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본 사설은 미성년자 구독 금지다. 미국에서는 40초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실종되거나 납치됩니다. 매년 약 840,000명의 어린이가 실종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F.B.I. 이들 중 85~90%가 어린이인 것으로 추산됩니다.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편을 듭니다1. 사라진 아이들의 피의 절규/ 그리고 화잇햇 (Q)의 결단!매년 전세계적으로 단지 몇몇 나라에서 실종되는 어린아이가 90만명에 달했습니다. 실제로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실종이 되는 아이들의 합산이 800만명에 이릅니다.이렇게 아이들이
[서울시정일보] 제왕을 뜻하는 임금 왕(王)의 근원이 도끼를 든 사람을 뜻하는 것에서 알 수가 있듯이, 큰 틀에서 인류 발전의 대전환을 가져온 것은, 칼을 잘 쓰는 칼잡이들이 칼로 다스리던 잔인한 검치(劍治)를, 정한 법(法)으로 다스리는 법치(法治)로 바꾼 것이었고, 이 법치가 발전한 것이, 정해진 법규 안에서 제기된 제안들에 대하여,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더 좋은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하나의 방안을 찾아 나가는 화쟁사상(和諍思想)이었고, 이 화쟁사상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정치(政治)가 되었고
[서울시정일보] 오순영 박사 왈. 죽이지 못할 바에는 찌르지도 마라...참 졸열한 남자들이다.의학박사이며 한국의 논객의 한 분 오수영 박사!5일 페이스북에 "죽이지 못할 바에는 찌르지도 마라."추잡한 좌파들의 행진이 끝이없다.이재명 보유국, 자유 대한민국에서 이재명 보유국에 그분의 꼬라지하고는?현실의 사회 정치는 인간의 삶이 아니다.지금은 오직 생존을 위한 살쾡이 한마리의 장난질이다"죽이지 못할 바에는 찌르지도 마라.성경의 마태복음에는 ‘악인과 대적하지 마라’는 말도 있고,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에서 ‘용서야 말로
[서울시정일보 함정수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이 신년사 인사를 전했다.이충우 여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여주시 인구가 늘고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좀 더 많은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수준 높은 교육과 교육 환경 개선하고, 여주형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77개 사업 발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했다.또한 '친환경 고체미생물 배양센터 구축 사업' 특별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66억 원 투입예정과, 지난해 SK하이닉스의 상생협약으로 각종 신산업의 투자처로 각광을 받아 투자 기업들을 위해 13개의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전했
[서울시정일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용기 뿜뿜 새해 여행’이다.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자. 용의 기운을 듬뿍 받으며 새해 소망을 빌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한다.간절한 소원을 품고 내딛는 희망찬 발걸음에 행운이 찾아들기를 바란다.추천 여행지는 청룡의 해를 기운차게 여는 여행, 삼척 수로부인헌화공원과 해가사의터 청룡의 기운 받으러 떠난 새해 첫 등산 여행, 홍성 용봉산 용이 휘감은 신비로운 마을, 예천 회룡포 소원 하나를 이뤄주는, 부산 해동용궁사 용이 승천한 그곳
[서울시정일보 이강산] 난세에 야만의 시간을 넘어 인류애의 시원을 찾아본다.거두절미하고 인간사 홍익인간은 천지인 사이에 서로 같이 어울리는 이념이다.남에게 원한을 사는 일을 하지 않으며, 친하고 친하지 않음이 없으며, 높고 낮음이 없으며, 남녀가 평등하며 능력에 따라 일을 나누어 화목하고 즐겁게한다. 누구나 적성과 개성에 따라 직업을 선택한다.누구 한사람에게도 섭섭하고 답답함이 없다. 마음은 넉넉하게, 바른 것을 본받고, 잘 잘못을 가린다.거짓, 게으름, 어김을 하지않고 참되고 부지런하며, 서로 어울린다.홍익인간은 인류의 공통의 이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일상에서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12월부터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구는 정신건강 진료에 대한 편견이나 부담 등으로 상담 및 치료시기를 놓쳐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돕고자 ‘마음을 생각하다, 우울극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임상심리사 1급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인의 인지적 왜곡을 찾아내어 스스로 생각을 조절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우울감을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올해 새롭게 추진한 전국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17개소에서 중장년 5천여명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했다.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서 시작한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은 전국 중장년 재취업지원기관에 중장년만을 위한 전용 문화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은퇴 시기를 앞둔 중장년 국민들이 자신의 인생 2막을 멋지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5월 31일 부산에서의 개소식을 시작으로 전국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17개소에서는 강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장자(莊子)가 말하기를, “잘 짖는다고 좋은 개가 아니고, 말을 잘한다고 좋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였는데, 썩어빠진 여야 정당과 그들만을 위해 전문적으로 짖어대는 훈련을 받고 쉼 없이 짖어대고 있는 사람들 이른바 평론가들이라는 스피커들을 보면 100% 꼭 맞는 말이다.달을 보고 짖어대든, 옆집 개소리에 반응하여 짖어대던, 아니면 좌우 양 옆집의 개들이 서로를 향해 막무가내로 짖어대든, 이 집 개들이나 저 집 개들이나 개들은 개들일 뿐이고 날마다 시도 때도 없이 시끄럽게 짖어대는 개소리들일 뿐, 그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0월 5일이다.이기주의란?불자도 기독인도 기도가 기본이다. 그러데 기도 내용이 문제다 하나님 뜻대로 부처님 가르침대로가 아니기에 한마디한다.양 진영 모두 기도내용이 너 잘데라고 하는건 없고 내자식, 내손자 합격시켜 달라고, 내남편 사업 잘되 게 해달라고한다.이게 이기주의란거다. 다른 한사람이 떨어지길 비는것과 무었이다른가?하나님뜻대로무소유 부처님 가르침대로 이길 빌어본다 - 항심 장재설 -“요즘 절마다/합격기원 백일법회로 분주합니다/입시생 자녀들을 둔 보살님들이/백배를 올리고 시주도 하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자연스러운 예술IN’ 성과공유회로 9월 끝자락을 장식했다.싱글벙글교육센터 다목적강당에 마련된 성과공유회는 ‘우리는 잘 먹고 잘살고 있는가’를 주제로 환경교육부터 사업 추진 경과 공유, 수강생들의 작품 85개 전시까지 알차게 구성되었다.‘자연스러운 예술IN‘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한 2023 생애주기별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환경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이다.싱글벙글교육센터는 7월부터 성인·중장년과 아동·청소년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허준을 기억하고 함께 즐기며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싶은 우리, 허준하자.” 서울 강서구가 더 넓고 쾌적한 장소에서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제21회 허준축제’를 개최해서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린다.허준축제는 지역 대표 축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주제는 ‘우리 허준하자’로 조선시대 의성 허준 선생의 고향 강서구에서 허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구현한 축제를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자는 의미를 담았다.축제는 오는 13일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오는 9월 23일 싱글벙글교육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자연스러운 예술IN’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자연스러운 예술IN’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3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환경과 공예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환경의식 제고 및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와 업사이클링 실천 유도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이날 행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청소년(1~2기)과 중장년(1~2기)으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축제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이다. 죽고 사는 한판 전쟁이다. 모든 전략과 전술이 동원되고 펼쳐진다. 난세의 패도정치로 압축된다. 다만 서로의 희생과 상처를 줄이기 위해 국민의 공의에 입각한 선거법을 정하고 그 안에서 싸운다. 선거법 중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은 큰 비중으로 다뤄진다.최근 지난 2022년 대선 중에 있었던 허위 인터뷰 의혹 사건이 국민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민주주의 정치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의 국기 문란 행위로 인식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국민의 소리다.호남을 사랑하는 호남출신의 주동식 씨의 호소문이다."배신자라 욕해도 좋다.. 호남인들은 각성하자~!!"하늘이시여!".. "은혜도 얼도 잊은 민족을 어찌 하시겠나이까?" 호남사람들에게 묻노니...* 호남인 그대들의 국적은 어디인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인가?- 상해 임시정부인가?- 대한민국인가?* 호남은 알고 있는가?- 그대들이 김대중의 악령에 씐 사실을~?* 호남은 알고 있는가?- 그대들(뗏법)이 대한민국의 법치를 망치는 주범이란걸.* 호남은 알고 있는가?- 호남향우회가 한국 사회에 어떤 악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조지프 콘래드(1857 ~ 1924)는 러시아의 속국이었던 폴란드 출생으로 반정부 운동에 가담한 부모의 전력 때문에 5세 때부터 부모를 따라 유배 생활을 해야 했고, 8세 때 어머니가, 11세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외삼촌의 보호 아래 자랐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실질적인 교육을 받기는 어려웠고 항해와 탐험에 관한 책을 즐겨 읽었다고 한다. 16세에 학업을 중단하고 프랑스에서 수습 선원으로 4년을 보낸 뒤 1886년, 29세에 영국으로 귀화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를 누비며 선원 생활을 하다가 작가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최근 양향자 의원과 최연혁(스웨덴 린네대학 정치학) 교수를 비롯하여 뜻있는 이들과 “한국의 희망”이라는 신당을 창당, 그동안 간접적인 정치참여에서 벗어나, 보란 듯이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선, 우리시대의 철학자 최진석 교수를 두고 갑론을박을 하다 질문 하나를 받았다.노자 도덕경에 언급된 천지불인(天地不仁) 이만물위추구(以萬物為芻狗) 성인불인(聖人不仁) 이백성위추구(以百姓為芻狗)의 정확한 해석과 가리키는 방향이 무엇이고, 궁극의 목적이 무엇이냐는 것이다.그동안 우리시대의 철학자 최진석 교수의 정치참여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장맛비 내리는 오후 만난 이와 차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어떤 사람이 참된 스승이냐는 논을 하다, 저 유명한 조선의 명기 황진이(黃眞伊 1506?~1567?)가 시험하고 선택한 스승에 대하여, 즉 지족선사와 서경덕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진실로 둘 가운데 누가 참된 스승이냐고, 본인이라며 누굴 스승으로 선택하겠느냐고 질문을 하였다.“지족노선(知足老禪) 지족이라는 늙은 선사가 30년을 면벽(面壁)하여 수양했으나 내가 그의 지조를 꺾었다. 오직 화담(花潭) 서경덕(徐敬德)선생은 여러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불법 촬영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의 사전 예방을 위해 6월 22일 공인중개사 사무소와 협약을 맺고 ‘불법촬영기기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지난 2018년부터 운영한 ‘불법촬영기기 탐지기 대여 서비스’는 주민이 직접 불법촬영기기 탐지기 장비를 대여해 생활공간과 이용시설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기존에는 동 주민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대여 서비스를 운영했으나, 이번 협약으로 평일 저녁과 주말에도 대여가 가능해졌다.협약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삼도
[서울시정일보] 젊은이들은 들어라!.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소개한다. 아쉽게도 글쓴이를 알 수가 없다?젊은이들은 들어라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나무껍질 벗겨서 먹어 봤냐고?풀뿌리 캐서 먹어봤냐고?초근목피의 뜻이 말 그대로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말한다 그 푸르던 앞뒷산 모두가 벌거숭이가 되어 초근목피도 없어서 마지막에 흙 파먹고 살았다흙도 고령토나 찰흙을 ,가는 체에 내려서 그 흙을 먹고 살았다.여기서 나온말이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생겨났다.즉 다시 말하면 소나무껍질과 흙을 먹고나면 변비가 심해서 항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