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9월20일이다.“털썩, 주저앉아버리고 만/이 무렵//그래선 안 된다고/그러면 안 된다고//안간힘으로 제 몸 활활 태워/세상, 끝내 살게 하는//무릇, 꽃은 이래야 한다는//무릇, 시는 이래야 한다는”-오인태 ‘꽃무릇’“폭력은 더 많은 폭력을 불러일으킬 뿐이므로, 우리의 투쟁은 언제까지나 비폭력적인 것이어야 하며 증오를 품지말아야 합니다. 승려로서 저는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우애에서 비롯됩니다. 서로에 대한, 그리고 우리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송파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일 10:00부터 오후 3시까지 탄천유수지 주차장에서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무료 점검 및 정비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 주관으로 장거리운행이 예상되는 추석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자동차 안전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주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고향방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차량 정비·점검은 안전 운행에 주안점을 두고 엔진이상 여부를 살펴보고 각종 오일류 점검·보충, 차량 전구류, 워셔액, 냉각수 점검·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자매도시 농가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사전주문을 받는다.구는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를 매년 구청 주차장에서 열어왔지만 재작년 추석부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고향방문 대신 선물배송으로 마음을 전하고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구매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설에도 온라인 장터를 열게 됐다.구매자는 경기 광주시·파주시, 영남 상주시·영주시, 호남 순천시&middo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 협의회(회장 김영조, 여성회장 김순호)는 지난 16, 17일 광양시 광양읍인동 로터리와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추석 연휴 안전 운전 및 고향방문 자제 캠페인을 했다.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 협의회 김영조 회장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며, “가능하면 우리 시민들은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모두가 안전한 광양시가 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이
[서울시정일보] 서울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제12차 임시회의를 열고 ‘서울경찰청장이 ’21년 추석연휴 시민편의 증진 시책을 수립·시행할 것’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은 명절 전후 전통시장 93개소 주변의 ‘한시적 주정차 허용’ 시행 귀성·귀경길, 성묫길 등 상습 정체지역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 지하철내 성추행 및 절도사범 예방활동 강화 주요 관광지에 대한 치안활동을 강화하는 내용의 시책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9월13일부터 22일까지 10
[서울시정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및 추석 특별방역대책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및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유행양상은 8월 2주 차에 환자 수가 직전 주 대비 19% 증가한 후 3주간 큰 변동 없이 정체 양상을
[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함양군은 14일 고향방문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는 확진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여 친인척과 밀접 접촉하면서 발생하게 되었다. 지난 13일 오전 11시경 서울시로부터 확진자의 함양 방문사실을 통보를 받은 후, 접촉자에 대한 선제검사와 역학조사를 신속히 실시한 결과, 13일 4명이 확진된 것이다. 이번에 확진된 함양 20번~23번은 모두 친인척 관계로 집과 영농장소 등을 제외하고는 추가 동선이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 조사를
[서울시정일보] 경기도민 85%는 이번 설 명절 연휴에 고향 방문 계획이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지난 6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기도민 대다수가 이번 설 연휴 기간에 고향을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고향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는 14%에 불과했다.지난해 추석 때 는 고향 방문 계획이 ‘없다’는 응답이 79%, ‘있다’는 응답이 18%였다.설 연휴 기간
[서울시정일보]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5일 오전 안의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대비 방역지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사회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병옥, 윤정란), 법사랑 함양지구협의회(회장 정구상) 회원 등 15여명은 지난 2일 지리산 함양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안의시장을 방문하여 방역지침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을 실시하였다.참가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4인 1개조를 이뤄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개인위생 수칙과 거리두기 준수, 설 연휴 고향방문 및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함양형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운수종사자에게 형평성을 고려하여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서춘수 함양군수는 29일 오후 2시 40분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함양형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방법과 수령절차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리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긴 고통의 시간을 잘 인내하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명절 음식세트를 전달하고, 자녀와의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등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챙겼다. 함양군에 따르면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 추석명절 홀로 명절을 맞이할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 노인가구에 명절음식세트(350가구)를 전달하고 영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자녀들과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돌봄 어르신 위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으로서 부모와 자녀 간 서로의 건강을 위해 이번 명절은 비대면 영상 매체를 활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경임)은 9월 28일 (월), 돌아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만월 어르신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행사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에 있는 단체가 함께 하여, 더욱 풍성한 추석 행사가 되었다. 인천상생협의회(회장 김용필)는 모듬전을 후원하였으며, 간석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규업)에서는 직접 송편을 빚어 어르신들에게 나누었다. 또한 인근에 있는 지역 병원인 가온재활요양병원(병원장 강승훈)과 인천장례식장(구 중앙병원)
은평구(김미경 구청장)는 코로나19 재확산에 찾아온 추석을 맞아 색다른 명절을 제안한다. ‘멈춤과 머무름의 추석연휴 캠페인’이 그것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추석 맞이 메시지를 통해 “이번 추석은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각자 집에 머무는 명절 연휴를 제안한다”며 “공동체를 배려하는 선한 마음으로 멈춤과 머무름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은평구는 멈추면 더 행복한 추석 연휴를 위해 ‘슬기로운 집콕생활 랜선 연휴 가즈아!’라는 캐치 프레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제10호 태풍의 전국적인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많은 피해가 없었음 한다. 7일 한 줄로 보는 헤드라인이다.☞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누구에게 얼마 줄지` 논란일듯...지원금 추석전 지급 가닥...코로나 재확산 직격탄 업종과 소득감소 저소득층 우선지원...특고 최대 200만원 지급 방침...피해업종 선별기준 잡음 예상...저소득 근로자와 형평성도 문제...국회, 이달중 처리 위해 속도☞재원 전액 적자 국채로 조달 불가피… 나랏빚 850조 육박...59년 만의 4차 추경 편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무박 2일 24시간 만에 남북 적십자는 다음 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 면회소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기로 오늘 8일 합의했다.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남북 각 100명씩 200명 대상과 남북 적십자 본회담도 개최하기로 2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양측은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전 세계적인 지진 화산폭발의 위험 속에서 5월의 황금 연휴가 시작된다. 각박한 일상의 생활에서 도시탈출로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보자.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일 어린이날까지 최대 닷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총 320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 기간을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밤섬 실향민들이 옛 삶터를 돌아볼 수 있도록 오는 23일(수), ‘밤섬 실향민 고향방문 행사’를 가졌다. ‘밤섬 실향민 고향방문’은 마포문화원(원장 최병길)과 밤섬 실향민으로 구성된 밤섬보존회(회장 유덕문)이 주관하여 지난 2002년부터 격년으로 밤섬에서 열고 있다. 그 모양이 밤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밤섬은 지금은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자연생태계보전지역이지만, 1960년대까지만 해도 주민들이 거주하던 지역이었다. 그러나 1968년 한강 개발과 여의도 건설 일환으로 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행정안전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공직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행안부는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설명절 국민불편 해소 종합대책의 지연·방치,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은 ‘잘못된 관행’ 등에 대해 집중 감찰한다.이에 따라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무원들의 무단이석, 출장을 빙자한 조기퇴근 및 근무시간 중 음주·도박 등 근무태만 행위,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 특혜성 계약, 불법행위 묵인 등을 중점 점검한다.아울러, 명절 선
▶지난 고향 방문행사에 참석한 밤섬 실향민들이 귀향제를 열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1960년대 한강 개발과 여의도 건설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향인 밤섬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던 밤섬 실향민 200여 명이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밤섬 실향민들에게 옛 삶터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밤섬 실향민 고향방문 행사를 연다. 고향방문 행사는 밤섬 실향민들이 만든 밤섬보존회와 마포구청, 마포문화원이 함께 2002년부터 격년으로 밤섬에서 열고 있다. 밤섬은 한강 하류의 철새도래지로써 일반인들은 출입이
지난 7월 서초구가 구민들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자동차 점검은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 ․ 귀경길을 위한‘필수요소’이다. 장거리 운전인데다가 심한 교통정체로 차가 서다 가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미리 점검을 받아놓지 않으면 고장나기가 쉽다.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차가 고장나버리면 고향을 방문하는 즐거운 기분을 망쳐버리게 된다. 이에 서초구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구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귀경길을 위해 서울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 조합 서초구 지회와 현대자동차 양재지점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