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 20일이다. 오늘은 곡우이며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에 즈음하여장애는 선천적으로 태어난 사람과 후천적으로 불의에 의해 생긴 장애 그러나 선천적이던 후천전적이던 장애로 산다는 건 삶에 불편함을 않고 사는 우리의 이웃이다. 동정의 대상도 아니고 편견의 대상도아니다. 인권을 보장받아야 할 대상일뿐이다. 그동안 편견으로 정책을 했기에 지하철을 점령하고 농성을 한것도 그 일환으로 본다. 장애자시설물을 짖겠다고 하면 어느 지자체에서 나서 서 찬성하는곳이 없고 반대의 목소리만 높을 뿐이
[서울시정일보 최봉문기자] 10억원대 불법 정치자금과 1억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에게 1심에서 징역 7년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의원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억6000만원, 추징금 6억8200만원을 선고했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이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상실한다.이 의원은 2015년 3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사업가 김모씨로부터 철도시설공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사 수주 청탁 등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과 박준영 민주평화당 의원이 8일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국회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구에서는 오는 6·13 지방선거일에 재선거가 진행된다.'공천헌금' 혐의로 기소된 박준영(61·전남 영암무안신안) 국민의당 의원은 실형 확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하고 수감 절차를 밟게 됐다.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 은 지난해 4·13 총선에서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의 혐의로 1·2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송기석 의원의 회계책임자 임씨의 상고를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홍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25일 오전 홍 전 의원의 경기도 의정부 자택과 지역구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15일 홍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의정부시 경민학원의 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이날 압수수색에서 검찰은 업무 자료와 회계 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전산 기록 등을 확보했다.홍 의원은 새누리당 사무총장이었던 2014년
검찰이 이른바 친박근혜계(친박) 핵심 인물인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의 불법정치자금 혐의를 포착해 홍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민학원을 압수수색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신자용)는 15일 "경민학원의 자금 횡령 등 혐의와 관련해 경민학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무실의 회계 서류 등 업무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전산 기록 등을 확보중이다.검찰은 홍 의원이 자신의 가족이 운영하는 경기 의정부 소재 경민학원 자금을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활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지난 18대 대선을 앞둔 지난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5억원대 불법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로 구속된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김태업 부장판사) 심리로 5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의원의 직·간접적 요구로 어쩔 수 없었다”며 “공소사실 모두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을 앞두고 재판 진행 절차를 논의하는 절차로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는 없지만 공 전 의장은 직접 법정에 출석했다.공 전 의장의 변호인은
최경환·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뇌물 수수 혐의를 받아 구속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첫 현직 국회의원이 구속’ 사례로 기록됐다.최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한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 "며 4일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 의원 심문을 진행한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도 같은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병기 전
임시국회의 연장으로 미뤄졌던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과 이우현 의원의 구속여부가 이르면 3일 결정된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 시절 수억원 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를 받는다.서울중앙지법은 2일 최 의원과 이 의원의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각각 3일 오전 10시 30분에 연다고 밝혔다.최 의원의 영장심사는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이 의원의 영장심사는 같은 시간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319호 법정에서 진행된다. 두 의원의 구속 여부는 당
한 건설업자가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 의원에 대한 직접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내부적으로 소환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이 의원에게 억대 금품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 등)로 사업가 A씨에 대해 3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씨는 지난 1일 체포됐다.전기공사 등을 하는 건축업자인 A씨는 2015년께 이 의원에게 억대의 현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2014∼2016년 이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과 간
검찰이 2일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 측이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에게 현금다발 5억원이 든 상자를 건네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전(前) 보좌진이 부적절한 돈을 가져온 사실을 알고 “바로 되돌려줬다”고 해명했지만, 당시 돈을 돌려주기에 앞서 “공천에 떨어졌으니 돈을 다시 달라”라는 이 예비후보자의 강한 항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사정당국에 따르면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 공모씨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2014년 지방선거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지역정가가 이우현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이 터져 나오면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앞서 29일 검찰은 이우현 의원에게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로 경기도 소재 모 지자체 시의회 의장 K씨를 구속하며 수사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K씨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기초지자체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하는 과정에서 당시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을 맡고 있던 이 의원에게 약 5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또한 지난 28일에는 이와 관련된 혐의로 또 다른 경기도 모시의회 부의장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상황이 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인사청문을 앞둔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이 "김 후보자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심사위원장을 하며 고액의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박성중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 받은 '김부겸 행정자치부장관 후보자의 고액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비례대표 공천을 대가로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당 비례대표 후보자 A씨와 같은 당 중앙당 간부 B씨, △△당 비례대표 후보자 C씨와 같은 당 중앙당 간부인 D씨 등 4명을 5월 2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제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대가로 후보자등록신청마감일인 3월 23일 5억원을 ○○당 중앙당에 특별당비 명목으로 계좌 입금하고, 다음날인 3월 24일에는 ○○당 간부 B씨에게 5억원을 전달하는 등 총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오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정당의 공천을 받을 목적으로 ○○○당 소속 국회의원의 동생 △△△에게 5억 원을 제공한 혐의로 건설회사 대표 ◇◇◇과 그 돈을 받은 국회의원의 동생 △△△을 3월 23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발하고 해당 국회의원을 수사의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발된 건설회사 대표 ◇◇◇은 ○○○당의 공천을 받기 위하여 2011. 8. 16. 자신의 형을 통하여 국회의원의 동생 △△△에게 현금 5억원(5만 원 권)을 박스에 담아 제공한 혐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