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늘의 역사] 오늘 발명의 날...정주영 회장, 이봐 해봤어

[오늘의 역사] 오늘 발명의 날...정주영 회장, 이봐 해봤어

  • 기자명 서울시정일보
  • 입력 2023.05.19 10:0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19일이다

♦️발명의 날에

불가능한 것을 손에 넣으려면

불가능한 것을 시도해야한다.

정주영 회장. 해봤어 그말 한 마디가 정주영 공법이란말이나왔다.

606호 페니실린 주사약도 605번의 실패 끝에, 알파700물감도 699번 실패 끝에 성공한 사례다.

오지탐험가 김경수 저서 제목이 미쳤다는 소리들어야 후회없는 삶이다.

불가능 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반대해도 끊임없이 연구한결과물이다. 과학을 연구하는 모든 이에게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모발이 숭숭나는 대머리 약 하나만 성공한다면 대한민국 국민10년은 걱정없다. 반도체가 그러하고 나노기술이 차세대 먹거리가 될걸로 확신한다. 자원이 없는 우리에겐 차세대 먹거리가 과학 즉 발명이기에 더욱그러하다.

                    -  항심 장재설  -

“나는 내가 누군지 모르고 산다./내가 꽃인데/꽃을 찾아다니는가 하면,/내가 바람인데/한 발짝도 나를 떠나지 못하고/스스로 울안에 갇혀 산다.//내가 만물과 함께 주인인데/이리 기웃/저리 기웃/한평생도 모자란 듯 기웃거리다가/나를 바로 보지 못하고/나는 나를 떠나 떠돌아다닌다.//내가 나무이고/내가 꽃이고/내가 향기인데/끝내 아는 내가 누군지 모르고/헛것을 따라다니다/그만 헛것이 되어 떠돌아다닌다.//나 없는 내가 되어 떠돌아다닌다.” -김형영 ‘헛것을 따라다니다’

5월19일 오늘은 발명의 날 1442(조선 세종24)년 오늘 장영실 세계최초의 강우량측정기 측우기 발명, 유럽최초인 이탈리아 측우기(베네데토 카스텔리가 1639년 만듦)보다 198년 앞섬, 1957년 오늘 장영실이 측우기 만든 걸 기념해 국가기념일 지정

5월19일=1881(조선 고종18)년 오늘 최초의 신식군대 별기군 설치

1922년 오늘 민족대표33인 독립운동가 천도교 3대교주 손병희 세상 떠남(61세), 동학혁명때 충청·경상도의 동학군 지휘, 일본군개입으로 패배하자 함경 평안지방으로 피해다니다 1897년 최시형 이어 동학3대교주 됨, 1906년 동학을 천도교로 이름바꿈 1908년 박인호에게 교주 물려주고 은퇴, 3.1운동 적극참여, 서대문형무소 복역(징역3년)중 병을 얻어 이듬해 10월 병보석으로 출감

1946년 오늘 조선상공회의소 창립

1957년 오늘 제1회 미스유니버스 파견 미스코리아선발대회, 초대 미스코리아 박현옥

1961년 오늘 5.16쿠데타 일어나자 윤보선 대통령 라디오통해 하야선언, 다음날 번복

1978년 오늘 충남 예산에서 청동기 등 유물119점 출토

1978년 오늘 서울 동작구 사육신묘역 공원화

1981년 오늘 경북 월성 금척리에서 신라금관 등 100여점 출토

1988년 오늘 미국하원 청문회에서 전투기구매 둘러싼 노스롭스캔들 밝혀짐, 노스롭 항공사(현 노스롭 그루먼)가 대한민국 공군에 F-20전투기 팔기 위해 벌인 대형 로비스캔들로 1988년 「월스트리트 저널」 표지 기사로 폭로, 노스롭사가 박종규(박정희대통령 경호실장, IOC위원)에게 판매촉진비625만$(현재가치로 4천억원 정도) 지불, 성사커미션5,500만$ 약속, 전두환 대통령이 1985년5월 방미때 존스 노스롭 사장 만나 800만$ 요구했다고 함

1991년 오늘 반정부시위중 분신한 전남대생 박승희 20일만에 세상 떠남

2012년 오늘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파이시티 인허가비리(8억원 수수) 혐의 구속기소

2014년 오늘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CU) 발표한 세계노동자권리지수보고서에서 한국의 노동자권리 5등급(세계최악)

2014년 오늘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참사 관련 대국민담화, 공식사과, 후속대책발표, 해경해체 선언

2015년 오늘 ‘위민크로스DMZ’(15개나라 여성평화운동가30명 참여) 국제평화여성걷기 시작, 5.24까지 평양-개성-판문점-비무장지대-임진각 누리공원-서울시

2016년 오늘 역대 가장빠른 폭염주의보 내림

1649년 오늘 청교도혁명과 잉글랜드내전 승리한 올리버 크롬웰 공화국출범 공포

1864년 오늘 미국소설가⸱외교관 너새니얼 호손 세상 떠남(59세) “그녀는 아기 이름을 ‘진주(Pearl)’이라고 지었다. 무척 값진 것-자기가 소유한 모든 것과 바꾼 것이기 때문이다.” -『주홍글씨』

1919년 오늘 1차 대전 패배한 오스만제국을 연합국이 분리하려 하자 케말 파샤가 이끄는 튀르키예 민족주의자들이 저항해 튀르키예 독립전쟁 시작됨

1941년 오늘 호찌민 베트남독립동맹 결성

1960년 오늘 일본 안보소동, 미-일안보조약과 행정협정이 일본중의원 본회의서 자민당 단독으로 승인되자 일본전국에서 반대시위 격화

1962년 오늘 독일 표현주의화가 가브리엘레 뮌터 세상떠남(85세) 바실리 칸딘스키의 제자이자 연인 

1963년 오늘 인도네시아의회 수카르노를 종신대통령으로 결정

1974년 오늘 영국 북아일랜드에 비상사태 선포

1974년 오늘 지스카르 데스탱 프랑스대통령 당선

2019년 오늘 미국사업가 로버트 F. 스미스 미국 조지아주 모어하우스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졸업생들의 학자금융자액 4,000만$(약480억원) 대신 갚아주겠다고 약속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