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8일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은 매년 을 계기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버이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상으로서, 1991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했다.올해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삶과 자연을 품어 안는 진솔한 시어와 빼어난 감각을 지닌 시인이 ‘내 모든 시는 어머니에게서 나
뜨거운 화제 속에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가 절대 들켜서는 안될 계약 연애로 시청자들의 연애 지수를 상승시키며 ‘흥행 꽃길’을 걷고 있다. 특히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수, 목요일을 ‘설렘요일’로 만들고 있는 ‘설렘주의보’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1. 탄탄한 신구배우들의 연기 향연 스피디한 전개로 설렘을 안기고 있는 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천정명, 윤은혜, 한고은, 이혜란, 주우재, 표지훈부터 김병기, 오미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서울시정일보 단독인터뷰는 28일 시정, 청년 일자리, 도시재생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다음은 박 시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입니다.■ 먼저 서울시민들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어느 새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을 시작으로, 우리는 역사적으로 큰 고비를 넘었습니다. 참으로 혹독한 겨울이었지만, 위대한 시민은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이 위대한 시민과 함께 하고 촛불의 열망을 기억하고, 실천하며 더 밝은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오리온의 신임 중국 법인 대표이사로 이규홍 전 생산부문 부사장(60·사진)이 선임됐다. 1일 오리온은 이 같은 대표이사 선임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1982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규홍 신임 대표는 연구소 캔디개발과장, 청주공장 생산팀장, 익산공장장 등 다양한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01년부터는 오리온의 생산부문장...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동장 정문갑)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모)에서는 지난 30일 관내 조원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맞이하여 준비한 치킨, 피자, 다과를 전달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또 하나의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1월22일(음12월25일) 일진:기유(己酉)의 날 오늘의 운세다.〈쥐띠〉 84년생 갖고 싶고 사고 싶은 것이 많은 날이다. 지출로 지갑이 비게 된다. 72년생 헛된 꿈이나 욕망은 심신을 피곤하게 만든다. 60년생 집착하면 이루지 못한다. 마음을 비우고 한발 뒤로 물러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48, 36년생 가만히...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포스코는 권오준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이 지난 2일 포스코센터에서 '제2회 포스코사이언스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권오준 이사장을 비롯해 역대 포스코사이언스 펠로십 출신의 신진교수, 박사과정생 등 80명, 심사위원 교수 8명, 역대 청암과학상 수상자인 임지순 포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참으로 복잡하고 다사다난한 사회와 삶에 있어서 오아시스같은 문학 행사가 있다. '한국시낭송치유협회'(협회장 도경원)가 치유의 고향, 생명의 고향,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다. 지난 11월 8일 구립 노원실버카페 시낭송 시치유 특집행사가 있었다. 이날은 이곳에 시(詩)치유 프로그램을 개설한지 5주...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포스코1%나눔재단이 11월 8일 설립 3주년을 맞아 광양 커뮤니티센터에서 '제3회 감사나눔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그룹 임직원 및 가족, 나눔대상 수상자, 사회공헌 파트너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감사나눔의 밤'은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의 기부로 설립, 운영하고 있는 포...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지난 10일 중국 심양에서 ‘중국우리은행 심양분행’을 개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심양은 요녕성의 성도이자, 동북지방 최대의 도시 및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며, CJ바이오텍, SK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우리은행 심양분...
[서울시정일보 정진우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추석을 앞둔 오는 9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저소득 무의탁 어르신 등 200여 명을 모시고 염색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2015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염색봉사 행사는 ‘정성어린 염색봉사 다시 찾은 이팔청춘! 염색봉사는 사랑입니다’라는 슬...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주)지스닥컴은 중국 WKA(World Kungfu Association)와 중국 북경에 격투기와 권투를 핵심으로 하는 프로모터 법인 "귄속유한공사"를 설립하였다. 이로서 (주)지스닥컴은 WKA에 참여된 중국 파트너들이 구축한 격투기 산업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스포테인먼트 산업에 나서게 되었다. 중국은 스포츠 강국이...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8월11일(음 7월9일) 일진: 을축(乙丑)의 날 오늘의 운세다.〈쥐띠〉84년생 생각의 변화가 일어난다. 예전보다 더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72년생 자신감을 얻고 효과적으로 일처리를 하게 된다. 60년생 비온 뒤에 맑게 갠 하늘처럼 내 마음도 기분도 환하게 밝아진다. 48, 36년생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른 ...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야구 국가대항전인 2017 제4회WBC(World Baseball Classic)대회 본선 1라운드 경기가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WBC 대회 주관사인 WBCI(World Baseball Classic Inc.)는 2017년 제4회 WBC대회 본선 1라운드 아시아지역 개최지로 한국의 서울 고척스카이돔과 일본 도교돔을 ...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7월25일(음 6월22일) 일진: 무신(戊申)의 날 오늘의 운세다. 〈쥐띠〉84년생 모처럼 두 사람이 마음이 한 뜻이 된다. 72년생 자식의 존재가 보약과 같은 선물이 되어주는 날이다. 60년생 여유가 있을 때 베풀었던 것이 배가 되어 돌아온다. 금전적으로 유리해진다. 48, 36년생 어디를 가든지 신수가 훤해졌다는 소리...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4월18일(음 3월12일) 일진: 경오(庚午) 월요일의 운세다. 애독자 여러분의 선전과 필승을 기도드립니다. 명상에는 명상관념의 형상화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원하는 바를 명상 속에서 형상화 시켜 현실로 만들어 가는 일종의 마법같은 명상법이다. 〈쥐띠〉84년생 만나기만 하면 싸우게 되는 상황이 되기 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내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북한·통일 관련 연구 싱크탱크인 북한대학원대학교(총장 송민순)는 오는 5월 4일, 일본 소카대학교 창립자인 이케다 다이사쿠SGI(Soka Gakkai International, 國際創價學會)회장(이하 이케다 SGI 회장)을 명예석좌교수로 임명하기로 했다. 금번 명예석좌교수 추대는 이케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2015년 국군 장교 합동임관식" 에 참석하여 다음과 같이 축사를 하였다. 본지에서는 축사 전문을 게재한다. 자랑스러운 신임 국군장교 여러분,가족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명예로운 대한민국 장교로 첫걸음을 내딛는신임장교 6,478명의 임관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먼저 대...
[서울시정일보 박철기자]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군과 서울시정일보가 후원하고 한국다문화가정연대 (대표:김 판동)가 주최한 제1회 다문화가족공연 및 친선체육대회를 지난 2014년 12월13일 서울강동구 동부기술교육원 대강당 및 야외 운동장에서 성대히 치러졌다.주무구청인 강동구청장 이해식은 재 한국 다문화 ...
중국 민항기 상황요도(자료제공=국방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방부는 오늘 5일 “북한이 4일 발사한 신형 방사포가 인근 지역을 비행중이던 민간항공기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했다”고 밝혔다.국방부에 따르면 북한이 항행경보를 공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4일 오후 4시 17분 1차 발사한 직후(4시 24분), 일본 나리타에서 중국 심양으로 향하는 중국 민항기가 방사포탄의 비행궤적을 통과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 국방부는 “북한의 도발 행위는 국제적 항행질서 위반이자 민간인 안전에 심대한 위협”이라며 “UN안보리 결의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