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심연권 기자] 논산시가 지역 출신 미(未)서훈 독립운동가를 찾기 위해 진행한 ‘논산시 숨은 독립운동가 찾기’ 연구용역을 마무리 짓고, 지난 20일 최종보고회 시간을 가졌다.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백성현 시장, 광복회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회원, 15개 읍면동장, 관계 공무원 등 총 55명이 자리했다.연구를 주도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측은 논산 출신 숨은 독립운동가를 찾기 위해 일제강점기 당시 신문, 수형인명부, 판결문, 조선총독부 문서, 범죄인명부 등 확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수집ㆍ분석했다고 밝혔다.아
[ 서울시정일보 / 김동길 대기자] 감사원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 서해 피살사건 감사 결과를 지난 7일 발표했다 .윤상현 의원 (국민의힘) 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통일부 , 해양경찰청, 국방부' 등은 이대준씨가 북한 해역에서 생존해 북한 선박에 발견됐다.는 것을 알고서도 그를 구하기 위한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이대준씨가 생사의 위험에 놓인 것을 알면서도 사태를 방관해 국민의 생명보호 의무를 내팽개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윤상현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문 정부의 안보실은 이대준씨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됐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책 "문재인의 흑서"는 대한민국 국체(國體)를 부정하는 무리는 척결되어야 한다는 징비(懲毖)의 기록이다.가혹한 문재인 공산주의자의 치하에서 살아 왔던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다.그들에게서 시작한 수많은 반국가 세력들의 만행을 폭로하고 있다."우리는 살려달라는 민간인 표류자, 그것도 동포를 향해 수십 발의 총탄을 퍼붓고 시신까지 소각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그러나 북한의 이런 만행보다 더 놀랍고 소름 끼치는 것은, 피살 공무원인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의해 피격된 다음 날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6일이다.“숲길같이 이끼 푸르고/나무 사이사이 강물이 희어..//햇볕 어린 가지 끝에 산새 쉬고/흰 구름 한가히 하늘을 지난다.//산가마귀 소리 골짝에 잦은데/등 너머 바람이 바람이 넘어 닥쳐 와...//굽어든 숲길을 돌아서/시내물 여운 옥인 듯 맑아라.//푸른 산 푸른 산이 천 년만 가리.../강물이 흘러 흘러 만 년만 가리...//산수는 오로지 한폭의 그림이냐?” -신석정(1974년 오늘 세상 떠남) ‘산수도’“7월6일 일요일 정오, 축제가 폭발하였다. 아침부터 밤까지 쉴새없이 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4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어제 서울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달궈진 열기가 밤에도 좀처럼 식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늘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전에는 경기 서해안과 제주에, 낮에는 서울과 제주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신임 차관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반(反) 카르텔 정부”라며 “이권 카르텔과 싸워달라”고 말해.이날 윤 대통령은 신임 차관들을 향해 “국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25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서울의 한낮 기온이 27도, 대전은 28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전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고, 전국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세계적으로 AI의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미국 백악관이 노동자를 감시하는 데 사용되는 AI 기술을 들여다보기로 해 논란입니다. 백악관은 콜센터와 보건, 창고, 운송 등의 노동자들과 공청회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24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 ~ 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민주노총 집회를 겨냥해 '공공질서를 무너뜨렸다'며 엄정한 법 집행을 예고했습니다. 여당도 심야집회를 금지하는 법 개정에 들어갔는데요. 야당은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홍콩과 싱가포르에 운영 중인 외국인 가사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9,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63회 4·19혁명기념식에 참석해, 4·19혁명 열사의 뒤를 따라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지켜내겠다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4·19혁명 정신은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이 되었다면서, 어느 한 사람의 자유도 소홀히 취급되어서는 안된다는 4·19정신이 국정 운영뿐 아니라 국민의 삶에도 깊이 스며들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국민 자유를 지키기 위한 정치적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자유를 지키기 위한 민주주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 5일이다.♦️ 식목일에 즈음하여온난화에 의해 더위가 일찍 찿아왔다 나무에 물 오르기전,잎이 피기전에 나무를 심어야 잘산다 식목일을 열흘쯤 앞당겨야 할것같다.나무로 밥해먹던시절엔 산이 온통 뻘건 민등산이었다 그무렵 사방공사를통해 산에 나무를 심기시작했다 잘자라는 아까시아, 그리고 오리나무 싸리나무등이었다 오리목과 아까시아는 뿌리혹 박테리아가 있기에 메마른 황토땅에서 잘자라지만 목재로도, 화목으로도 쓸모없는 나무다.나무의 용도를 몇가지 적시해본다.️소나무는 목재로도 최고이지만 광솔이있기
[서울시정일보]♦️아래 글은 이번에 특별사면 받은 前 국정원 간부의 글입니다저는 오늘 사면·복권되었습니다. 그동안 염려와 성원을 해주신 많은 선후배님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고생하신 원장님, 그리고 오늘 모두 사면복권된 40여명의 이른바 적폐청산 피해 동료들께 축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문재인 좌파일당들은 천안함, 광우병, 세월호 거짓 선동을 시작으로 급기야 촛불난동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 27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벌써 엿새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 나오실 때도 옷차림 든든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지금도 경기 동부와 북부, 강원 영서와 충북 지방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에 내륙 많은 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연말 특별사면 대상을 최종 결정합니다. 앞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을 대상자로 결정했는데, 김 전 지사는 복권 없는 사면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푸틴 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5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매서운 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추위가 잠시 누그러지나 했더니, 다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주 초엔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이 예상돼, 계속해서 보온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尹대통령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 강구…정유·철강 업무개시명령 준비" 지시정유·철강·자동차·석유화학 출하 차질 3조원…秋 부총리 "준비 완료했다"시멘트 출하량 80%까지 회복하며 앞서 내린 업무개시명령 효과 확인'법과 원칙 따른 대응' 기조 유지하며 강대강 대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 2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강력한 한파가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면서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다만 오후에는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고 주말인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를 전망입니다.●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스페인에서 주요 기관에 연쇄적으로 편지 폭탄이 배달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총리실을 비롯해 스페인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미국 대사관 등에 화약 등이 담긴 편지가 배달돼 현지 당국이 긴급 수사에 나섰습니다.● 북한에서 평양으로 운송되던 금괴 2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30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서울과 대전, 세종과 광주, 대구와 부산, 울산 등 전국적으로 한파경보가 발령됐습니다. 11월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건 현행 한파 특보제로 개정된 지난 2010년 이후 처음입니다. 노약자와 어린이는 보온에 유의하고, 축산 농가 등에서도 급격한 저온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한파와 함께 호남과 충남, 제주 등에서는 1에서 최고 7cm 가량의 눈도 내립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의결한 뒤 "명분 없는 요구를 계속한다면 모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정부가 전술핵을 탑재한 미국의 전략자산을 한반도 인근에 상시 배치하는 이른바 '한국식 핵공유'를 협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북 확장 억제력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따져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그제 장거리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데 이어 오늘 새벽에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에 앞서 군용기 10여대로 전술조치선 이남에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7일 수요일 .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남과 경남 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남해안에는 최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비구름은 내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다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로 취임 100일을 맞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실 개편과 국정운영 방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미 교육비서관을 교체했는데, 꼼꼼하고 내실있게 대통령실
[서울시정일보 ] 7월 8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뉴스.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 전국 곳곳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전남과 경남권, 제주는 낮까지 시간당 20mm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대통령 소속 위원회 20개 중 13개(65%)를 정리하는 방안이 잠정 확정됐다. 지난해 예산 기준으로 연간 최소 250억 원을 절감할 수 있는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집권당인 보수당 대표직을 사임할 거라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에선 다수당 대표가 총리를 겸임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7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신 헤드라인 뉴스다. 오늘 핫 이슈로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윤리위원회의 결정이다. 윤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오늘(7일)부터 내일까지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게는 150mm 이상 내린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연구진을 비롯해 누리호 2차 개발에 힘써온 관계자들을 "누리호의 영웅들"이라고 치하하고 본격적인 '우주경제' 시대를 열기 위해 정부가 과감하게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지역주민들을 위한 송년 음악회를 준비했다.음악회는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며 아름다운 마무리와 새해의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으며 도봉구민회관 도봉하모니홀에서 12월 10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여 분간 진행된다.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번 송년 음악회는 바리톤 고성현 지휘자 서훈 연주자 우광혁 소프라노 서예은 테너 정찬혁 바리톤 오동국 도봉 지역예술팀 멜랑쉬오페라단 등이 출연해 오페라, 영화음악, 국악,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특히 영화 &lsqu
[서울시정일보]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이다” - 유관순 열사의 유언 서울 용산구가 오는 28일 오후 3시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서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 추모제’를 연다.열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다.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추념사, 헌화 및 분향, 추모공연 순으로 30분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