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베트남에는 노인이 없다 왜 일까요?지지난해 2월초 설 연휴 때 베트남에 살고 있는 모 한의사의 초청으로 호치민市 (옛 월남의 수도 사이공)를 방문해서 5일간 있었습니다 그 기간에 그 분과 함께 외식도 하면서 이곳 저곳을 구경했는데 그 때 그 분이 "뭐 이상 한 게 없느냐?" 고 물었지요 나는 젊은 남녀가 집단을 지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데 공안도 잘 보이지 않고 신호가 지켜지지 않는다고 했더니 그 분이 "혹시 여기서 노인을 본 적이 있느냐?" 고 물었습니다듣고 보니 노인을 본 적이 별로 없기에 "못 봤다" 고 했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에 걸쳐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밤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해안가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 최고 기온이 대구가 35도, 서울은 34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곳곳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어제는 한국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한 정전협정을 맺은 지 70년 되는 날이었죠. 정전협정 70년을 맞아 전쟁 당시 임시 수도였던 부산에서 처음으로 기념
[서울시정일보]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서울국제공연술제[2023 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 이하 2023 SPAF]가 오는 10월 6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국립정동극장_세실,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여행자극장 등에서 개최된다. 2001년 시작되어 국내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 공연 예술 축제인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동시대적 관점과 시대적 가치를 담아내는 국제 공
[서울시정일보] 요즘은... 하도 나라가 시끄러워서....머리가 아플 지경인데...그나마 반마음이나 풀리면서....이젠 자부심마저도 좀 생기는것 같애서...한 번 읽어보시라고 보내드립니다.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희대의 정치 코미디 를 바라 보면서 분노를 뛰어 넘는 서글픔을 느끼는 이 때, 이 글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한국인'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케 되고 눈물이 나도록 애국심을 끓어 오르게 해 주네요...영국의 '마이클 브린'이 쓴 "한국인을 말한다"...에서 한국인은 부패, 조급성, 당파성 등 문제가 많으면서도 ...또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17일이다. 극한호우라는 일기예보가 있었다. 세계적인 극한호우에 폭염이 발생하고 있다.이순신 1952년 오늘 왜선 26척완파 대승을 거둔 날 23전 23승 전승 세계사에 남을 업적이다.살고자 하면 죽고죽고자 하면 산다.“다 저녁 때 오는 비는 술추렴 문자같다/골목집 들창마냥 마음 추녀 죄 들추고/투둑, 툭, 젖은 섶마다 솔기를 못내 트는/누추한 추억의 처마 추근추근 불러내는/못 지운 눈빛 같다 다 저녁 때 드는 비는/내 건너, 부연 등피(燈皮)를 여직 닦는 그대여”-정수자 ‘저녁비’7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 7월 12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남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남해안 지역에 시간당 50mm의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남부에는 최고 15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지만,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50~60mm로 비의 양이 줄겠습니다. ● 나토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각국 정상들과도 잇따라 회담을 열고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울시정일보] 걸그룹 해시태그가 지난 6월 9일 음반 발매를 하며 쇼챔피언, 엠카운트다운을 일주일 만에 다시 찾으며 신곡 'DIAMOND'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금까지 엠카운트다운, 더쇼, 쇼챔피언, 심플리케이팝, 심플리케이팝 콘투어 등 음악방송과 GOT7 영재의 친한 친구,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 앞으로도 라디오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이번 4년 만의 컴백을 하는 만큼 소속사에서는 CGV광고, 주요 지역 건물 옥외광고, SNS 및 지면 신문과 잡지까지 광고를 하면서 이번에는 신곡 DIAMON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 7일이다.“7월이 오면/그리 크지 않는 도시의 변두리쯤/허름한 완행버스 대합실을/찾아가고 싶다...떠가는 흰 구름을 바라보며/행려승의 밀짚모자에/살짝 앉아 쉬는/밀잠자리...7월이 오면/시멘트 뚫고 나온 왕바랭이랑/쏟아지는 땡볕 아래/서 있고 싶다.”-손광세 ‘땡볕’7월 7일 오늘은 소서, 본격적인 더위 시작, 장마로 습도 높음, 논매기와 김매기, 퇴비장만 위해 밭두렁의 잡초 깎음, 채소 과일 풍성하고 보리와 밀도 먹게됨, 특히 밀가루음식은 이때 제일 맛이 나서 국수 수제비 즐겨 해
글로벌 사업자 플랫폼 '예원비즈'에서 다민족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 축구대회 개최에 이어 오는 7월 8일 하는 농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로 외국인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상금과 ▲80인치 TV ▲고급 에어프라이어 ▲에어써큐레이터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더욱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예원비즈 관계자는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함께 화합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하고, 예원비즈를 알리고 소통하고자 지역 다민족을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K-콘텐츠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동남아 방한 시장 확대를 위해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매년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는 베트남은 방한객의 신용카드 사용액이 증가하고 있어, 공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베트남 국영 결제 중계망 사업자 나파스 신용카드의 한국 내 가맹점 홍보를 통한 방한객의 소비 편의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카드사 회원들을 타겟으로 한 고가 방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올해 5월 기준 베트남 방한객은 약 15만명으로 방한 시장 6위를
[서울시정일보 마이클 브린] 한국은 민심(여론조사)에 따라 정권의 運命이 결정 된다. 그러나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마이클 브린(Michael Breen) 전 외신기자 협회장은 ‘한국의 민주주의는 法이 아닌 野獸가 된 人民이 지배한다.’고 했다. 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不義하며 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 自古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 하며 이 부패한 권력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으며 부패했다. 민중의 뜻이 법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면 죄 없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인류의 무지에서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는가?인간으로의 생로병사 희로애락의 삶의 교향곡에 천부경의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 향하는 순환의 고리에서 호모사피엔스(지혜로운 인종)로 지금에 존재하고 있다.인류 80억여 명이 영혼백으로 춤추는 선악의 파노라마에서 악이 춤추는 혼돈의 지금이다.광자대를 지나가는 여정에 온갖 추악한 군상들의 탐욕의 강을 건너 善의 연대로 善의 에너지를 합해 5차원적 문화 문명의 세상을 열어가야 한다.지구행성은 태양계 전체가 은하 우주의 순환에서 광자대를 지나가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23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이번 주 일요일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됩니다. 장마전선 북쪽에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일요일 늦은 밤 또는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에도 장맛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제주와 남부, 중부지방까지 거의 동시에 다소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이 예보돼 있습니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정상회담에 이어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과, 판 민 찐 총리 등도 개별 면담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20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비구름이 몰려오면서 폭염에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전에 제주부터 비가 시작돼서 오후에는 충청과 호남까지 확대됐다가 밤이면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대부분 물러가겠습니다.● 프랑스와 베트남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20일) 밤에는 국제박람회 기구 총회에 참석해 2030 부산 국제박람회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나섭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방중 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김포시는 지난 18일 김포FC솔터 보조축구장에서 김포시청FC와 네팔FC 간의 특별 친선 축구 경기를 마련했다.이 행사는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내·외국인이 동시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이며 ‘글로벌슈팅스타’ 자체적으로는 네 번째 경기다.김포시는 외국인 주민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상호인식개선, 문화교류 등 내·외국인 간의 화합을 목적으로 ‘글로벌슈팅스타’ 같은 다양한 친선 행사를 열고 있다.글로벌슈팅스타는 앞서 지난 4월 김포소방서와 베트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15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천둥, 번개와 돌풍,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 저녁 대전 일대에서는 '마른 번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마른 번개'는 비가 내리거나 천둥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현상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광주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북한이 3년 전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개성에 있는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를 폭파했었죠. 정부가 북한에 손해액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 3천여명을 대상으로 ‘1883 인천맥강파티’를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6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이 대한민국의 관문도시이자 국제도시로써 성장하게 된 기틀을 마련한 1883년 인천개항의 역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인프라를 갖추고 세계인과의 교류에 앞장서는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대만·홍콩·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미국·러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국제 관광객을 대
[서울시정일보] 애끓는 국민의 소리다.우리나라를 구합시다.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이다.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독일이 통일되고 난 이후에 서독에 동독간첩 3만여명이 암약하고 있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총리비서에서 부터 국회의원을 포함한 사회 각개각층에 동독프락치들이 설치고 있었지만 서독정부와 국민들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친구라고 믿고 지냈던 지인중에도 간첩들이 득실거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고 한다.월남은 또 어떠했는가? 대선에서 티우대통령과 대결했던 야당대표 쮸딩유가 간첩이였다는 것이 월남패망 이후에 들어났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9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새벽까지 내리던 비가 오전 들어 대부분 그치면서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 사이 시간당 20 ~ 30㎜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유엔 회원국 192개 가운데 무려 180표, 압도적인 지지로 우리나라가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에 선정되자, 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외교의 승리'라고 자축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21년 10월 이후 21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31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자외선이 무척 강해지겠습니다. 특히 남해안에는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북한이 31일 서해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해 백령 지역에 경계경보가 울렸다. 3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6시 29분께 백령도 일대에 경계경보를 발령한다며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행안부는 재난 문자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