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 또한 서해안과 중부내륙 및 산간지역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12월 하순)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한기가 남하하여 춥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또한 일시적인 북고남저 형태의 기압배치로 남부 지방은 비가 오고 동해안 지방은 많은 눈이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1월 상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평년과 비슷한 겨울철 추위가 나타나겠고. 서해안과 중부내륙 및 산간지역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카페인을 인위적으로 첨가한 음료 제품들의 국내 유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식품 중 카페인 함량, 관련 표시기준 및 일일섭취권장량 등을 제공함으로써 카페인의 안전한 섭취를 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래전부터 섭취하여온 카페인은 커피 콩, 차 잎, 코코아 콩, 콜라나무 열매, 과라나 등에 존재하는 성분으로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GRAS, Genarally Recognized as Safe)로 분류하고 있다. 외국에서도 천연원료에서 유래되는 카페인은 규제하고 있지 않으나, 인위적으로 첨가하는 경우에는 그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12.1일(목) 교통지도분야 시간제계약직 공무원 1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하고, 12.12(월)∼12.16(금)까지 5일간 원서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공고에 첨부된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소정양식과 함께 주민등록초본, 운전면허증 사본, 경력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기간 내 09:00∼18:00까지 서울시청사 을지로별관 2층으로 본인이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번에 채용되는 시간제계약직 공무원은 내년 보수는 월평균 100만원 내외로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4대 보
환경부는 지난 10월 17일에서 11월 11일까지 유역(지방) 환경청과 합동으로 전국에서 건설 중이거나 준공된 지 1년 미만의 골프장 47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20개소(43%)에서 31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9월 20일 발표한 ‘골프장 난개발 방지 및 친환경골프장 조성대책’의 후속조치로 난개발 골프장의 조성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었으며 평가는 환경영향평가를 전담하는 유역(지방)환경청 평가 담당 및 본부(국토환경정책과)가 함께했으며 원형보전지역의 훼손 여
소방방재청은 과거 재난사례 분석결과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에 대설·화재·스키장 안전사고 등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총 133건의 자연재난이 발생해 모두 684명의 인명과 17조 44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중 12월에는 7번의 대설로 14명의 인명과 5633억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2005년에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한파를 동반한 많은 눈이 내려 14명의 인명과 5206억원의 재산 피해가 나고 호남선 200.7㎞가 19시간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온기(溫氣) 없이 겨울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 1일 미8군 소속 특전사 장병 10명, 관내 건강검진 전문의료기관 한신메디피아의원 자원봉사자 8명, 서초구 자원봉사자 등 50 여명이 참여해 국경을 초월한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 이 날 미군 장병과 자원봉사자들은 서초구 내곡동, 원지동, 염곡동, 방배동 일대에서 판자집이나 비닐하우스를 짓고 사는 독거노인, 무주택자 등 17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가구당 200~300장씩 총 5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