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민안심 투표소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실시되는 선거에 대비해 코로나19 관련 특별 투표관리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이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 및 유권자 보호를 위해 사전투표소 방역 및 손소독제, 체온계 비치를 완료했다.선거 당일에는 투표소를 방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하여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이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일상이 길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이 심리적인 불안감과 무기력증, 외로움 등의 감정변화와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인한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은평구 갈현청소년센터에서는 4월부터 지역사회 청소년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와 더불어 건강한 여가를 통한 삶의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센터 내 문화공간의 도서와 보드게임을 무료로 대여해주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보육서비스 품질 및 신뢰도를 향상하여 수요자 중심의 보육을 위한 ‘2020년 부모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4개 영역 건강·안전·급식·위생관리 15개 지표를 확인하는 모니터링과 함께 미흡한 부분의 컨설팅을 병행한다.모집인원은 부모 4명, 보육·보건전문가 4명으로 구성하여 2인 1조로 활동하게 되며, 자격요건은 부모 단원의 경우 현재 은평구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가 지원 가능하고 201
[서울시정일보] 새봄을 맞아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이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묵은 때를 벗는 목욕을 하고 한결 개운해진 얼굴로 시민들을 맞이한다.시는 9일 오전 8시~12시 사이 전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척한다고 밝혔다.최근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해 묵은 때가 동상을 두껍게 덮고 있어 물청소와 이물질 제거작업이 필요한 상태다.광화문광장의 각종 시설물은 수시로 청소작업을 실시해 청결을 유지하고 있으나 동상은 별도의 장비와 전문 인력이 필요한 만큼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지자체 최초로 3D 가상 원격수업 시스템을 갖춘 ‘강동 E-스튜디오’를 9일 오후 2시에 개관한다.코로나19로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맞게 된 학생과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온라인 개학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교사들 역시 학교 내 기자재 부족 등으로 온라인 수업 콘텐츠를 개인 핸드폰으로 촬영해야 하는 등 수업여건이 미비한 실정이다.이에 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3D 가상 원격수업 시스템을 갖춘 ‘강동 E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지난 3월 기획재정부가 사업비를 확정한데 이어 국토교통부가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기본계획을 4월 8일 승인함에 따라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9월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신청했다.국토교통부는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중앙 관계부처와 국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관계 전문연구기관과 협의를 완료하고 도시철도법 제6조에 따라 기본계획을 승인했다.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도시철도 9호선 3단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올 2~3월 이용률이 작년 동기 대비 66.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출퇴근시간대 버스, 지하철 이용은 20% 이상 줄어든 반면, ‘따릉이’는 작년 동기 대비 출근시간 이용률이 20.46%, 퇴근시간 이용률이 93.33% 각각 증가했다.따릉이 총 이용횟수 : ’19년 2~3월 1,376,330건에 비해 ’20년 2~3월 총 이용횟수는 2,295,809건으로 919,479건이 증가했다.따릉이 일평균 이용횟수 : &r
[서울시정일보]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에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576세대가 건립된다.내년 2월 중 착공해 ‘23년 12월 입주 예정이다.세대수의 약 20%에 해당하는 116세대는 신혼부부에게 공급된다.30여년 된 기존 노후 근린생활시설 및 주택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54,857.84㎡ 규모의 지하5층~지상24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풀 옵션 빌트인 가전 무상설치, 청년창업시설, 어린이집, 운동시설 등 청년과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질을 세심하게 고려한 시설계획을 통해 지역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책실명제를 강화하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구정 사업을 주민에게 더 상세하게 알리기 위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 한다.‘국민신청실명제’란 정책실명제 강화 정책 중 하나로 정책실명 공개과제 선정 시 국민의 수요를 직접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국민 참여 창구이다.제도 운영에 따라 국민들이 알고자 하는 사업을 직접 신청하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사업으로 선정되고 결과에 따라 사업내용과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이 제한된 시민들이 안방에서 클릭 한 번으로 건강도 챙기고 재미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4월부터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서울한방진흥센터는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 건강법, 건강에 유익한 한방차·약선음식 만드는 법, 한방상품 이벤트 소식 등을 소개하고 있다.우선 코로나19로 개학이 미뤄져 실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한방 DIY&rsqu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국민이 지방정부에 요구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공무원들이 미래 사회를 열어 가는 퍼스트 무버가 돼야 한다”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차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시사하는 바를 고민하고 구와 공무원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행정 상상력을 발휘해 달라”며 “시대의 변화를 읽고 미래를 준비해 달라”고 특별히 당부했다.문 구청장은 “특히 다음 번 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과 전 국민에 대한 응원의 뜻을 담아 자발적인 모금을 펼치고 이를 통해 9천2백만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모금에는 서울 소방재난본부 및 산하 24개 소방서 청와대 소방대, 서울종합방재센터, 서울소방학교, 특수구조단 등 전부서가 참여했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의 피로감 해소를 위한 영상도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영상에는 소방공무원의 코로나19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영유아들이 종일 보육을 하고 있는 어린이집의 안전을 위해 채용한 ‘어린이집 안전관리 전문요원’이 4월부터 12월까지 안전점검 및 경보수를 시작한다.‘어린이집 안전관리 전문요원’은 소방안전관리자, 전기기능사 및 가스안전 관리자 자격 등 시설 안전관리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자로 관내 약 250개소를 순회,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경보수를 지원해 어린이집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30년 이상 노후 시설을 시작으로 개원 1년 이내 신규시설의 경우 필수진단, 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자살고위험 시기인 봄철(3~5월)을 맞아 증가하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계절적으로 추운 겨울에는 우울함을 지니고 있다가 기온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는 봄이 되면 주변 분위기가 밝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우울함, 박탈감 등이 더 크게 느껴져 실제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경기침체로 인해 불안, 우울감을 느끼는 구민들이 상대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이에 자살빈발지역,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 생
[서울시정일보] ‘지광’이 화제다.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응원해 달라는 의미에서 애정 어린 광고를 지하철에 게재한다는 뜻이다.처음에는 국내 가수·영화배우 등 유명인들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외국 가수·기획사 연습생·프로게이머·애니메이션이나 소설 속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광고가 게재된 곳을 찾아가 사진을 찍고 누리소통망에 공유하는 새 문화도 생겨났다.‘매년 증가 중인 아이돌·유명인 광고…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큰
[서울시정일보]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각급 학교 개학 연기와 더불어 2021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이 12월로 연기됨에 따라 불안해 하는 고3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서울 서초구가 팔을 걷어 붙였다.구는 사상초유의 개학연기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학교의 온라인 개학과 학원 휴원 등으로 제대로 된 대입 입시 준비가 어려운 고3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혼자 공부하기 프로젝트, 혼공프로젝트’를 실시한다.‘혼공프로젝트’는 비대면을 통해 5가지 분야의 서초 맞춤형 자기 주도 학습 지원 방안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한시생활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한 국가재난상황에서 취약계층에 충전식선불카드를 긴급 지급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생활 안정 및 소비여력을 제고하고 관악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이다.구는 사업을 통해 2020년 3월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4,904가구 19,982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사회보장급여 자격 및 가구원수별로 차등지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원 금액은 4인 가구 기준 기초생계·의료급여 대상자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지역 내 저소득층 6351세대 8151명을 대상으로 ‘한시생활지원’ 사업을 벌인다.코로나19 대책의 하나다.사업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이며 지원대상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지원금액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52만원~192만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0만원~148만원 시설수급자 52만원이다.구는 관할 동주민센터를 통해 이들에게 ‘충전식 선불카드’를 지급한다.공적마스크 구매와 마찬가지로 신청자 출생년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 산하 기관인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집에서도 쉽게 동영상 및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체육 및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스마트 홈트레이닝’을 비롯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공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성동구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19일부터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전체 체육센터들을 임시휴관 조치했다.휴관 장기화에 따른 체육시설 이용자 및 주민들의 심리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집에서도 기존의 프로그램을 학습할 수 있있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로봇 보급사업’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구는 일대일 맞춤형 교육로봇이 장·노년층에게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이번 사업으로 세대·계층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첨단로봇을 활용하는 만큼, 서울디지털재단, ㈜토룩, ㈜이노콘텐츠네트워크 등과 서울컨소시엄을 구성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교육에 활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