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고액·상습체납자 소유차량 집중단속’을 위해 이달부터 야간단속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이번 야간단속은 기존 새벽 및 주간 일제단속을 통해서는 아침 일찍 출근하거나 타지로 이동하는 차량 단속에 한계가 있어 납세 기피자에게 언제든지 단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단속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다.앞서 지난 10월 새벽단속은 3개의 단속조로 편성해 고액체납자와 폐업법인 소유의 차량을 집중 추적한 끝에 총 21대를 적발, 현장에서 1천2백만원을 징수하고 1천8백만원의 분납을 이끌어낸 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오는 29일(목) 시, 자치구, 서울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일명 대포차량 포함)을 일제 단속한다고 밝혔다.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통행료 20회 이상 체납 차량이다.서울시 등록된 자동차는 약 319만 여대1) 로, 이중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7만 3천 여대 체납세액은 총 378억원이며, 서울시 전체 체납액 7,329억원의 5.2%를 차지하고 있다.주정차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자동차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지방세 체납 추적기동반 운영’이 2022년 수원시 최고의 시정으로 선정됐다.수원시는 각 부서가 제출한 시책 37건을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해 14건을 선정한 후 시민·공직자·언론인·시의원·기관장 등 1825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로 8개 사업을 ‘2022년 시정베스트 7’으로 선정했다.27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열린 ‘2023년 1월 중 확대간부회의’ 중 시상했다.2022년 수원시정 베스트7 2위는 ‘영흥숲공원 개장’, 공동 3위는 ‘보호종료 청년 셰어하우스 CON’과 ‘스마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한달의 반을 지나는 15일 금요일이다.●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등에 비가 내리겠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과 경기 북서부 및 동부, 강원 영서, 충북 북동부는 가끔 비가 내리고 강원 높은 산지에는 눈이 날리겠다.● 오늘(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 110주년을 맞아 북한의 추가 도발 우려가 높아지면서 한미 당국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대대적인 경축을 예고한 만큼 오늘 새벽
[서울시정일보] 앞으로는 과태료 체납차량의 영치 단속이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공영주차장 내 체납 차량이 들어올 경우, CCTV가 번호판을 자동 인식해 모바일로 자동 통보하는 실시간 시스템이 구축되기 때문이다.시는 3월 4일부터 서울시내 공영주차장 99곳을 대상으로 체납차량 입·출차 자동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번호판 영치대상 차량이 공영주차장에 입차할 시, 서울시 소속 단속요원 및 관할 자치구에 자동으로 통보된다.세부 처리 절차는 다음과 같다.우선 공영주차장에 차량이 입차하면 주차장에 설치된
[서울시정일보] 앞으로 서울시 시영주차장에 불법주정차 등의 과태료를 미납했거나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이 입차하면 자동차 번호판이 자동으로 인식돼 적발된다.적발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불법주정차 및 전용차로 위반 차량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자동차 자동차 관련 과태료 합계 30만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 차량이다.서울시는 과태료 미납·체납 차량이 시영주차장에 입차하면 모바일 앱을 통해 현장 단속직원에게 실시간으로 정보가 전송되고 바로 영치 단속할 수 있는 ‘모바일 자동통보시스템’을 구축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가 오는 27일을 자동차세 등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전국 일제단속의 날로 정하고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합동으로 단속에 들어간다.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건 이상 또는 차량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과 소유자와 점유자가 다른 체납된 대포차량이다.2019년 현재 자동차세 누적 체납액은 6544억원이고 차량관련 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2132억원이다.자동차세를 2건 이상 체납한 차량은 97만대로 이들의 체납액은 약 5185억원으로 전체 자동차세 체납액의 79%에 달한다.적발된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2019 하반기 서울창의상’에서 공무원 제안실행 부문 최우수상, 시민 제안실행 부문 및 혁신시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자치구 종합 1위를 차지했다.서울창의상은 창의적인 제안과 사업 수행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과 시민을 포상하고 우수한 제도를 공유·확대하기 위한 상으로 2007년부터 시행됐다.부문별로 창의제안, 제안실행, 혁신시책, 상생협력, 예산절감, 학습동아리, 지식경영, 7개 분야로 나눠 창의성과 효과성, 계속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구는 제안실행 공무원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9월 24일 화요일이다. 현생 인류 중 우리는 호모사피엔스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구수는 학설과 통계가 다르지만 대략 800억명, 혹은 1천억명 등등이며 지금의 인구는 약 75억명이다. 나머지 사람들은 다 죽었다. 살아 보니 지금이 천국이고 극락이며 기쁨이며 즐거움이며 안락이고 평화이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을 ① 서울시, 시민수요 있는 곳에 공급…빅데이터로 ‘시내버스 노선’ 조정-교통카드 이용정보, 버스운행 데이터 등 시가 축적한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세금 수백 만 원이 밀린 체납자의 차량을 공매하는 과정에서 체납자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이를 도와 화제다.약수동에 살고 있는 A씨는 자동차세와 각종 과태료로 900여만 원이 체납된 상태였다. 이에 구는 A씨 소유 차량에 대한 압류·공매에 착수했다.그런데 A씨의 생활환경을 살펴보니 차량을 운행할 형편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해당 차량은 외제차였다. A씨는 가끔씩 일용직 일감으로 버는 수입으로 월세 5만 원인 5평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어렵게 지내고 있었다. 본인 명의 차량이 있어 기초생활수급자로도
[서울시정일보] 안양시가 금년도 체납액 징수목표 대비해 현재 68%를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상반기 체납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정리목표 조기 달성을 다짐하기 위한 안양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가 지난 10일 이진수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사진 첨부)시의 금년 체납액정리 목표액은 216억 원이며, 6월말 현재 147억 원을 정리해 목표대비 68%를 달성했다.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압류, 관허사업제한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 결과이다.1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대상 호별 방문독려와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관서는 자동차세, 자동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와 대포차 단속을 오는 22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한다.특히, 이번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에는 세금 포탈 및 범죄 이용 등으로 국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대포차 차량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인천시에서는 시 및 10개 군·구 세무공무원 80여명이 영치 탑재형 차량 및 모바일 차량 영치시스템 등 영치장비를 동원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되거나 과태료 30만원이상 체납차량을
① 서울정보소통광장 '메신저 대화' 첫 도입…서비스 종합개편 -市,「서울정보소통광장」서비스 개편 등 리뉴얼 공개, 시장단결재문서 시나리오 기반 팝업대화창 통해 정보 검색, 향후 AI기반 챗봇으로, 정보소통광장 5주년 맞아 11.2(금) ‘정보공개정책 포럼’…박원순 시장 개회사② 6천여명, 165톤…역대 최대규모 김치나눔축제 -市, 11.2(금)~4(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 6천여명 참여, 총 165톤의 김
서울지방경찰청은 26일 오전 9시~오후 5시 서울시 전역에서 상습적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하고도 과태료를 내지 않은 고액체납차량 및 자동차 소유주와 실제 운행자가 다른 '대포차'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합동단속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11월부터 외근경찰이 기본근무 중 체납차량을 적발·단속했다.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도 정례화됐다. 올해는 지난달 기준으로 30만원이상 고액·상습 체납차량 8773대(40억원 징수)가 단속됐다.전국의 교통과태료 체납액은 1조99억원이다. 이 가운데 서울의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대한민국 헌법 제38조에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고 명시되어 있다. 서민도, 부자도 능력에 따라 공평하게 세금을 내야한다는 의미다. 반면 세금을 내지 않는 고액체납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용산구의 경우에도 2016년 1월 1일 현재 지방세 1천만원 ...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체납차량 공매 업무프로세스 재설계라는 아이디어로 연간 2억 원의 세수 증대를 이뤄 낸 시흥시 윤진철 투자유치팀장을 비롯한 5명의 공무원이 제17회 경기공무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는 시흥시 윤진철 팀장과 경기도 신형진·강동한 주무관, 시흥소방서 이동구 소방경, 남양주시 반애련 주무관 등 5명...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단속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행정자치부가 납세자간 납세 형평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 세입 담당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등을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 번호판을 일제히 영치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고액 체납자의 명단이 공개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등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가 본격 추진된다.행정자치부는 지자체 출납폐쇄기한 변경으로 올해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 징수기간이 2개월 줄어듬에 따라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28일(목) 7시부터 18시까지 시 전역에서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을 포함하여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일명 '대포차' 등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서울시 38세금조사관을 비롯한 25개 자치구 세무공무원 등 330명과 교통경찰관 65명 등 총 400명...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안전행정부는 11일 전국적으로 자동차세 및 관련 과태료 등을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 번호판을 영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번호판 영치 업무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5000여명과 영치 시스템 탑재차량 1000여대가 투입된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자동차세 체납액은 1조 999억원이며 자동차 관련 과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