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선거가 끝난 11일 서울 송파구는 봄을 맞아 주민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해 발 빠르게 선거 현수막을 제거하고 겨우내 묵은 때를 씻어내었다.대청소에는 서강석 구청장과 오금동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성내천 물빛광장, 오금공원 사거리를 지나 방이역까지 총 1.3km 구간 구석구석을 청소했다.서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올해 첫 청소활동”이라며 “선거 기간 동안 줄어든 소통 자리와 현수막 게첩 등 여러 불편을 감내해 준 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
[서울시정일보] 4.10 총선 이대로 진행하면 대한민국 변란 일어난다.부정선거 방지대책 없으면 총선 연기하라. 육군3사구국동지회 3차 성명서다.1. 중앙선관위주도 11번째 부정선거가 통계학자의 중앙선관위 선거결과 발표자료 분석으로 증명되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고 중앙선관위로부터 나오는 대역죄를 12번째 저지르려고 획책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지고있다.2.법을 만드는 입법부의 수장 국회의장은 자랑할 수 있는 국민청원 입법제도를 스스로 만들고도 힘들게 심의대상에 오른 20만 국민동의 3건의 공직선거법 개정
[서울시정일보] 입닥쳐! 그 입다물라.지난 7일 A씨는 오전 7시 28분쯤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이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유세 돕던 이천수 폭행·협박 남성들 조사…"반가워서 한 행동"이라고.선거 유세를 돕던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씨를 폭행하거나 협박한 남성들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인천 계양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자유 방해 혐의로 입건한 60대 A씨와 70대 B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폭행 혐의를 받는 A씨는 "반가워서 한 행동인데 후회하고 있다"며 폭행 의도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
[서울시정일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 단속을 위해 본격적으로 활용한다.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달과 함께 딥페이크 이용 범죄의 위협이 증대되고 있으며 특히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딥페이크 영상을 이용한 허위정보 유포 또는 여론조작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이에 개정 공직선거법 제82조의8은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금지했으며 경찰 또한 해당 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 기조를 천명한 바 있다.해당 소프트웨어는 페이스 스왑 등 딥페이크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16일 서울시교육청 공적시스템을 통해 민주당 국회의원 발 ‘의대 정원 증원 설문조사’를 진행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관계 공무원을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은 15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의 요청에 따라 “의대 입학 정원 증원과 관련해 강득구 의원실에서 보내온 설문조사 협조 요청을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학생, 교원 및 학부모님께 전해드린다”는 내용의 의대 입학 정원 확대에 대한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 협조 요청 공문을 초·중·고 교원과 학생, 학부모가 사용하는 ‘e알리미’를 통해 발송
[서울시정일보] 공직선거법 158조 3항에는 ‘사전투표관리관이 투표용지에 사전투표관리관 칸에 자신의 도장을 찍은 뒤에 선거인에게 교부한다’고 규정돼 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냐면 사전투표의 경우에는 도장을 찍는 게 아니라 관인이 인쇄된 그러니까 도장이 인쇄된 용지를 그냥 나눠주고 있다.아래 도표는 공병호TV 제공이다. 관내 관외 사전투표자가 2016년 총선에서 5,041,219명에서 2002년 대선에서는 16,217,960명으로 대폭 증가를 하고 있다. 2016년 총선보다 무려 11,176,741명이 늘었다.
선거 때면 정치인들은 ‘시대 정신’이라는 말을 들고 나온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시대정신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실현할지 유권자를 설득한다. 시대정신은 애초 독일의 철학자 헤겔이 “인류의 역사에서 어떤 시대이던 간에, 그 시대를 이끌고 관통하는 하나의 절대적인 정신이 있고 이를 구현하는 사람들이 지도자”라며 사용한 철학적 용어이다.산업화 시대에는 조국 근대화가, 독재의 시대에는 민주화가 시대 정신이었을 것이고, 지난 대선에서는 공정과 상식의 회복을 시대 정신으로 내세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이번 총선에서 여당은 기득권
[서울시정일보] 박근혜 대통령. "어둠을 지나 미래로"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박 대통령은 1952년 2월 2일 출생이다. 자유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이다.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자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이기도 하다. 1997년 이회창 신한국당 후보를 지원하며 정계에 입문했으며, 1998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5선 의원을 지냈다. 정치력을 인정받아 2004년 한나라당의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2012년 18대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재임 기간 동안 활발한 외교 활동과 함께 위안부 합의와 개성공단 중단 등을 시행했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정용상 상임대표와 공정과 상식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약칭, 공정과상식포럼)은 지난 14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 재판을 진행하던 사법부(강규태)를 향해 강하게 비판했다.공정과상식포럼은 이재명 대표의 사건을 담당하던 강규태 판사가 선거를 삼개월정도 남긴 시점에서 그가 진행하던 중대재판을 내동댕이 치듯하고 판사직을 사임한것에 관해 이는 명백한 '국민 우롱이며 사법부의 정의' 가 말살된것이다.고 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성명서 원문으로 밝힌다.성명서강규태 판사의 재판 중 사임! 사법정의에 역행하는 사법 불공정과 몰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2024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1월 11일 개소했다.상황실은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위치하며 행정안전부 및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과 경찰 등 7명으로 구성되며 상황실장은 행정안전부 선거의회자치법규과장이 겸임한다.상황실은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진행상황을 관리하고 선관위·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자체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
[서울시정일보] 12월 12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겨울 호우가 내리겠고,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엔 1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순간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주말부터는 다시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 도착해 3박 5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에서 양국 간 반도체 협력은 이제 반도체 동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의회가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당시 울산경찰청장인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공소 제기 후 무려 3년 10개월, ‘문재인 청와대 하명에 따른 수사로 선거개입'이라는 재판부의 소뒷걸음치는 판결이 나온 것이다.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은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청와대가 문재인의 30년 지기 친구인 송철호 당시 울산시장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이다. 임종석, 조국은 사건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과 민정수석비서관이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오는 30일(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일대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과 공동으로 내년 총선 선거사무 위촉 거부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공노총은 그동안 강제로 선거사무에 동원된 공무원이 최소 14시간 이상 고강도 업무에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선거사무수당을 인상할 것을 정부에 줄곧 요구했었다.선거사무수당 인상을 위해 지난 4월 기재부 앞 총력결의대회, 7월 기재부와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 기자회견, 8월
[서울시정일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26일 페이스북이다.제22대 총선일은 2024년 4월 10일 수요일이다.그런데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겁이 난다. 부정선거다. 최근의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에도 부정선거가 확인이 되었다. 사전선거에서 부정선거 의혹이다.황 전 국무총리의 페이스북에는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의 '베일에 싸인 투,개표 시스템'의 오피니언 기사다.국정원 발표의 투개표 과정의 부정선거를 보여주고 있다."어제(25일)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내셔널부장)의 '베일에 싸인 투,개표 시스템'이라는 글이 오피니언 면에 실렸습니다.국정
[서울시정일보 김보혁 논설위원] 우리나라의 정치가 혼란스럽다. 한국 정치를 대표하는 보수와 진보 정당 간 세력다툼이 치열하다. 당리당략(黨利黨略)의 정당 정치와 국익과 공익보다 개인적인 이익을 우선하는 정치인들의 모습은 이들이 과연 국민과 국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인지 의심하게 한다.자유를 추구하는 보수 여당과 평등을 내세우는 진보성향의 야당 간 정책적 경쟁과 수권 노력은 필수적이고 정상적이다. 그러나 다름에 대한 존중과 내 확신이 틀리고 상대방도 옳을 수 있다는 전제가 없는 흑백 논리로 정파적 주장이 난무하는 우리 정당 정치에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는 11일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다.법복에 가려진 빨갱이들의 선전선동술로 부정의한 판결의 의혹에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해 특별 사면하고 복권시켰다며, 대통령과 서울시장, 집권 여당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었다.김태우 후보 캠프는 지난 1일 오후 배포한 성명에서 "'가짜 뉴스'와 '유세 방해'에 이어 급기야 '폭언과 폭행'까지 등장했다.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사건 당시) '우린 민주당'이라고 밝힌 중년 여성은 우산으로 김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을 내려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간의 단식을 중단했다. 그의 단식이 남긴 건 무엇인가. 한국 정치문화의 민낯이었다. 정치의 후진성을 그대로 드러난 가운데 여야는 국회 체포동의안 가결에 따른 셈법에 따라 부산하다. 민주당은 코앞에 닥친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주목하면서 당 내분 수습과 10월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의힘도 법원의 구속영장실질심사 결정을 기대하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야가 전장을 여의도에서 강서구로 옮겨 대회전의 분위기를 돋우고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9월 19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은 맑겠습니다. 북쪽으로 약한 기압골이 지나면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중북부에 비가 낮 한때 오겠고, 그와 인접한 서울 등 중북부지역에도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첫날부터 연쇄 양자 회담을 열면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주력했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자체 정찰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8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의원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유죄가 확정됐다.최강욱 씨는 피선거권을 상실해 의원직을 잃게 됐다.오늘 판결에 따라 최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상실한다. 선출직 공무원이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 이상,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을 확정받으면 당선인 자격 또는 의
[서울시정일보] 감사원의 부동산 통계 조작에 대해 통계수치를 조작하거나 왜곡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며 뭉 가의 청와대 인사 등 22명을 검찰에 수사요청했다.감사원은 지난 15일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통계청과 한국부동산원을 직·간접적으로 압박해 통계를 조작한 혐의가 확인된 관련자 22명을 지난 13일 검찰에 수사요청했다고 밝혔다.또한 추가 조사로 범죄혐의 확인이 필요한 7명에 대해서는 수사참고자료를 넘겼다.이에 대한 반론으로 문재인 공산주의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17일. 자다가 봉창을 두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