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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2020년 부모 모니터링단’모집

은평구,‘2020년 부모 모니터링단’모집

  • 기자명 박찬익 기자
  • 입력 2020.04.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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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모니터링에 참여하여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할 것으로 기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보육서비스 품질 및 신뢰도를 향상하여 수요자 중심의 보육을 위한 ‘2020년 부모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4개 영역 건강·안전·급식·위생관리 15개 지표를 확인하는 모니터링과 함께 미흡한 부분의 컨설팅을 병행한다.

모집인원은 부모 4, 보육·보건전문가 4명으로 구성하여 21조로 활동하게 되며, 자격요건은 부모 단원의 경우 현재 은평구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가 지원 가능하고 2018~2019년 연속하여 부모 단원으로 활동한 경우는 제한된다.

보육·보건 전문가의 경우는 관련 자격 소지자로 현장 근무 3년 이상, 전직 육아종합지원센터 전문요원 또는 컨설턴트로서 경력이 1년 이상, 관련학과 전임강사 등 경력이 있는 자에 한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414일부터 17일까지 육아종합지원센터로 접수하며 향후 활동은 현재 상황에 따라서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영유아의 기본생활과 가장 연관된 건강·안전·급식·위생 관리 모니터링을 통해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과 부모의 직접 참여를 통해 어린이집과 부모의 신뢰강화 및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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