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출근길 우산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의 비 소식이 들어있는데요. 강원도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부터는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뉴욕 현지시각 27일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문제를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과 일본, 영국 등 8개 이사국 요청으로 소집됐으며, 우리나라도 이해당사국 자격으로 참석합니다.● 하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인면수심이다. 네티즌들의 분노다. 서민들의 풍자 만평이다.인면수심은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세상은 악을 행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켜보는 이들에 의해서라는 것을!자살을 하는 한국의 현실은부정선거탐욕의 정치 모리배들친중 친북 간첩들사라진 싸가지(인의예지신)비정상의 정상화사법농단국개들의 함량미달반국가 세력의 주적들문가. 이가. 조가. 송가. 철부지 이가 등등의두더지 놀이 하는 그분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김일성 장학금 법복에 숨은 빨갱이 간첩들인가? 법원은 도대체 왜 이러나?중공의 부정선거 개입으로(한국 미국)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사법의 공산화+혼돈+광란+좀비 빨갱이+마피아+비정상의 정상화+미쳐가는 세상이다.곰곰히 생각컨데 혼동의 광풍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을 스트레스로 죽이려하는 무리들은 반국가세력으로 수많은 간첩 개딸들 우마오당들이다. 그리고 김일성 장학금. 중공의 4천만 우마오당 빨갱이들~나라가 자살을 하려고 한다. 우매한 고름같은 무지로탐욕으로세상은 악을 행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멸망하는 것이 아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11일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이상과 열정을 잃어버릴 때 비로서 늙는다.“설날 첫 햇살에/펴보세요//잊음으로 흐르는/망각의 강물에서/옥돌 하나 情 하나 골똘히 길어내는/이런 마음씨로 봐주세요//연하장,/먹으로 써도/채색으로 무늬놓는/편지//온갖 화해와/함께 늙는 회포에/손을 쪼이는/편지//제일 사랑하는 한 사람에겐/글씨는 없이/목례만 드린다”-김남조 ‘연하장’“생활로 이끄는 길은 좁다. 그리고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 길을 걸어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넓은 길을 따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4일 화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낮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서울, 광주, 대구의 낮 최고 온도는 각각 30도, 32도, 33도로 예상됐다. 고온 건조한 서풍의 영향으로 맑으며 평년보다 약 2~5도 높은 기온이 나타나며,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 인준에 동의해주고, 윤 대통령은 정 후보자를 '낙
[서울시정일보] 12월 21일 화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동해안과경남권은 대체로 맑고그 밖의 지역에서는 구름이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중부내륙을 중심으로는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2∼7도,낮 최고기온은 7∼15도로예보됐습니다.●오미크론 변이 코로나의 확산으로 이번 겨울은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경고했다.●유럽의약품청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
[서울시정일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 구현은 구호로만 끝나나. 노동자 권익향상을 위해 각 자치구별로 설립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대부분을 민주노총이 운영하고 있거나, 민주노총 출신 관련자들이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4일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자치구별 노동지원센터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7월 현재 서울시 자치구 내 세워진 노동지원센터 10곳 중 6곳(서대문, 구로, 노원, 성북, 광진, 관악)이 민주노총 및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17일 논평에서 김경수 지사의 보석 하가 결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보석은 77일만이다. 보석은 주거지에만 거주하며 도지사로 도청 출근은 가능하다.법원은 '불구속 재판 원칙' 적용해 보석 허가했으며 "사건 관계인 등 접촉 안 된다. 참고로 보석금은 2억이며 이중 1억은 현금으로 납입했다. 조건 준수로는 강제 위해 보석금 2억 중 1억 현금 납입을 했다.이같은 언론의 보도에 네티즌들은 어이가 없구나. 도둑놈들./히야~~~~ 대한민국 법치 수준 보소!!증거도 증인도 없는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정국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경남지사를 1심 판결로 혼돈의 정치로 들어가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6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경남지사를 1심에서 법정구속했던 성창호 부장판사가 사법농단 관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과 관련해서, "누가 봐도 명백한 김경수 판결에 대한 보복이고 사법부에 대한 겁박"이라고 말했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처음으로 최고-중진 연석회의를 주재, "어제 검찰에서 성 판사를 기소했다"며 이같이 밝히면서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판사는 탄핵한다고 협
[서울시정일보] 김경호 변호사의 변호사 현장 24시를 3회 잇따라 게재한다.#1. 대한민국 사법(司法) 「부도」의 날 어제(11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양승태 전직 대법원장이 검찰에 불려 나왔다. 그는 지난 42년간 판사 세계에서는 독보적으로 승승장구하던 인물이었다.그러나 그는 ①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낸 손해배상 소송을 청와대와 또 일본 전범기업을 대리하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고의로 변론을 늦추고 그 댓가로 상고법원 설치를 하려 했다는 재판거래 의혹, ② 판사를 뒷조사했다는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 ③ 원세훈 전 국정원장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법꾸라지 살아있는 꼴"이라고 비난했다.신동욱 총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정농단·불법사찰' 우병우 자정 석방, 무전유죄 유전무죄 꼴이고 법꾸라지 살아 있는 꼴이다"라고 주장했다.그는 이 글에서 우병우 전 수석 석방에 불만을 드러내며 "국정농단 아니라 사법농단 보여주는 꼴이고 적폐청산 아니라 적폐생산 꼴이다"고 비유했다.이어 "사법부 적폐청산 꾸물대다 법꾸라지 다 빠져나가는 꼴이고 사법부의 정권에 대한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중앙홀에서 열린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전했다.- 이하 기념사 전문.여러분, 반갑습니다.오늘 우리는 사법주권 회복 70주년을 기념하고 사법부 독립과 법치주의 원칙을 되새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70년 전 사법주권을 회복한 선조들은 한국인 판검사가 한국어로 재판을 진행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커다란 감격을 느꼈습니다.비로소 우리의 법원이 우리의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우리 판사들의 양심에 따라 공정하게 심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성실하게 살아가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사법부는 국민 신뢰를 찾아야하는 엄중한 과제를 안고있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중앙홀에서 개최된 사법부 창립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정부 시절 사법농단·재판거래 의혹이 사법부에 대한 국민 신뢰를 뿌리째 흔들고 있다. 지금까지 사법부가 겪어보지 못했던 위기"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사법부의 구성원들 또한 참담하고 아플 것"이라며 "그러나 온전한 사법독립을 이루라는 국민의 명령은 국민이 사법부에게 준 개혁의 기회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10일 이석태·김기영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간 공방이 이어졌다.자유한국당은 여당 추천 인사인 김 후보자에 대해 위장전입, 배우자 위장취업 의혹을 문제 삼았으며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명한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활동 경력 등을 앞세워 ‘정부 코드인사’라고 주장했다.이 후보자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출신으로 세월호 특별조사 위원장을 지냈고 노무현정부 당시 대통령 공직기강 비서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법부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을 압수수색했다.6일 서울중앙지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일선 법원 예산을 수억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아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과 관련, 대법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검찰은 이날 오전 대법원 예산담당관실·재무담당관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각급 법원 공보관실 운영비 예산의 신청·집행 관련 서류와 컴퓨
[서울시정일보 최봉문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전직 고위 법관들에 대한 ‘법관사찰·재판거래 의혹’ 압수수색 영장이 또 기각됐다.25일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새벽 양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대법관),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김모 전 기획제1심의관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법원은 "양 전 대법원장과 박 전 처장 등이 공모했다는 점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양 전 대법원장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