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관악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관악의 역사, 인문, 시설, 자연 자료를 집대성한 관악백과사전을 발간했다.관악백과사전은 구의 역사와 전통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교육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처음 발간했다.구는 최근 신림선 개통, 별빛내린천과 샤로수길 명소화, 관악S밸리 조성 등 관악구의 변화된 모습을 충실히 담고 역사기록의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8년만에 관악백과사전을 재발간했다.재발간한 관악백과사전은 다양한 역사, 인물, 자연 자원 등을 담아 제1장 관악의 역사와 개요 제2장 인문자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성북구가 12일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2023년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30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중 신규로 추가된 기관은 비지팅엔젤스 성북지점 은빛사랑 장기요양복지센터 부모섬김노인요양원 맑은나래 주식회사 세스코 5개소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기관 평가에서 B등급 이상을 받은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신규 참여 기관 5개소와 재협약을 체결한 기관 25개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에는 전문 방역업체인 주식회사 세스코와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14일부터 16일까지 역삼로 창업가 거리에서 ‘2023 강남 창업가 거리 축제 START TRACK WEEK’를 개최한다.구는 역삼로 창업가 거리 일대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아산나눔재단, ㈜포스코, 한국엔젤투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부터 강남 창업가거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축제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강남구의 취·창업허브센터를 중심으로 아산나눔재단의 ‘마루’, 포스코의 ‘체인지업그라운드’, 한국엔젤투자협회 ‘팁스타운’에서 스타트업 IR피칭 및 네트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국민의 소리다. 이글은 본지의 의견과 상이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사실로 보여진다?선관위 직원들 대부분 70%가 전라도 출신에 아들 딸 친척 사촌 오촌 심지어 아들딸 친구까지 채용시켜 직원들이 가족들로 똘똘 뭉쳐있고 직원들 채용할때 면접 기준이 경상도 출신은 무조건 배제시키고 전라도 출신을 우선으로 뽑으며 선관위는 법에 위촉되는 기관이 아니고 선관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한 보안을 철처히 지킬수 있도록 자체내에서 직원들한테 사상교육을 엄청 시킨다고 합니다.(학연 지연 고향 출생지를 벗어나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제68회 현충일 윤석열 대통령의 추념사 전문이다."국가의 품격은 국가가 누구를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50만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여러분! 오늘 우리는 국권을 회복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온몸을 바치신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곳 국립현충원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19만 1,000여 분이 영면해 계십니다.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선열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QFS 양자금융시스템은 전 세계 209개국에서 실시한다. 또한 은하연합의 시대로 진입을 했다.실제로 미국 시간으로 6월 1일 목요일 오전 8시, 일본 시간으로 6월 1일 오후 10시에 단 3시간 30분 만에 역사적인 날이 시작되었다!즉, QFS 양자 금융 시스템은 실제로 메인 단계에서 금융 시스템으로 작동을 한다!즉, 우리는 대대적인 금융의 재정적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이 작전으로 인해 여러 가지가 나타나겠지만, 특히 나쁜 DS = 일루미네이트 머니는 모두 체크 메이트가 되고 게임 오버가 됩니다!즉,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6월 2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중부내륙과경북동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곳도 있겠습니다.● 북한의 위성 발사에 이른 아침 '경계경보 오발령' 사태의 책임을 두고 공방을 벌이면서 정부가 행안부와 서울시에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경계경보 문자에 구체적인 정보를 담는 등 시스템을 대폭 손질하기로 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국방장관이 북한의 위성 발사 시도를 규탄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지난 22일 도봉구 도봉동 산81-1 영해군 선산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환구단 복원과 환구대제의 서울광장 봉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 전주이씨대동종약원과 세종왕자 영해군파종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환구대제는 왕이 환구단에서 하늘에 제를 올리는 의식으로 명나라의 압력으로 세조 이후 폐지되기 전까지 조선의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국가적 제천의례였으며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부활했으나 일제에 의해 폐지됐다.환구대제가 열리던 환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 25일이다.나라를 구하려는 생각 그것말고 무엇이 있을까?차라리 독립을 위해 죽은 귀신이 될지언정신탁통치의 노예는 되지않으리인생이란 언젠가 죽게 마련 죽으면 죽었지 욕되게 살지않으리 - 김 창 숙 -“저 환장하게 빛나는 햇살/나를 꼬드기네/어깨에 둘러맨 가방 그만 내려놓고/오는 차 아무거나 잡아타라네/저 도화지처럼 푸르고 하얗고 높은/하늘 나를 충동질하네...저 못된 것들 좀 보소/흐르는 냇물 시켜/가지 밖으로 얼굴 내민 연초록 시켜/지갑 속 명함을 버리라네/기어이 문제아가 되라 하네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역사 5월 23일이다.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다. 한권의 책이다.용모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 빌자크 -“전직 대통령 노무현님이/몸 던진 바위//김구를 죽이고/여운형을 죽이고/조봉암을 죽인 그들이/좋은 지도자 한 사람을 죽였다/아니/우리 모두가 죽였다//부엉이바위라 불리는 그 바위/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 마을에 있다”-김규동 ‘바위’(2009년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 마을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 끊음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유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2020년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관악구가 2024년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구는 올해 5대 정책과제를 반영한 ‘제2차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을 수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어린이놀이시설 지도점검 공원 내 놀이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QR신고 표지판 설치 학교주변 보행환경 개선 어린이 먹거리 식품안전보호구역 점검 등 아동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19일이다♦️발명의 날에불가능한 것을 손에 넣으려면불가능한 것을 시도해야한다.정주영 회장. 해봤어 그말 한 마디가 정주영 공법이란말이나왔다.606호 페니실린 주사약도 605번의 실패 끝에, 알파700물감도 699번 실패 끝에 성공한 사례다.오지탐험가 김경수 저서 제목이 미쳤다는 소리들어야 후회없는 삶이다.불가능 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반대해도 끊임없이 연구한결과물이다. 과학을 연구하는 모든 이에게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모발이 숭숭나는 대머리 약 하나만 성공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역사 5월17일이다.“꽃이 지기로소니/바람을 탓하랴/주렴밖에 성긴 별이/하나 둘 스러지고/귀촉도 울음 뒤에/머언 산이 다가서다/촛불을 꺼야 하리/꽃이 지는데/꽃 지는 그림자/뜰에 어리어/하이얀 미닫이가/우련 붉어라/묻혀서 사는 이의/고운 마음을/아는 이 있을까/저어하노니/꽃이 지는 아침은/울고 싶어라” -조지훈(1968년 오늘 세상 떠남) ‘낙화’5월17일 오늘은 국제 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질병분류(ICD)에서 동성애를 삭제한 날을 기념해 만들어짐5월17일 오늘은 세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시를 방문해 의미 있는 감사패를 직접 전달했다.양 도시는 1999년부터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특히 리버사이드시는 독립운동가인 도산 안창호선생이 처음 미국에 건너가 독립운동의 기틀을 다진 도시다.지난 5월 1일 락 도슨 시장은 친선도시인 강남구를 방문해, 한국전에 참전한 부친의 이야기를 전하며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했다.이를 듣고 조성명 구청장은 이번 답방에 한국전쟁의 숨은 영웅인 락 도슨 시장 부친에 대한 감사와 함께 친
[서울시정일보 박복승 기자] 지난 9일(현지시각)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제78주년 전승절 기념행사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거행하였다.러시아의 전승절은 나치 독일이 구소련에게 무조건 항복을 선언한 날로 제2차 세계대전의 전체 사망자 약 6,000만 명 중에서 약 2,400만에서 2,700만 명의 러시아인(군인, 민간인) 희생을 기리는 행사이다.이날은 러시아인들이 나치 독일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고 있어서, 자긍심의 상징이 되는 날이자 러시아의 위대함을 세계에 자랑하는 날로 기억하고 있다.구소련의 붕괴 이후, 독립 국가연합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 10일이다.세상은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에 의해 멸망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것도 안해서 그들을 지켜보는 사람들에 의해 멸망할것이다 - 엘버트 아인슈타인 -“오월의 신록은 너무 신선하다./녹색은 눈에도 좋고/상쾌하다.//젊은 날이 새롭다./육십 두 살 된 나는/그래도 신록이 좋다./가슴에 활기를 주기 때문이다.//나는 늙었지만/신록은 청춘이다./청춘의 특권을 마음껏 발휘하라.”-천상병 ‘오월의 신록’"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우리 모두는…새로 태어난 자유에 영광과 희망을 돌린다...아직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다.“우리/이번 봄에는 비장해지지 않기로 해요/처음도 아니잖아요//아무 다짐도 하지 말아요/서랍을 열면/거기 얼마나 많은 다짐이 들어 있겠어요//목표를 세우지 않기로 해요/앞날에 대해 침묵해요/작은 약속도 하지 말아요//겨울이 와도/우리가 무엇을 이루었는지 돌아보지 않기로 해요/봄을 반성하지 않기로 해요//봄이에요/내가 그저 당신을 바라보는 봄/금방 흘러가고 말 봄//당신이 그저 나를 바라보는 봄/짧디짧은 봄//우리 그저 바라보기로 해요//그 뿐이라면 /이번 봄이 나쁘지는 않을 거예요”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9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맑고 낮과 밤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크게 벌어지겠다.9일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0~28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10일)이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습니다. 연합뉴스TV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37.5%로 조사됐습니다. 분야별로 국방·외교 분야의 긍정 평가가 가장 높았고, 경제 분야가 가장 낮았습니다.● 미국 텍사스 총기 난사사건으로 희생된 한인교포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8일이다.어버이날에 ...엄격했던 울 아버지내 군생활 때 어버이날에 부친 편지,부모님전상서아버지 어머니 기체후일향만강하신지요...그시절엔 서두가 거의 위문장이었다.부친 편지는 몇일 후 다시되돌려저왔다. 내용인즉 네 글씨는 알아볼수가없으니 바르게 또박 또박 다시써서 보내라. 그땐 왜 이리도서운했던가 고된훈련을마치고쓴편진데 자식의 인성을 바료키우시려던 아버지의깊은뜻 이제사 철늦게 알것 같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머니라는 이름은/누가 지어냈는지/모르겠어요.//어…머…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4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어린이날 연휴, 전국에 비, 바람→ 어린이날 행사, 항공편 운항 차질 빚을 듯.서울 등 수도권에 최대 120㎜ 이상의 많은 비, 제주 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400㎜의 물폭탄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외교·국방·경제 정책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실패한 정부”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 때 ‘혼밥’ 논란을 빚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