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원석 검찰총장의 31일 발표한 2024년 신년사 전문이다.이 총장은 혼돈의 무질서한 법치의 반국가 세력들에게 "난무하는 주장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고 절차를 거쳐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팩트를 찾고 진실을 밝혀 그 결과를 보여주면 된다"며 "어두운 동굴 속에서 흔들리는 작은 등불 하나에 의지하여 환한 출구를 찾아가는 것과 같은 지난한 과정이 될 수 있다. 특히 역사의 현장에서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작 의혹이다. 두루킹의 원조 김경수 전 지사가 감옥에 입소하면서 문 씨의 여론조사 40%대의 유지를 부탁하는 장면이다.
[서울시정일보] 12월 28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추위가 주춤한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미세먼지는 주말에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씻겨나갈 전망입니다.● 우리 정부가 군사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품목의 러시아 수출을 추가로 금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러시아가 보복 조치를 경고했습니다. 한국의 수출금지 조치가 미국의 요청에 따른 비우호적이므로 한국 경제와 산업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기로 약
(김동길 대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상인, 이하 ‘방통위’)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12월 15일 포스트타워에서 「2023년 디지털윤리대전 및 인터넷·통신 이용자보호 유공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4회차를 맞이한 디지털 윤리대전은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과 건전한 디지털 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치하하는 자리로 수상자와 가족, 지인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먼저,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의 ‘내가 바라는 디지털 세상’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이하, 예능인) 위원장(가수, 박일남)은 27일 2시 김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예능인연맹 문화예술 도시 김포시 서울편입에 적극 찬성하며 인프라 개선 확대로 보다 승격된 명품 문화예술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는 김포시민들과 130만 문화예술인 서울시 편입 결정에 적극 지지하고 찬성하는 이유이다. 박 위원장은 명품도시 김포 서울시 편입은 예능인들의 고용창출, 창작과 표현을 위한 생활안정 도모, 권익보호,및 문화예술창달에 크게 기여될것이라고 전했다.이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지드래곤 측이 혐의를 재차 부인하고 경찰에 자진해서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사는 빠르면 다음주 중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30일 지드래곤 법률 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이미 분명히 밝혀드린 바와 같이 권지용 씨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마약 혐의를 거듭 부인했다.이어 "지드래곤은 오늘 오전 변호인을 선임하고 인천경찰청에 선임계와 자진출석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또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거듭 부인하고 적극적인 수사를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지드래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이다.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후반, 모든 일정을 보이콧하여 일하기를 거부했던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제는 의회를 민생보다는 정쟁의 장(場)으로 만드는 일에 몰두하고 있어 시민을 크게 실망시키고 있다.지난 20일 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정치자금법 위반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해당 의원들에 대한 윤리위 조사를 요구하는 의안을 냈고, 실명까지 거론하는 가짜뉴스를 배포하며 정치적 가해행위를 자행했다.민주당이 제기한 의혹의 핵심은 공천의 대가로 정치후원금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21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비는 새벽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그치겠다. 강원 영동과 충청권은 오전에, 전라권과 경상권은 오후에 대부분 비가 멎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거래는 한국의 평화를 직접 겨냥한 도발이라면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설 마지막에는 6·25전쟁 때 부산이 자유의 최후 보루로 '한강의 기적'을 이끌었다며 2030년 부산 엑스포에 한 표를 요청했습니다.● 김정은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축제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이다. 죽고 사는 한판 전쟁이다. 모든 전략과 전술이 동원되고 펼쳐진다. 난세의 패도정치로 압축된다. 다만 서로의 희생과 상처를 줄이기 위해 국민의 공의에 입각한 선거법을 정하고 그 안에서 싸운다. 선거법 중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은 큰 비중으로 다뤄진다.최근 지난 2022년 대선 중에 있었던 허위 인터뷰 의혹 사건이 국민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민주주의 정치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의 국기 문란 행위로 인식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 30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모세의 기적처럼 제9호 태풍 '사올라'와 제10호 태풍 '담레이'가 한반도를 비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다음 주쯤 제주를 비롯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쿠이는 다음 달 3일 우리나라 서해 방향으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65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우리 해역과 수산물에 대한 안전감시 체계를 더 촘촘히 구축하고, 국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난 12일 전여옥 전 의원의 페이스북이다.김일성 장학금 수혜자. 전 세계 4천여 만명의 우마오당. 고정간첩 대깨문 개딸들 자생간첩 남괴의 친중 친북 세력들 등등한 국가의 법이란? 국가의 강제력을 수반하는 온갖 사회 규범. 사회의 정당한 정치권력이 그 사회의 정의 실현 또는 질서 유지를 위하여 정당한 방법으로 제정하는 강제적 사회생활 규칙을 말한다.이는 우리는 모두 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또한 국민의 대표인 국회 의원들은 법을 제정하는 막대한 임무를 띠고 있다.자유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시한, 일반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27일 교원을 예우하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행·재정적 방안을 담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공무원의 예우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조례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조례안은 오랜 시간 학생 인권은 지나치게 강조되고 상대적으로 교권에 대한 인식은 미흡했던 학교현장에서 빚어진 심각한 교권침해 현상을 개선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에서 마련됐다.현재 전국 6개 시도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두고 있는 것과 달리, 서울시에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조례가 없는 상태다.작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 7월 12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남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남해안 지역에 시간당 50mm의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남부에는 최고 15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지만,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50~60mm로 비의 양이 줄겠습니다. ● 나토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각국 정상들과도 잇따라 회담을 열고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여옥 전 의원. 당신은 진정한 자유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온갖 좌파의 철책을 넘고 육신의 아픈 가시밭 숲길을 헤치면서 자유를 향한 진군의 나팔을 불면서 자유 대한민국을 위한 위대한 깃발의 태극기를 휘날리는 전다르크입니다.그녀는 병상에서 외쳤습니다.반국가 세력. 공산당 빨갱이들에게 정신차리라는 사랑의 노래를 합니다.윤영찬 'Yellow Card'~'카카오 들어오라고 하세요!'포털장악의 장본인 윤영찬이오늘 한 말-"윤석열대통령은 사실상 쿠데타로 집권했다."즉 윤석열대통령이 문재인때 사실상 쿠데타를 통해검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20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비구름이 몰려오면서 폭염에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전에 제주부터 비가 시작돼서 오후에는 충청과 호남까지 확대됐다가 밤이면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대부분 물러가겠습니다.● 프랑스와 베트남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20일) 밤에는 국제박람회 기구 총회에 참석해 2030 부산 국제박람회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나섭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방중 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다함께 기도합시다.자유 대한민국의 위대한 여옥대첩의 승리자. 전여옥그녀는 한국의 자유의 여전사다. 한국의 태양빛에서 태어난 자유의 전사다.혼돈의 광풍이 미친듯이 불어오는 광야에서 자유의 깃발을 휘날리는 위대한 천사다.전사의 용맹함은 만대에 자유의 전사로 길이 역사에 남는다.아픔이 무어냐암이 무어냐우리는 친구다파이팅입니다.암과 친구가 되세요. 깐부입니다.사랑 자비 연민으로 봉사의 축복의 시간이다.전사의 생사를 오고 가는 전쟁에서우리는 자유와 평화의 눈물의 깃발을 휘날린다.좌파들의 비열한 악랄함에우리는 사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공생 공존 공영의 자유대한민국의 주적에 하나인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자들 그들은 누구인가?.가짜뉴스 퇴치 운동을 전개 중인 '바른언론시민행동(이하 '바른언론')'과 매주 공영방송 모니터링 결과를 공개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가 손을 맞잡고, 지난 1년간 대한민국에 악영향을 끼친 '30대 가짜뉴스'를 선정·발표했다.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하우스카페'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두 단체는 지난 1년간 가짜뉴스를 3회 이상 생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방송인 김어준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10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상됩니다.● 취임 1주년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대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긍정 평가 응답률은 60세 이상(63.4%), 대구·경북(57.3%)에서 평균을 웃돌았고, 국민의힘 지지자 중 81%가 긍정 평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25일이다.리더십의 기능은 지도자를 더 만드는 것이지 추종자를 만드는게 아니다. -랄푸 네이더 -“밤새 잘그랑거리다/눈이 그쳤다...작은 새/가슴이 붉은 새/와서 운다/와서 울고 간다...울음은/빛처럼/문풍지로 들어온/겨울빛처럼/여리고 여려...저렇게/울고/떠난 사람이 있었다//가슴속으로/붉게/번지고 스며/이제는/누구도 끄집어 낼 수 없는”-문태준 ‘누가 울고 간다’* 첫양날의 금기; 크게 칼질하지 않음"단순하지만 누를 길 없이 강렬한 세가지 열정이 내인생을 지배해왔으니, 사랑에 대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18일이다."삶" 삶이란 글자는 사람이란 두 글자를 합한 글자다.삶이 곧 사람이다.흥부같은 삶으로 풍요로운 인생길을 간다면 내게 크게 진로할 사람도 없을거고, 크게 슬퍼지는 일도 없을 것 이로되 누군가에게 짐이 되지말고 누군가의 무거운 짐을 더러주는 짐꾼이 되자 - 항심 장재설 생각 - “...벗들이여!/이런 꿈은 어떻겠오?/155마일 휴전선을/해뜨는 동해바다 쪽으로 거슬러 오르다가...국군의 피로 뒤범벅이 되었던 북녘땅 한 삽/공산군의 살이 썩은 남녘땅 한 삽씩 떠서/합장을 지내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월 5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평년보다 온화해질 전망입니다. 해외에서 들어온 미세먼지로 서울과 인천, 경기 등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유입된 미세먼지는 대기 정체로 인해 주말까지 그대로 국내에 머물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다시 우리 영토를 침범하면 9·19 군사 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대비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