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3월부터 서울의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매연 내뿜는 자동차에 대한 집중 단속에 앞서 구(區)소유 차량부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오는 3. 5 ~ 3. 30 까지 구(區)소유 대형버스, 화물차, 청소차 등 총 91대 경유차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배출 허용기준 초과차량은 신속하게 정비하여 운행토록 하고, 점차적으로 공공기관, 사업장 등으로 확대 ‘찾아가는 매연 측정 서비스’를 실시 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전자에게는 배출가스 및 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운전 습관을 생활화 할
12월 16일(금) 10:30 정부중앙청사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12월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2월 15일부터 ‘겨울철 에너지 사용제한’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를 제대로 이행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들을 집중 토의했으며 행정안전부는 자치단체가 효과적으로 에너지 사용제한 위반 업소 등을 점검․단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주민참여형 감시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12.1월부터 시민감시단과 주민들이 스마트폰 앱과 SMS로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