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조선 분야 협력에 이어 사우디 함정사업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HD현대중공업은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리는 ‘WDS 2024(World Defense Show 2024)’에 참가, 최신예 호위함인 ‘충남함’을 비롯해 훈련함, 잠수함 등 최첨단 함정을 소개하며 K-방산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WDS는 사우디가 격년으로 개최하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로,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22년 열린 첫 행사에 이어 이번에도 참가했다.HD현대중공업이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 독자 기술로 개발한 ‘힘센엔진(HiMSEN)’의 누계 생산 1만5천대를 달성하며, ‘글로벌 NO.1 엔진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은 29일(월) 한주석 엔진기계사업대표와 HD현대마린솔루션 이기동 사장, 선주 감독관, 해외 조선소 및 선급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힘센엔진 생산누계 1만5천대 달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이날 한주석 엔진기계사업대표는 “HD현대중공업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의 성과물인 ‘힘센엔진’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HD현대는 지난 26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16,200TEU급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명명식을 진행했다.이 선박은 길이 351m, 너비 54m, 높이 33m 규모로, HD현대가 세계적인 해운그룹 AP몰러-머스크(이하 머스크)로부터 수주한 총 18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중 첫 번째 선박이다.이날 행사에는 HD현대 정기선 부회장,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박승용 사장 및 머스크의 로버트 머스크 우글라(Robert Maersk Uggla) 의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 새 선박의 탄생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HD현대가 판교 글로벌R&D센터(이하 GRC)에서 버려지는 폐핸드타월 ‘제로(0)’ 달성에 나선다.HD현대는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GRC 전 구역에서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바이사이클’ 캠페인은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사업의 하나로,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 진행을 결정했다.실제로, HD현대는 ‘바이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연초부터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 소재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2척, 중형 PC선 15척, 초대형 LPG운반선 6척, LNG운반선 2척 등 총 25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계약 규모는 총 2조 8,218억 원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5일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88,000 입방미터(㎥)급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구 파나마 운하(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카타르 정상회담을 통해 영업사원 1호로 HD현대중공업과 국영 카타르 에너지 간에 체결된 LNG 운반선(17척, 39억불)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Tamim bin Hamad Al Thani), 이하 ‘타밈’」 카타르 국왕의 초청으로 카타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시간 10. 25. 수) 카타르 왕궁(‘아미리 디완’)에서 타밈 국왕과 정상회담을 가졌다.특히 대한민국 정상이 카타르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식 환영식) 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16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9도, 내일은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또 대피하라고 경고하고 나서면서 지상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지상전에 곧 수만 명이 투입될 것으로 전해지는 등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남부 키부츠 민간인 살해 공격의 책임자인 하마스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 25일이다.나라를 구하려는 생각 그것말고 무엇이 있을까?차라리 독립을 위해 죽은 귀신이 될지언정신탁통치의 노예는 되지않으리인생이란 언젠가 죽게 마련 죽으면 죽었지 욕되게 살지않으리 - 김 창 숙 -“저 환장하게 빛나는 햇살/나를 꼬드기네/어깨에 둘러맨 가방 그만 내려놓고/오는 차 아무거나 잡아타라네/저 도화지처럼 푸르고 하얗고 높은/하늘 나를 충동질하네...저 못된 것들 좀 보소/흐르는 냇물 시켜/가지 밖으로 얼굴 내민 연초록 시켜/지갑 속 명함을 버리라네/기어이 문제아가 되라 하네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 20일이다. 오늘은 곡우이며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에 즈음하여장애는 선천적으로 태어난 사람과 후천적으로 불의에 의해 생긴 장애 그러나 선천적이던 후천전적이던 장애로 산다는 건 삶에 불편함을 않고 사는 우리의 이웃이다. 동정의 대상도 아니고 편견의 대상도아니다. 인권을 보장받아야 할 대상일뿐이다. 그동안 편견으로 정책을 했기에 지하철을 점령하고 농성을 한것도 그 일환으로 본다. 장애자시설물을 짖겠다고 하면 어느 지자체에서 나서 서 찬성하는곳이 없고 반대의 목소리만 높을 뿐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월 13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늦은 오후 대부분 그치겠지만 낮까지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턴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오는 14일 아랍에미리트, UAE와 스위스로 새해 첫 순방을 떠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에는 MBC 기자단의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해 11월 동남아 순방 때, MBC가 외교 관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7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절기상 '눈이 가장 많이 내릴 때'라는 대설(大雪)인 7일 출근길 수도권과 충청북부 등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 사이였다.낮 최고기온은 6~1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초 일부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10.29 참사’와 관련해 민주당 등 야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교체될지 여부입니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
[헤드라인] 29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뉴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으며, 금요일인 오늘(29일)도 한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며 찜통 속에 갇힌 듯한 느낌이 들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에 등장하는 강기훈 씨는 한때 극우정당의 대표였습니다. 자유의새벽당은 4.15총선은 부정선거라거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의 배후가 중국 공산당이라고 주장해 온 극우정당입니다. 현재 대통령실에서 일하는 걸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05.16.(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의 집권 후 첫 인사는 사정을 담당하는 권력기관 핵심부, 대통령실 ‘문고리’는 물론, 공직 인사검증 기능까지 검찰 출신이 장악해 검찰 전성시대를 개막.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역대 정부 모두 코드 인사가 있었고, 호흡이 잘 맞는다는 장점도 있었다”며 “그러나 대통령은 보좌진을 통해 간접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게 되는데 이 과정의 다양성은 약해질 수 있다”고 지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10일 화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독재의 막장 드라마의 막이 내리고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다. 자유 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아지면서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또 오늘도 우리나라는 동풍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때문에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습니다.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4도로 평년보다도 약간 높겠고 반면에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인 미국의 요청에 따라 북한 문제
[서울시정일보] 28일 금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중부 내륙 곳곳에 현재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예년보다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겠고, 설 당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27일 북한이 올해 들어 여섯 번째 무력 도발을 벌였다. 지난 25일 순항미사일 추정 발사체 도발 이후 이틀만이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27일) 오전 8시와 8시5분쯤 북한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다.● 수도권과 강원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5도, 철원 -7도, 대전 -2도, 대구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3~9도가량 낮아지겠고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또 한낮에도 곳곳에서 영하권을 유지하겠고 체감온도는 대부분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뉴욕시에 이어 뉴욕주가 지난 13일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도입니다. 뉴
[서울시정일보 김한나 기자] 복지TV(사장 김선우)는 오는 12월10일 금요일 오후6시 지자체복지를말하다 "베풀코"를 전격 편성하여 방영하기로 하였다 "베풀코"는 베리어프리 코리아를 뜻하는 말로 장벽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복지한국을 지향한다는 내용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이나 지역 복지전문가들이 출연하여 그들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복지 이야기를 심도있게 들어보고 앞으로의 미래 한국의 복지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복지TV 김선우사장은 "베풀코는 나눔과배려의 베풀고를 의미하며, 지난 6개월동안 복지TV 전국 13개 지사장
[서울시정일보] 28일(목) 오늘의 주요 헤드라인 뉴스.신축년 새해 1월이 가고 있다. 지구촌은 물론 한국도 여전한 혼돈의 폭풍우가 몰려 오고 있다.법무부 조국씨 추미애씨 이분들은 근 1년6개월을 검찰개혁이라는 명분으로 국민을 스트레스로 몰아 넣었다. 추미애씨가 어제 사임을 했다. 그리고 형사 피의자 신분의 썩은 양파라 불리는 박범계 장관이 취임을 했다. 혼돈의 자유 대한민국은 공산주의 나라로 가고 있다.☞동거커플에도 '신혼부부 특공' 길 열리나...기재부 인구TF 3기 과제발표...사실혼·비혼출산 등 가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은 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울산광역시, 한국전력공사, UNIST 후원으로 「차세대 해수전지 개발 및 상용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최근 환경 및 에너지 문제와 관련한 에너지 저장장치(ESS)의 중요성과 전기자동차 보급 증가 등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시장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우리나라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리튬이온전지의 경우 원가 상승과 기술적 한계에 봉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기존 이차전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 대표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이 유상증자와 실적부진의 영향으로 주가가 무려 28.75% 하락하는 충격을 겪었다.27일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전일보다 39,100원(↓28.75%) 내린 96,900원을 기록했다.현대중공업은 26일 장 마감 직후 총 1조 2천 875억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내용을 공시했다. 새로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1,250만주로 증자 전 발행주식의 약 22%규모이다.또한 현대중공업은 유상증자 관련내용을 공시한 날 2017년도 매출액 15조 3천 765억원, 영업이익 469억원의 실적 예상치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