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올해 국민과 공무원의 정책 제안 중 최고의 제안을 선정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행정안전부는 11월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1년 중앙 우수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제안과 공무원제안 중 각 상위 4건에 대한 제안자 발표와 현장심사 및 시상식으로 진행된다.우수제안 선정을 위한 심사는 중앙우수제안 심사위원회와 국민심사단 심사로 이루어진다.행정안전부는 제안문화 활성화 및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매년 ‘중앙 우수제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서울시정일보] 지반 침하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 노후 하수관로가 서울지역에서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30년 이상 하수관로는 전체의 50%, 20년이상된 관로는 70%가까이 되는 것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이 서울특별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전체 하수관로 1만 723km 가운데 20년 이상이 7,380km로 68.6%에 달했고 30년 이상 된 하수관로는 5,774km로 53.9%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2015년부터 5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건수는 158건이며 발생원인은 하수관 손상 72건, 관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는 예산정책담당관이 발간한 ‘2019년도 서울시 및 교육청 주요 시책사업 분석평가 보고서’에서 서울시,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81개 주요사업을 선정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8가지로 유형화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서울시의회는 예산집행 실적이 부진하거나 예산규모와 사회적 파급효과가 커 별도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81개 주요시책사업의 계획, 집행, 성과 등을 분석한 결과, 법령 및 지침 미준수 3건 예산과다 편성 2건, 유사
[서울시정일보] 1932년 서울의 한강로에 우리나라 최초 아스팔트 포장이 시공된 이래, 87년이 지난 현재 서울의 전체 도로면적의 30.4%가 노후 됐다. 이러한 노후화는 포트홀, 도로함몰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예방적 관리가 중요한 만큼, 시는 도로포장 생애주기 관리로 최상의 포장상태를 유지, 상태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시는 2028년까지 제로화가 목표이다.또한 시는 지난해부터 올 5월까지 서울시 관리도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포장상태지수를 측정한 결과, 평균 6.3에서 6.64로 향상됐으며, 이는 5년간 강수량이 32% 증가했음
[서울시정일보] 김기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7월 25일(목) “제4회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7월 25일~27일)” 및 “제4회 서울 물순환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물순환 도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7월 25일(목) 오전‘2019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광장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물순환 박람회에 전시된 제품을 살펴보며 참가업체들을 격려하고 올해 4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3일 수요일이다. 서울의 효창공원, 오는 2024년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조성한다. ① 아쿠아맨 시각효과 제작 스캔라인VFX 6번째 글로벌 스튜디오, 서울 유치-3일(수) 상암 DMC에 할리우드 시각효과 제작사 스캔라인VFX 글로벌 스튜디오 개소, 하반기부터 할리우드 영화 서울에서 본격 제작. 서울시-산업부와 전략적 인센티브 통해 스캔라인VFX ‘서울’ 유치② 서울시, 하수도정비에 436억 규모 추경 편성 -도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도로함몰, 침수 피해, 악취 발생 등의 원인이 되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금년도는 추경예산을 포함해 5,489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이는 지난해 사업비에 비해 1,527억 원의 예산이 증가된 규모이며, 추경 예산 436억 원은 신속히 투입해 하수관로 31km를 정비할 계획이다.편성 된 예산은 하수도 분야 중 노후관로 및 통수능 부족관로 정비 23건 139억, 사유지 내 공공하수도 정비 4건 5억, 하수박스 보수보강 26건 292억이다. 특히 예산편성에 있어 2018년부터 사유지 내 하수도로 인한 생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SK텔레콤이 자율주행의 필수 인프라인 ‘실시간 초정밀도로지도’를 내년까지 공동으로 개발한다. 초정밀도로지도는 5G, 인공지능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 기존의 3차원 정밀도로지도보다 도로상황의 정확성과 속도를 한 단계 높인 지도에 해당한다.기존의 3차원 정밀도로지도가 수작업으로 도로상황을 업데이트했다면 이번에 제작하는 초정밀도로지도는 도로정보뿐만 아니라 도로함몰, 공사정보 등 수시로 변화하는 상황을 실시간 반영이 가능하다. 차량들이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5G 통신망을 통해 중앙서버로 전송하
① 서울시,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 주요현안 논의‧국비지원 요청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 등 현역 국회의원 등 대거 참여해 서울시 현안 논의、市, 시민의 안전, 복지확대 등과 직결된 사업들에 국고보조금 요청、박원순 시장, 제로페이 등 정부협력사례 언급 민주당의 협조기대 밝혀다. 시는 16일(금) 오전 9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시는 국비지원 요청에서 서울시가 국비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보전,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보상, 노인 장기요양보험 부담금 등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최근 5년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도로함몰의 77%는 손상된 하수관로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낡거나 깨진 부분으로 인해 도로함몰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이다.관악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도로함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시비와 국비 132억 원을 투입, 노후하수관로 일제 정비에 나섰다.구는 도로함몰에 의한 시민불안 해소와 도로기능 회복을 위한 ‘서울시 도로함몰 관리대책’에 따라, 지난 7월부터 관내 전역의 30년 이상 된 노후하수관로 중 도로함몰 발생 개연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도로함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비 102억원을 투입해 30년 이상된 노후불량 하수관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구는 도로함몰에 의한 시민불안 해소와 도로기능 회복을 위한 ‘서울시 도로함몰 특별 관리 대책’에 따라 2017년부터 관내 전역의 30년 이상된 하수관로를 조사해 도로함몰 발생 개연성이 높은 곳부터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시비 110억원을 확보해 총 연장 6,832m의 노후 하수관을 정비한 바 있으며, 올해는 102억원의 시비를 확보해 전체보
서울시가 도로포장을 1년, 5년, 10년, 30년 주기별로 관리·정비하는 계획을 실행한다.서울시는 '도로포장 유지관리 기본계획'을 시행해 표층 재포장 위주 기존 관리기법을 노후포장, 평탄성 포장, 예방포장, 긴급보수포장 관리기법으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이 기본계획에 담긴 '도로포장 생애주기 관리체계'는 아스팔트 전체 포장층 공용수명을 30년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는 또 발전용 태양광 포장, 자동차 유해가스 저감 광촉매 포장, 자동차 소음을 저감하는 포장 등 친환경 저공해 포장기술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가 일자리와 복지, 대기질, 안전 등 시급한 민생사업에 집중 투자하는 총 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정부의 일자리 추경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2조313억여 원의 추경을 편성해 12일 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2017년 본예산(29조8...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대통령 선거(5.9)를 앞두고 서울시가 새로 출범할 정부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그리는데 포함해야 할 10대 분야 66개 정책과제를 발표를 해서 국가정책화를 전체 정당에 건의했다. 정부에서 지방자치제도 도입 2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2할 자치에 머물러 있는 ‘지방분권’의 실질적 실현을 필두로 경제, ...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도시노후화 단계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도로함몰 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동공탐사용역(1단계) 입찰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찰공고하는 동공탐사용역은 2017년 전체 탐사연장 1.970km 중 주요 간선도로 대상 880km 구간이며, 사업설명회를 거쳐 다음달 10일까지 입찰참가 등록 ...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17년 1,306억 원을 투입하여 3월부터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하수관로를 원인으로 하는 도로함몰에 선제적으로 대응,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여가기 위함이다.시민의 발밑을 위협하는 크고 작은 도로함몰 사고는 연평균 771건 발생하였으며, 이중 하수도가 원인인 사고는 연...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가 자체 개발한 도로함몰 예방대책을 전국 지자체로 전파한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21일(화) 서울시청에서 합동 지하안전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전국 17개 지자체에 서울시의 도로함몰 예방 및 신속 대응체계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 1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 시행되고,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또'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죽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지만 안전불감증으로 인재로 죽는 사람이 없기를 희망해본다. 또한 진정으로, 사랑으로 국민을 위해서 됫북 치는 정치 행정은 없어져야 할 중대한 문제이다.1일 오전 7시20분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 금곡리 서울지하철 4호선 공사...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구민의 안전과 복지, 교육, 역사․문화, 지역개발 등 구민 중심의 희망강북 건설에 역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9.2% 늘어난 4,478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4,100억원에 비해 378억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9.5%(378억원)가 증가...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가 한국농어촌공사에 의뢰한 석촌호수 수위저하 원인조사 결과 ▴제2롯데월드 ▴지하철9호선 ▴주변 대형 신축건물 8곳의 공사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석촌호수 수위저하는 ‘11년 10월~‘13년 10월 집중적으로 나타났는데, 이 시기 지하수 유출을 유발하는 대형 공사가 몰리고,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