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제10호 태풍의 전국적인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많은 피해가 없었음 한다. 7일 한 줄로 보는 헤드라인이다.
☞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누구에게 얼마 줄지` 논란일듯...지원금 추석전 지급 가닥...코로나 재확산 직격탄 업종과 소득감소 저소득층 우선지원...특고 최대 200만원 지급 방침...피해업종 선별기준 잡음 예상...저소득 근로자와 형평성도 문제...국회, 이달중 처리 위해 속도
☞재원 전액 적자 국채로 조달 불가피… 나랏빚 850조 육박...59년 만의 4차 추경 편성...3차 추경으로 더 이상 쥐어짤 데 없어...전문가 “빚 어떻게 갚을지 고민도 필요”
☞"지금껏 경험 못한 폭풍" 하이선에 떠는 日...167만명에 태풍 '하이선' 피난 지시, 피난 권고 560만명…특별경보는 미발령...오늘 밤부터 일본 규슈 접근…항공편 결항·신칸센 운행 중단
☞수익률 떨어지는데…태양광 대출 5배 폭증...文정부 태양광 개인 투자 급증...보조금 줄어 투자자 손실우려...`산사태 유발` 경사도 위반 많아 태풍 하이선은 또 얼마나 태양광 시설을 타격할까?
☞최장 장마 엎친데 줄 태풍 덮쳐… `금사과·금배`에 비상걸린 차례상...역대급 재해 속 농가 피해 심각...사과, 2003년 이후 최고가 찍어...채솟값도 고가 거래…여전히 불안...정부 "비축물량 방출 안정화할것"
☞정부, 추석 고향방문 자제권고-연휴때 전국 거리두기 2단계 검토..."추석까지 무증상-잠복 감염 완전 통제 불가능…가급적 집에 머물러 달라"...국민이동권 강제제한 검토안해…미귀향자 도심내 밀접접촉 완화대책 마련
☞전국 40개 의대생 "만장일치로 의사 국시 거부" 입장 고수...정부 "오늘 자정 접수 마감시한…재연장 없다" 입장...올해 재응시 불가 상황에도…"정책 철회" 주장 지속
☞태풍 ‘하이선’ 역대급 위력으로 북상 … 열차 운행 중단 속출...경부·경전·동해·중앙·영동·경북선 6개 노선 7일 첫차부터 중단 또는 조정...동해상따라 북상중…위기경보 '심각'으로 격상
☞서울시 집회금지에도… 개천절 도심 집회 강행 우려...보수단체 등 집회 신고 잇따라...서울시 “27건 대부분 금지조치”...“휴대폰 끄고 집결” 홍보 논란도...與 “방역 방해 무관용 대응해야”
☞北, 당 창건일 ‘무력시위 카드’ 만지작…“SLBM 발사 암시 활동”...경제 실패 속 대내외 과시용 묘수 찾기 고심...열병식 고체연료 ICBMㆍMIRV 공개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