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며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매일 쓰고 마시는 수돗물은 정수처리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완벽히 제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밝혔다.미국질병관리본부와 국제보건기구의 연구결과1)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로 전파될 가능성이 매우 낮고 물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 바이러스보다 염소 소독에 약하므로 기존 정수처리공정을 통해 완벽히 제거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서울의 수돗물은 한강에서 원수를 가져와 각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적정 약품을 섞어 불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편집위원] 오늘의 문화 인터뷰로 초이 알파걸 '최경자' 화가를 만나본다.경자년의 의미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를 뜻하며 그래서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이다.또 "경"자는 하얀 색이므로 밝고 큰 것을 상징하고,"자"자는 다시 돌아 온다는 의미 회복의 뜻이다. 라고 최경자 화가는 먼저 화가는 말했다.또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부자로 산다”거나 “쥐띠 해에 난사람은 부지런하다” 등의 덕담을 한다다산성과 근면성
[서울시정일보] 문병권 조각가 26번째 개인전을 연다. 못의 변주곡 비밀의 정원이다. 그의 내밀한 비밀의 정원으로 가보자. 문 조각가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한다. "지난 여름은 유독 힘든 일이 많았던 것 같다. 장마철 가뭄으로 힘들었고, 태풍도 두 번이나 찾아와 많은 피해를 주었다세계 정세는 불안하게 돌아가고 북한은 북한대로 많은 미사일을 쏘아대며 떼를 쓴 일이 더 많았으니까?홍콩 시위와 일본과의 경제전쟁은 우리를 불안하게 했으며 조국장관 문제로 나라는 반으로 분열 되어 시소를 타듯연일 국민들의 반응을 보도하고 있었으니 말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9월 3일 화요일이다. 대한민국은 전반적인 모든 분야에서 혼돈 그 자체이다. 이에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수출이 13%나 줄었다. 반도체의 경우에는 30%의 하양 곡선이다. 매우 심각한 수치이다. 대로변 점포마다 세놓습니다.는 문구는 늘고, 서민은 경제불황으로 말못할 고민이다. 특히 올해 추석은 빨라서 13일이 추석이다.중소기업들은 추석 자금난으로 난리인 상태다. 올해 추석은 쓸쓸함으로 보낼것 같다. ① 안전・교통・물가 등…서울시‘추석 연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역 내 저소득층 2,500가구에 5천 8백만 원 상당의 쿨매트, 에어 서큘레이터, 선풍기 등 폭염 대비 물품을 지원한다.폭염으로 인해 힘겨운 여름을 보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여름 용품을 지원해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것이다.이번 폭염 대비 물품은 지난 5월 롯데홈쇼핑과 함께 개최한 바자회,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후원품 및 동 사례관리 지원품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원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동별 저소득 가구 중 냉방용품이 없거나 노후해 지원
[서울시정일보] 5월 꽃 영산홍이 지고 봄은 절정을 맞이해 여름의 무더운 창문을 연다. 문병권 조각가가 이번에 인사동 마루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었다.문병권 조각가의 스물세 번째 개인전이다.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문 조각가로서는 올 7월 한 달간 영월의 제이큐브미술관 초대전을 비롯하여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의 전국조각가협회 정기전 중의 과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에서의 10월에 2주간 초대전등 많은 전시회가 잡혀있다이번에 발표할 전시회의 주제는 못의 변주곡-Edan 2019로서 2011년에 발표한 Edan2011의 연속된 주제이기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25일 목요일이다. 오늘의 이슈는 미세먼지 줄이기에 하나로 저공해 조치의 일환으로 매연저감장치‧조기폐차 등이다. ① 서울시, '5등급 차 저공해조치' 신청 두 달 만에 38,869건 접수-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앞서 운행제한 대상 5등급 차량에 적극 안내, 동참 유도. 2월부터 18,658대 매연저감장치‧조기폐차 등 ‘저공해조치’ 완료… 연간 계획량 43%. 정부와 추경예산 889억 원 편성해 2만5천대 추가 지원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15일 월요일이다. 한달의 반이 흘러 갔다. 또한 이번주의 시작이다. 혼돈의 시대이지만 인간에게만 있는 보물은 희망이다. 또 시작이다.① 서울시, 할리우드 시각효과 기업 등 북미 신성장 4개사 1.1억불 투자유치 -북미지역 혁신기업 4개사 서울 유치 성공… 서울시와 코트라 적극 투자유치 결실. 등 시각효과 제작 참여 ‘스캔라인VFX’ 상암에 아시아지역 첫 스튜디오. 의료진단 바이오테크 기업 ‘플래티넘 2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본부 발족 30년, 수돗물 통수 111년”을 맞아 아리수 음용문화 확산을 위해 ‘꿀꺽꿀꺽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 사진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수돗물 통수 111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민과 함께한지 30년이 되는 해이다.사진 공모 주제는 ‘꿀걱꿀꺽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이며 수돗물과 함께한 우리들의 추억, 애환, 기쁨, 행복 등 의미 있는 사연이 담긴 사진으로 저작권법상 정당한
[서울시정일보] 오는 9월 1일은 서울시가 뚝도정수센터에서 최초로 서울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한 지 111년이 되는 역사적인 날이며, 11월 21일은 상수도사업본부가 발족해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아리수를 공급하기 시작한 지 30년이 되는 날이다.이러한 가운데, 서울시에서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해 함께 축하하고 기뻐하는 기회를 마련코자‘수돗물통수 111년·상수도사업본부 발족30년’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존 일방적 지식 전달위주의 행사방식에서 시민들이 직접 보고 · 듣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1일 월요일이다. 한주의 새로운 시작이며 4월 한달의 새로운 시작의 날이다. 시민의 마음도 혼돈의 시대를 넘어 새롭게 한달을 시작해보자.① 서울시, '디지털 시민시장실' 시장이 보는 정보 시민도 본다-4월부터 PC, 스마트폰 화면, 여의도‧홍대입구‧창동역에 대형스크린에서 확인 가능. 290개 행정빅데이터 1천6백만건, 1,200여대 CCTV 등 총망라. 시민과 시장 동일한 정보 모니터링 통해 공공의 정책 책임감‧시민 편의↑② 인스타 마켓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올해 약 22만 가구의 가정집 등에 대해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하는 아리수품질확인제를 오는 11일부터 시행한다.맞벌이 등의 이유로 주간에 수질검사를 받기 어려운 가정집은 사전 예약을 받아 야간 수질검사도 실시하고 맛있는 물음용 방법과 급수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관 진단 안내 등도 함께 실시한다.시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시민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수질검사 결과를 분석해 각 가정집의 수도관 상태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하게 된다. 또 교육받은 수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에서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돗물 수질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아리수 맵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22일부터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아리수 맵에 접속할 수 있으며, 지도에서 우리동네 위치를 선택해 수질정보, 아리수 공급경로와 경로별 수질, 공사정보, 공원음수대 위치, 실시간 수질 등을 확인 할 수 있다.제공되는 아리수 정보는 5종으로 월 정기 수도꼭지 수질, 수돗물이 공급되는 경로와 수질을 알려주는 ‘아리수 공급경로’, 공원음수대 위치와 분기별 수질검사 결과, 우리동네 상수
[서울시정일보] 일상에서 가장 흔하고 평범한 재료인 나무와 못. 그 2가지를 가지고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지 못할 독보적인 작품을 낸 작가가 있다이란 큰 타이틀을 가지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병권작가가 그이다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재료를 가지고 태고부터 있어온 듯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작품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나뭇결과 색깔이 좋은 나무에 무수히 많은 작은 못을 박아 면을 이루게 하고 다시 갈아내 별처럼 빛나게 만들어 놓음으로 나무의 물성을 스틸처럼 바꾸어 멋진 아우라를 이루어 내고 그것을 원목과 조화롭게 대치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지난 9월부터 시청 청사 내의 사무공간·회의실·매점·카페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해 온데 이어 오는 2019년 1월 1일부터는 테이크아웃 커피, 배달음식 등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을 청사 내로 반입하는 것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시 청사를 출입하는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오는 2019년 1월 11일까지 청사 주요 출입구에서 출근시간, 점심시간에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직원과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서울시 관내 초·중·고교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의 만족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정빈 서울시의원이 지난 9일 열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바에 따르면 교내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를 사용하는 학생 및 교직원의 32.6% 가 불만족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9월 실시된 학교 아리수 음수대 음용 만족도 조사 는 상수도사업본부 주관 하 서울시 관내 36개교 108학급 3,437명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 ,아리수 음수대 음용률 및 만족도,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강동구 방죽말 어르신사랑방(강동구 아리수로72길 60-16, 한우물 어린이공원 내)이 화재 아픔을 딛고 다시 문을 연다. 개소식은 오는 22일 지역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구립 방죽말 어르신사랑방은 2017년 1월 원인미상의 화재로 2층 할아버지방이 전소되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1층이 침수돼 임시 폐쇄에 들어갔다. 이후 실시한 건축물 구조 안전진단 결과 기존 건물을 보수해 사용해도 안전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1994년 지어져 노후된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청명한 가을, 2층 버스를 타고 강동구를 돌아보며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강동구가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기간 동안 ‘달리는 2층 홍보버스’를 운영한다.축제장인 서울 암사동 유적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지역 명소를 둘러보며 재미있는 이벤트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마련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홍보버스는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이른 시간에 예약이 마감되어 홍보버스의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버스전체가 축제 이미지로 래핑(Lapping
① 서울시, 24개 투자‧출연기관 ‘시민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 실천선언-10일 「서울시 민선7기 투자‧출연기관 혁신보고회」 시민 삶과 밀착된 혁신서비스 본격화, 영세 자영업자 지원, 의료복지, 생활예술 등 시민생활 직결 분야 혁신 추가 발굴‧실천, 소상공인 무방문‧무서류 신용보증 확대 등 ② '서울균형발전' 공론화 1차 숙의에 436명 참여…7대 유형 과제 제안-주거안정 및 환경개선, 안정적 재원마련 등 7대 유형 균형발전 과제 제안, 온라인시민참여단(1천 명) 88.6% 지역불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 고덕1동이 지난 1일 또 하나의 가족으로 인연을 맺은 독거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마을가족 나들이’를 떠났다.고덕1동 ‘마을가족’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학생이 사회적 가족으로 결연을 하고 서로 돌보며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어르신 6명, 학생 26명 등 6세대가 첫인사를 나누고 마을가족으로 등록한 후 안부 묻기, 방문, 말벗, 재능 나누기 등 지속적 만남을 가져왔다.이번 나들이는 마을가족 참여 어르신 6명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