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오는 6월 23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숭례문 광장 앞에서 2008년 숭례문 화재 이후 중단되었던 숭례문 파수의식 재현행사를 8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광장에서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선시대 군례의식(대열의...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러시아가 유로2016 첫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넣으며 잉글랜드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챙긴 가운데 관중석에서 양 팀 축구팬들이 충돌하는 폭력 사태가 빚어졌다.당시 폭력 사태를 영국 인디펜던트는 마르세이유 스터드 벨로드롬에서 잉글랜드를 응원하는 구역 좌석에 앉아 있던 관중들은 러시...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우리의 사랑 보신각에서 봄에 피는 꽃으로 피어요. 아직도 보신각종은 제야의종 행사 때만 타종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서울시는 보신각터에서 시민과 함께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상설로 오전 11시부터 12시20분까지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신...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는 10월 1일부터 보신각터에서 내․외국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보신각터에서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내․외국관광객을 대상으로 보신각종을 타종하는「보신각 상설타종행사」를 올해로 9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보신각 상설타종 행사’는 덕수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오늘은 떠나고 싶다. 일종의 멍때리기 여행을 떠나보자. 주위를 보면 벚꽃 휘날리고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이때. 어디든 훌쩍 떠나고만 싶어지는 건 당연지사.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유명 관광지 곳곳을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는 어떨까? 차표 한 장 손에 들고 떠나는 버스 여행. 최근 ‘2015년 지방자...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과 함께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궁중문화 축제의 장 「제1회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5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4대 궁과 종묘, 한양도성 등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첫 회를 시작하는 궁중문화축전은 조선 건축 미학의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과 함께 오는 29일 오후 2시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수문장(도성과 궁궐의 문을 지키는 책임자)을 왕이 친히 낙점하여 임명하는 ‘경복궁 수문장 임명식’을 재현한다. 수문장 임명식은 「조선왕조실록」예종 1년(1469)의 기록을 근거로, 국왕이 친히 ...
보신각종 타종체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보신각 타종을 시점으로 성취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보신각터에서 시민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12시20분까지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보신각 상설타종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단, 월요일은 휴무, 화요일은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실시) ‘보신각 상설타종 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았는데, 올해 4월까지 내·외국인 13,975명이 타종함으로써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과 함께 서울시의 대표적인 역사체험행사이자
공간 구성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오늘 인천공항에 우리나라 고유 문화와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한국문화거리’가 들어섰다. 국토해양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4층 중앙 지역에 한국의 전통건축물과 문화를 담은 ‘한국문화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한국문화거리’는 3,410㎡ 규모로 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국의 자연, 전통,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한국문화거리에는 한국 전통 건축문화를 대표하는 솟을삼문, 회랑, 사모정
사랑을 약속한 자물쇠들 외국인들이 꼽은 서울 최고의 명소는 ‘남산’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명동, 경복궁이 뒤를 이었으며 남산은 최고의 명소로 남산(N서울타워에서 연인과 자물쇠 걸고 서울을 내려다보며 키스하기)을 선택한 외국인은 전체 1,849명 중 295(16%)명으로써 이중 영어권 44명, 중화권 241명, 일어권 10명으로 나타나 특히 중화권 외국인들의 남산 선호도가 높았다. 그 다음 명동(한국 브랜드화장품 쇼핑 투어)이 13.4%(247명), 경복궁(수문장 교대식 보고 수문군 복식 체험하기)이 10.9%(201명)
화사한 봄기운을 따라 꽃과 나무가 있는 야외로 나가고픈 계절! 멀리 시외까지 나갈 필요없이 도심 속에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시청 다산공원이 바로 그 곳이다.다산공원 중앙에는 둘레 50㎝, 높이 12m의 낙락장송이 있다. 지하주차장 한켠에 뿌리를 내린 이 소나무는 공원 중앙 원형데크 위로 솟아 올라 공원을 찾는 시민고객에게 그 위용을 뽐내고 있다. 다산공원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있는 이 소나무는 3년 전 공원 조성 당시 대전, 경기 등 소나무 숲 여섯 곳을 수차례 찾아다닌 끝에, 경기도 의왕
서울시가 3년 이상 개최 지원해 온 공연, 시각, 축제, 이벤트 등 40여개의 문화예술행사축제를 일괄 평가해 결과가 낮은 사업은 폐지하거나 지원을 중단하고 최우수그룹은 인센티브를 부여, 예산 낭비를 막고 양질의 문화예술행사축제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4월 16일(토)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 17일(일) ‘남산 봉수의식 등 전통문화행사’, 23일(토) ‘태권도 종주국 관광상품 개발운영’ 등을 시작으로 서울시 및 산하기관에서 주최하는 주요 문화예술축제행사 40여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