그래도 같이 힘내시죠.[서울시정일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심야시간대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경의 글을 게시했다.4.10총선은 선거에 이기고 개표에 졌다.침묵하는 정치인들은 당일 투표에 이기고 사전선거에서(사전선거 부풀리기)진 결과다."저의 패배이지 여러분의 패배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서울시정일보] 1400만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여는 도민체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024 파주’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4월 25일부터 사흘간 치러지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로 이어지는 이번 체전은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모든 기량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파주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광역단위 종합체전으로 특히 올해는 파주시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지정된 뜻깊은 해여서 의미가 더
[서울시정일보] 세상에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우리 아름다운 행성의 진동 주파수는 최근 5차원 상태로 전환되었습니다.이 전환은 강력한 각성이며 물리적 영역의 한계를 초월하고 더 높은 수준의 의식을 포용하라는 우주적 초대입니다.5차원은 확장된 인식으로 사랑, 통합의 영역입니다. 이는 우리가 모든 존재와의 상호 연결성을 인식하고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집단 에너지에 미치는 심오한 영향을 인식하는 상태입니다.이 차원에서 우리는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하여 꿈을 실현하고 조화롭고 풍요로운 현실을 공동 창조합니다.우리가 이 변화를 헤쳐나
[서울시정일보] 인생의 생로병사의 심저 마음의 심해 그리고 심공을 오르락 내리락 그려려니 하다.인생이다?오늘도 세상에서 만난 시편들~율려의 노래하는 人生 삶의 소리에 숨소리 교향곡이다.바람의 사원. 타이탄 아룸. 호구여, 나는 그대를 사랑한다.특히 "타이탄 아룸"은 적도 부근의 열대우림에 자생, 시체꽃으로 불리고 있다.시대적 혼돈에서 피는 지금은 시체꽃 내음에 활짝 피어 외로운 탐욕의 도시의 숲이다.시궁창 혼돈에 광란의 부정의한 세상에 박순 시인은 어디에 서있나. 그리고 詩가 가야할 시간 선상에 영원한 여정의 교향곡이 들리는 듯 하
[서울시정일보] 뉴스를 보면, 현직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노무현을 불량품이라고 한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을 감싸며 옹호하는 이재명을 향하여 “노무현을 모욕한 자의 공천을 묵과할 수 없다며 막말 논란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자. 직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했던 유시민이 왈 ”돌아가시고 안 계신 노무현 대통령 애달파하지 말고, 살아있는 당대표한테나 좀 잘하라“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양문석이 던져놓은 “노무현 불량품”이라는 노무현 비하 막말을 두고 두 전·현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반응하는 뉴스를 보면서, 문득 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가 2023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10대 시정 이슈를 발표했다. 안동시는 시(市) 승격 60주년을 맞아, 시민의 힘으로 미래 100년 희망의 싹을 틔웠다. 시민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일구며 부드럽고 강한 대한민국 안동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특히, 안동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바이오산업과 교통·물류의 혁신이 눈길을 끈다.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으로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할 비전을 제시했다. 장차, 70여 유망 바이오기업 입주로 8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 3만여 명의 고용
[서울시정일보] ‘조직의 문제점을 비틀어보자’라는 의미로 직원을 공개 모집해 구성된 강동구 ‘비틀-랩’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서울 강동구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강동형 레드팀 ‘비틀-랩’ 2기를 운영하고 직위별 자아성찰 지표인 ‘스스로 진단표’를 최종 개발했다고 밝혔다.그에 앞서 5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 ‘비틀-랩’ 1기에서는 조직 내 ‘시스템’ 차원의 개선안 7개를 도출했으며 그 중 ‘회의자료 형식 통일화’ 등 4개의 개선안이 내부적으로 수용돼 현재 실행 중에 있다.근무 기간 10년 미만 직원 12명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와 함께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전국 공공·대학·전문도서관에서 운영한 319개 인문프로그램을 모두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남녀노소 누구나 도서관을 통해 쉽고 즐거운 인문학 강연과 탐방(체험), 토론 등을 진행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013년 시작해 지역의 인문정신문화 증진 및 생활 속 인문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인문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면서 인문학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올해 도서관 ‘길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올해 새롭게 추진한 전국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17개소에서 중장년 5천여명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했다.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서 시작한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은 전국 중장년 재취업지원기관에 중장년만을 위한 전용 문화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은퇴 시기를 앞둔 중장년 국민들이 자신의 인생 2막을 멋지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5월 31일 부산에서의 개소식을 시작으로 전국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17개소에서는 강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청년세대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로열 인문학’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31일과 11월 9일 두 차례로 운영되며, 관악구청 대강당 및 관악청년청에서 만나볼 수 있다.‘로열 인문학’은 인문학적 관점에서 청춘과 젊음의 가치를 성찰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에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역사의 쓸모’, ‘최소한의 한국사’의 저자이자, 한국사 1타 강사 ‘큰별쌤’으로 활약 중인 최태성 작가와 베스트셀러 ‘적정한 삶’, ‘마음의 지혜’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선정했다.‘로컬100’은 지난 3월에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유인촌 장관은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문화를 알리기 위해 10월 17일 ‘키크니’ 작가를 ‘로컬100’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문체부는 지역의 문화, 예술, 역사, 관광, 생활양식 등 지역문화자원에 기반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배신의 인간관계로 『삼국지』를 읽다『AI가 본 삼국지 배신자들』은 배신과 배신자라는 개념을 역설적 시각에서 새롭게 제시하는 책이다. 20세기까지는 떠난 사람이 배신자이고 응징은 복수였다. 하지만 21세기의 배신학은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 떠나게 한 사람이 배신자이므로 성찰과 정진을 통해 떠난 사람과 해원解冤하는 개념이다. 자신을 배신자로 인식하면 복수의 칼날은 무력해진다. 본인을 찌를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삼국지』에서 배신의 모습을 보인 216명의 인물을 조위, 동오, 촉한, 후한으로 나눠 소개했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2024년 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 바람이 불고 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새로운선택' 창당 발기인대회가 열렸다.더불어민주당 출신 금태섭 전 의원이다.19일 "더 이상 낮아질 수 없을 만큼 낮아진 한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며 신당 '새로운선택' 창당을 선언했다.지난 4월 성찰과 모색 포럼을 열어 창당을 시사한 지 5개월여 만이다.금 전 의원은 창당 인사말에서 기성 정치권을 향해 "지금 대한민국에는 정치가 없다"면서 "진보든 보수든, 어렵고 힘든
[서울시정일보] 운(運)이란?''니시나카 쓰토무''라는 일본의 전직 변호사가 쓴 ''運을 읽는 변호사''란 책이 있습니다. 재임중 소송을 처리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이야기들을 써 내려간 책입니다.다음 글은 ''運을 읽는 변호사''의 저자 ''니시나카 쓰토무''의 글 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저자는 50여년의 변호사 생활동안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그의 저서 «運을 읽는 변호사»에 우리에게 꼭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운(運)'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운(運)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축제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이다. 죽고 사는 한판 전쟁이다. 모든 전략과 전술이 동원되고 펼쳐진다. 난세의 패도정치로 압축된다. 다만 서로의 희생과 상처를 줄이기 위해 국민의 공의에 입각한 선거법을 정하고 그 안에서 싸운다. 선거법 중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은 큰 비중으로 다뤄진다.최근 지난 2022년 대선 중에 있었던 허위 인터뷰 의혹 사건이 국민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민주주의 정치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의 국기 문란 행위로 인식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1892~1927)는 도쿄 출생으로 일본 다이쇼 시대(20세기 초, 1912-1926)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예술지상주의 작품이나 이지적으로 현실을 파악한 작품을 많이 써 신이지파로 불린다. 주로 일본이나 중국 설화집에서 제재를 취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라쇼몬', '코', '게사쿠 삼매경', '지옥변', '톱니바퀴'화'갓파' 등이 있다.이 작품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1916년에 ‘신사조' 창간호에 발표한 단편소설로 작가의 데뷔작이다. 다른 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정전협정 70년의 역사적 성찰과 과제 – 이승만은 왜 휴전협정을 거부했나?”를 주제로 김형석 역사와 미래재단 이사장을 초청하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지난6월 26일 오후 3시 제56차 포럼을 개최했다.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우남 이승만 초대 대통령 애국혼을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은 꼭 알아야 한다.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톨스토이(1828~1910)는 두 살 때 어머니를, 아홉 살에 아버지를 여의었고, 27세에 셋째 형이, 31세 때는 맏형이 세상을 떠났다. 자신도 한때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톨스토이의 나이 30세 무렵인 1859년, 심각한 영적 고뇌를 겪기 전에 쓴 단편으로, 작가의 죽음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고 독자들도 어떤 죽음을 맞이한 것인가를 생각해봄으로써 지금까지의 삶에 대한 성찰을 해보게 되는 작품이라고 하겠다.황량한 어느 가을날 귀부인이 하녀와 함께 마차를 타고 간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광민 서울시의원이 서울특별시의회 출입기자단 주관 2022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과 서울watch가 선정한 2022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등급 시의원에 각각 선정돼 2관왕을 차지했다.서울특별시의회 출입기자단 주관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직접 서울시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활약상을 꾸준히 모니터링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하는 상이다.이어 서울watch 선정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등급 시의원상은 서울 watch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한 해 29만명 이상의 서울시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전년대비 10.2%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22년 자원봉사 참여인원 당해 연도 1회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수은 296,247명으로 전년대비 6.5% 증가했으며 같은 해 자원봉사 누적인원 당해 연도 1회 이상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수은 1,964,250명으로 전년대비 1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포털 공식 통계에 따른 것으로 포털을 통해 시간 인증을 받지 않는 비공식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