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포원 [서울시정일보 박춘수기자] 계정의 여왕 5월의 봄날이 아주 좋아요. 이번주 데이트는 어디서 할까?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공원 속 숨은 명소만 찾아 데이트하는 센스남이 되어볼까? 서울시가 가족, 연인들과 함께 눈・코가 즐거운 공원, 걷기 즐거운 공원, 밤이 즐거운 공원 등 4가지 테마로 데이트하기 좋은 공원 속 숨은 명소 9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9선은 ‘눈이 즐거운 공원’ 3개소, ‘코가 즐거운 공원’ 2개소, ‘걷기 즐거운 공원’ 2개소, ‘밤이 즐거운 공원’ 2개소 등 네 가지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함께 형편이 어려운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2013년 3단계 공공근로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5,488명을 오는 24일(금)까지 모집한다. 은 서울시 본청 556명, 25개 자치구 3,843명 등 총 4,399명을 모집하며, 은 자치구에서만 1,089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 사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선발된 인원은 1일 8시간 이내, 주 5일간 서울시청 각 부서와 사업소, 자치구 등에서 ▴정보화 추진 ▴서비
제돌이 야생적응 훈련 [서울시정일보 조병권기자] 서울대공원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5월 11일(토) 오전 자유의 바다인 제주 성산항으로 떠난다. 이는 아시아 최초의 야생방류로서 박원순 시장의 야생방류 결정 425일만이다. 수송작업은 이 날 오전 5시 30분, 이동과정에서의 스트레스 검사를 위한 사전 혈액샘플 채취를 시작으로 7시 차량을 통해 서울대공원을 출발,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아시아나항공 특별전세기에 실려 10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게 된다. 이 때 수송차량은 돌고래의 안정을 위해 5t급 무진동차량이 투입되며, 스트레
능동숲속의무대 공연(어린이대공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5월 5일 어린이 날 어디로 가면 좋을까? 이 고민을 서울시가 풀어준다. 서울 곳곳은 서울시가 풀어놓은 선물 보따리로 ‘어린이 천국’이 된다. 시는 2013년 어린이날을 맞아 미술관․박물관․공연장․공원․거리․지하철역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저렴하면서도 유익한 총 52개 문화행사를 시민들에게 30일(화) 소개했다. 미술관․박물관․공연장: 클래식, 구연동화 등 어린이 맞춤형 문화행사등 다종다양
국립과학관 옆 무신고 중국음식점 영업장면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서울대공원주변에 불법 시설물을 설치하고 수년간 행락객을 대상으로 술과 안주를 판매한 음식점 7개소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봄철을 맞아 지난달 21일과 22일 유원지 주변 불법영업을 단속한 결과 서울대공원 인근에서 무신고 음식점 7개소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업소는 수질검사를 받지 않은 지하수를 사용, 음식을 조리해 왔으며, 건강진단도 받지 않고 있는 등 위생상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이번 단속결과를 과천시에 통보
서울 창포원의 붓꽃 [서울시정일보 조병권기자] 서울시가 바야흐로 봄을 맞아 가족과 봄나들이 하기에 좋은 봄꽃길, 연인과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길, 걷기 좋은길, 색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길 등 상춘객 발길을 잡는「서울 봄꽃길 100선」을 소개했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전체 공원, 가로변, 하천변 등을 총망라해 총 길이 180㎞에 달하는 봄꽃이 아름다운「서울 봄꽃길 10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시가 선정한「서울 봄꽃길 100선」은 ▴공원내 꽃길 36개소(북서울꿈의숲, 중랑캠핑숲, 남산공원, 서울대공원, 서울창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서울대공원은 올 들어 첫 번째 시민맞이 특별전시행사로『봄 꽃 페스티벌』을 3월29일(금)부터 5월5일(일)까지(38일간)『온실식물원』 에서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봄의 소리와 향기를 주제로 한 조형정원 등 총 300종 8,000점이 전시 된다.올해 봄 꽃 페스티벌에서는 봄의 소리와 향기를 주제로 한 조형작품 & 동화 피터팬에 나오는 팅커벨 요정과 화려한 꽃으로 꾸민 화단, 희귀 서양란 품종과 봄 야생화전시, 나비와 꽃 등을 정밀하게 그린 세밀화작품 등 꽃
걷고 싶은 서울길 (iOS) [서울시정일보조병권기자] 서울시는 서울의 볼거리와 생활에 편리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민간에서 개발한 앱 중에서「TOP-10」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걷고 싶은 서울길 (iOS) 서울시의 '생태문화길 110선'에 속한 길로 25개 자치구의 지역별, 거리별(1km~10km), 테마별(숲길~공원길), 난이도(1단계~5단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구간을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간에 따라 길 이름, 내 위치정보는 물론 걷는 속도까지 제공하므로 완주한 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와 함께 실시하는「201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자를 11월 26일(월)부터 11월 30일(금)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공근로사업 모집인원은 시 본청이 460명, 자치구가 3,640명 등 총 4,100명이며, 선발되면 2013년 1월 2일(수)부터 3월 29일(금)까지 근무일 기준 61일간(하루 8시간 이내, 주 5일 근무) 서울시청 각 부서와 사업소, 자치구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내년 공공근로 사업비로 올해보다 25억 늘어난 388억(시비)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하였으며,
▲ 쑥쑥이 부화당시 (8.20)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동물원이 현존하는 파충류 중 최대크기(수컷 평균 6M)를 자랑하며 세계 최강 포식자로 불리지만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희귀동물 ‘바다악어’를 국내 최초로 인공 증식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번식 성공은 사이티스(CITES)Ι급으로 지정된 멸종위기 동물 바다악어의 종 보전 기반을 다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국내에서 바다악어는 서울동물원, 테마동물원 쥬쥬, 코엑스 아쿠아리움 세 곳이 각각 4마리, 9마리, 1마리씩 보유하고 있지만, 끊임없는 노력에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대공원은 전 세계 600여종뿐인 생태계의 별종, 식충식물 중 60여종 500여점의 희귀식충식물과 수생식물 30여종을 모아 「식충식물과 수생식물 특별전」을 7월 23일(월)부터 8월 24일(금)까지 개최한다.「식충식물과 수생식물 특별전」에서 만나게 될 식충식물은 소동물까지 잡아먹는 초대형 ‘벌레잡이 통풀(네펜데스)’을 비롯하여 가장 작은 식충식물인 ‘피그미 끈끈이주걱’까지 한데 모여 진기한 희귀식충식물 열전이 펼쳐진다. 이들은 파리나 모기 등 작은 벌
서울시는 무더운 여름과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용산구 한강대교에 위치한 노들섬 도시농업공원(노들텃밭)에서는 매 주말마다 토요농부교실, 어린이농부교실, 노들섬투어, 울력농부체험 등이 개최되며 노들텃밭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단체에서도 시기별 농사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노들텃밭의 대표 농사프로그램인 ‘토요농부교실’은 노들텃밭을 한바퀴 돌아보며 도시농사에 대해 전문가에게 한 수 배우는 자리다. 노들텃밭에는 6.6㎡씩 구획된 600개의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삼청공원에서 산개구리 2000마리, 두꺼비 200마리, 도룡뇽 200마리를 방사한다. 이날 방사되는 양서류는 서울대공원 토종동물 번식장에서 인공증식하여 사육한 것이다. 방사 대상지는 생태 연못이나 습지가 있어서 산란장소로 적합하고 주변에 산림이 울창한 지역이 양서류의 서식장소임을 감안하여 삼청공원이 선정되었다. 방사행사는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삼청공원 꿈나무 생태교실’과 병행하여 숲 해설가 2명과 야생동물 전문가(인천대학교 연구원)가 어린이들에게 양서류의 생활사를 설명한 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 1만 1천여 명의 공무원이 천원 단위 소액 구좌를 개설해 정기적으로 기부,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 시는 5월 1일(화)부터 서울시 전 직원(사업소 포함) 1만5,621명을 대상으로 하는「천원의 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 31일(목)까지 73%에 달하는 1만1,358명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3개 노동조합․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추진한 것으로, 실․본부․국별로 직원 참여율을 보면 복지건강실 98%, 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우리 민족의 상징동물「한국호랑이 자매」… 일본 이후 두 번째 반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동물인 한국(시베리아)호랑이 4마리가 지난 2007년 우리나라 동물원 최초로 일본 ‘후지사파리’ 동물원으로 건너가는 역사적인 사건이 펼쳐지게 된 이후, 5년이 지난 오는 6월 4일(월) 또다시 캐나다 벤쿠버동물원으로 2마리가 보내지게 된다. 캐나다로 떠나는 호랑이는 모두 2마리(암컷)로서. 이들은 과거 88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한국호랑이 ‘호돌이’와 「호순이」의 혈통을 가진 「호비 ♂ 2002년생」와 「청주 ♀
서울동물원 옆 장미원축제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축제가 오는 5월 25일(금)부터 7월 1일(일)까지 서울동물원 옆 테마가든에서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개장과 함께 축제의 진수를 뽐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서울동물원 옆 장미원축제」가 2만여 평의 장미원과 5천여 평의 양귀비꽃과 들꽃이 만발한 꽃무지개원, 동물체험 명소인 1만여 평의 어린이동물원이 연계된 테마가든에서 세계 각국의 환상적인 댄스파티와 다채로운 이벤트․체험행사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한다.올해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앞으로는 기존 인위적인 쇼 형식의 유료 돌고래 공연이 교육적 요소를 포함한 무료 생태설명회 형식으로 전환된다. 자연으로 돌아갈 제돌이는 가능한 한 사람 접촉을 줄이기로 했으며, 제돌이 방사가 종료되기 전까지 서울대공원의 새로운 돌고래 도입은 잠정 중단된다. 서울대공원은 약2달간「1,000명 시민 여론조사」, 두 차례「시민토론회」,「SNS 여론분석」을 통해 실시한 시민여론조사 결과를 8일(화) 발표하고, 그 결과를 종합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의 토대가 된 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능동숲속의무대 공연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어린이날! 아직까지 아이들과 함께할 나들이 장소를 정하지 못하셨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서울의 공원에서 준비한 다양한 야외 무료 행사를 소개해 드립니다.[꿈나무축제, 서울시향 음악회, 서울동화축제가 열리는 어린이대공원]5월 5일,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할 장소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어린이대공원이다. 그러기에 당일 입장인원이 50만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그 이유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무료관람이 가능한 동물원, 쾌적한 자연환경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바라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한 서울시내 분수가 하늘 높이 솟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서울시내 공원과 거리에 설치된 총 365개소의 분수를 4~5월부터 9월까지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중 주요 분수 20개소는 4월 1일(일)부터 가동하고, 나머지 345개소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한 달 늦은 5월 1일(화)부터 운영한다. 서울의 전체 365개소 분수대는 종류별로 바닥분수 147개소, 일반분수 78개소, 벽천 47개소, 계류 48개소, 기타 45개소이며, 위치별로는 공원내 229개소, 거리 128개소, 한강 8개소이다. 시는 지난
▲ 종로구 삼청공원(벚꽃)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바야흐로 봄을 맞아 가족과 봄나들이하기에 좋은 봄꽃길, 연인과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길, 걷기 좋은길, 색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길 등 상춘객 발길을 잡는「서울 봄꽃길 102선」을 소개했다. 시내 전체 공원, 가로변, 하천변 등을 총망라해 연장 181㎞에 달하는 봄꽃이 아름다운「서울 봄꽃길 102선」을 선정했다고 29일(목)밝혔다. 올해 서울시가 선정한「서울 봄꽃길 102선」은 ▴공원 내 꽃길 39개소(북서울꿈의숲, 중랑캠핑숲, 남산공원, 월드컵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