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민연금공단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온라인 개학을 맞이했어도 온라인학습기기가 없어 수업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20일 국민연금공단은 온라인 개학으로 원격수업을 받아야 하지만 컴퓨터와 태블릿 PC 등이 없어 원격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노트북 250대를 전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기들은 기존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노트북으로, 학생들이 원격 학습용으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필수 소프트웨어의 설치와 내부 클리닝(세척) 작업 등의 점검을 한국IT복지진흥원
[서울시정일보] 전주시민들에게 품격 높은 예술공연을 펼쳐 온 전주시립예술단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17일 전주시립예술단지회 노동조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시는 전달된 성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방침이다.김성택 전주시립예술단지회 노동조합 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함께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예술단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r
[서울시정일보] 전주지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14일 전주시내 12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5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저소득층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행업체가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마련됐다. 시는 전달된 성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취약계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서울시정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13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전주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이 정성들여 모금한 성금 408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시는 전달받은 성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박경호 한국국토정보공사 전주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염원하면서 조금이나마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따뜻한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rdq
[서울시정일보] 전주지역 환경미화원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8일, 전주시 직영 환경관리원으로 구성된 전주시청 노동조합(위원장 강경호)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금 1015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평소 쓰레기 종량제 봉투 수거와 가로청소 등을 담당하고 있는 전주시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원 203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됐다.시는 기부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안동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세정제와 김치 등을 전달하면서 형제자매의 두터운 우애를 쌓았다.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9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쳐있는 안동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휴대용 손세정제 제작키트 3000개와 희망의 씨앗키트 2000개, 김치 5kg 100상자, 머핀 500개로 구성된 희망물품을 안동시에 전달했다.센터는 이를 위해 전주시민들의 성금으로 지원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재난기금과 인센티브 지원금을 통해 지난 6일부터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탄소산업을 끌어가고 있는 전주시가 초고온(1600℃)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세라믹 섬유를 방위산업과 우주항공 분야에 상용화하기 위해 지역의 첨단기술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데크카본(대표 김광수)은 7일 초고온 세라믹 섬유 및 복합재의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초고온 세라믹 섬유 및 복합재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데크카본은 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장비와 기술을 활용해 그간 일본시장이 독점해 온 세라믹 섬유를 국산화하고, 고성능 프리폼(중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농가를 돕기 위해 승차해서 구입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친환경 농산물 판매에 나섰다. 시는 1일부터 2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2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500개를 판매자와 구매자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선착순 판매한다.드라이브 스루 판매 첫날인 이날 시는 달걀과 애호박, 양파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했다. 이 같은 드라이브
[서울시정일보] 청소년 범죄 및 피해 예방활동 등 시민안전을 위해 봉사 중인 전주지역의 시민경찰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30일 전주완산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성금 227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시민경찰 연합회원들이 ‘착한 나눔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주완산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 어려움을
[서울시정일보]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이범우)에서는 지역 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에 전달된 300만원의 기금으로 도시락과 간식(머핀)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힘쓰는 관내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공무원에게 전주산 친환경농산물로 만든 도시락을 전달하였으며, 열화상 감지 카메라 운영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관내 중국 유학생에게 머핀을 만들어 간식으로 전달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코로나19가 확산 된
[서울시정일보] 천사도시 전주시에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26일 조점례남문피순대(대표:권교숙) 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 4,500매를 전주시에 기탁했다. 권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은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 간격을 두고 앉아 회의를 진행하고 비대면 식사를 하는 등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나섰다.시는 23일 실·국장과 과·동장들이 상호간 거리를 두고 앉은 가운데 열린 확대 간부회의를 시청 강당에서 가졌다.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간부들이 서로 2m 이상의 간격을 띄고 앉아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과 방역대책 상황’을 공유했다.또한, 구내식당의 경우 사회적 거리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위협받고 있는 공공부문 일자리 참여자 1만 여명의 생활안정을 위해 인건비를 먼저 지급하고 향후 보강근로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달 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사업시설이 휴관하거나 일자리 프로그램이 중단돼 소득이 끊긴 15개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참여자 9557명의 인건비에 대해 ‘선 지급, 후 보강’ 방침을 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중에 미리 지급되는 인건비는 3월분 총 28억원 규모이다.이처럼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일자리사업
[서울시정일보]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19일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란)는 전주시청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과 보건소, 덕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간식을 전달했다.이날 회원 20여 명은 연일 방역작업에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전주시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위해 손수 만든 샌드위치 200여 개와 음료수를 후원했다. 또한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평화동 소재 원광모자원을 시작으로 매주 사회복지생활시설 소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PC방, 노래연습장, 체육시설 등 소규모 집단감염 우려시설에 대한 소독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이는 최근 밀폐된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18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 시민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공공기관, 단체, 소상공인, 공동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 전역에 대한 3차 ‘착한 소독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시는 관계기관 직원과 단체, 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여해 소규모
[서울시정일보] 전주지역 탄소복합재 선도기업 중 하나인 ㈜데크카본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나눔에 동참했다.17일 ㈜데크카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임직원 일동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 113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데크카본은 탄소-세라믹부품, 항공기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탄소기업으로 내년까지 57억을 투자해 55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세우고 있는 기업이다. 시는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필요한 각종 물품 지원과 감염증 확산 예방활동에 사용
[서울시정일보] 전주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착한 소비’ 운동과 ‘착한 소독’ 운동에 동참키로 했다. 시는 13일 김승수 시장과 전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포함한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 간담회’를 추진했다. 전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이날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세 소상공인들과 취약계층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점을 감안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먼저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실천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휴관 중인 도서관의 도서대출 편의 제공을 위해 장애인들을 위한 택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송천·완산·평화도서관 등 3개관에서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쉽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찾아가는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인 ‘책나래서비스’를 도서관 휴관과 상관없이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도서관 자료를 우체국택배를 활용해 이용자의 집까지 배달해주는 사업으로 도서자료 대출과 반납에 필요한 택배비용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재난, 교통 등 긴급상황 발생 현장의 CCTV 영상을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키로 했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 등 총 12억원을 투입해 오는 5월까지 ‘스마트시티 영상관제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이 통합플랫폼은 전주지역 1,305개소에 설치된 3,200여대의 전주시 CCTV 관제센터 영상정보를 중심으로 112, 119와 연계해 재난구호와 범죄예방 등에 즉각
[서울시정일보] 덕진구는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을 막고 공공기관 방문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대면 접촉을 줄여 원활한 민원처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관내 무인민원발급기를 활용한 비대면 민원처리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각종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과의 대면 접촉이 많을 수밖에 없는 민원창구 특성상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비대면 접촉 민원처리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민원서류 발급 시 관공서를 찾아가지 않고 인근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여 발급 대기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