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중소기업들은 추석 자금난으로 난리....올해 추석은 쓸쓸함으로 보낼것 같다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중소기업들은 추석 자금난으로 난리....올해 추석은 쓸쓸함으로 보낼것 같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9.03 10: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교통・물가 등…서울시‘추석 연휴 5대 종합대책’시행 
-서울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보내세요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9월 3일 화요일이다. 대한민국은 전반적인 모든 분야에서 혼돈 그 자체이다. 이에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수출이 13%나 줄었다. 반도체의 경우에는 30%의 하양 곡선이다. 매우 심각한 수치이다. 대로변 점포마다 세놓습니다.는 문구는 늘고, 서민은 경제불황으로 말못할 고민이다. 특히 올해 추석은 빨라서 13일이 추석이다.
중소기업들은 추석 자금난으로 난리인 상태다. 올해 추석은 쓸쓸함으로 보낼것 같다. 

① 안전・교통・물가 등…서울시‘추석 연휴 5대 종합대책’시행 

-연휴기간 24시간 비상대응체제…안전・교통・의료 등 5개 대책반 및 종합상황실 운영. 9.6.(금)~9.16.(월) 함께 나누는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추석 종합대책」시행

② 서울시, 지진에 안전한 ‘전기설비 내진설계기준’ 지자체 최초 개발완료

-'18년 말 관련법 개정, 전기설비 내진설계 의무화에 따라 구체적 설치기준 마련. 9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건설하는 공공건축물 설계에 반영

③ 서울시, ‘제4회 서울우수한옥 인증제’…10.11까지 신청접수 

-서울시, 한옥의 가치 계승·발전을 위한 「제4회 서울우수한옥 인증제」시행. 2001년 이후 건축‧리모델링한 서울시 내 한옥 대상. 10.11(금)까지 신청 가능

④ 서울 상수도 역사 한 눈에…국내 최초 정수장 ‘뚝도 수도박물관’ 무료 전시

-9.3.~11.3.까지 수도박물관에서 <아리수, 서울과 함께 흐르다>展 개최. 서울 상수도 역사와 과거 생활사, 수질검사 및 상수도관 변천과정을 한 눈에.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갖가지 체험까지 곁들여

⑤ 서울역사편찬원, ‘한국영화‧서울영화 100주년’ 영화역사의 모든 것 한 권에 (서울역사편찬원) 

-최초의 영화로 알려진 <의리적 구토>와 단성사, 나운규와 <아리랑>에서부터 한국영화의 황금기를 구가한 충무로시절, 그리고 현대의 멀티플렉스까지 서울의 영화를 역사의 흐름에 따라 소개

⑥ 생활예술 동아리 축제 <동아리 페스타> 개최

-9/4(수)~10/12(토), 전시·공연·음악 분야의 생활예술동아리 92팀 축제 열린다. 전시 장르 동아리 38팀 작품, 음악 장르 동아리 38팀 등 볼거리 풍성

⑦ 서울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보내세요’…시민단체와 캠페인 

-9월 3일(화) ‘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 회원 100명과 캠페인. ‘1회용품으로 만든 성묘상 받는 조상님’ 등 명절 분위기 퍼포먼스 진행.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명절 보내기 가이드라인’ 발표

⑧ 뉴트로 핫플레이스 '오래가게'…서울시, 서남권 중심 22곳 추가 선정

-뉴트로(New-tro)와 함께 서울의 지역적 특성을 갖춘 ‘오래가게’에 관심 급증. 서울 서남권 중심으로 복고개성 넘치는 사진관, 분식집, 슈퍼, 꽃집 등 발굴 

⑨ 서울시, 노후 ‘개봉철도고가차도’ 성능개선 착수…‘21년 말 준공 

-노후화 심각한 거더와 바닥판 전면 교체, 교대와 교각 보수·보강. 시민 통행에 불편 없도록 가설교량(우회도로)설치, 야간 3시간 공사, 4단계로 순차적 추진 

⑩ 서울시와 오락(五樂)…시민청서 ‘자기혈관 숫자’알아보세요!

-3~4일 서울시청 시민청서 ‘2019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캠페인’ 개최. 4개 부스 운영, 시민 혈압·혈당 측정 후 건강상담, 대사증후군 예방법 안내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