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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空칼럼] 전여옥. 윤석열은 사심이 없다!'...국민은 부끄럽다

[眞空칼럼] 전여옥. 윤석열은 사심이 없다!'...국민은 부끄럽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4.02.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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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야당의 꼬라지를 보면 가관이다.

정치가 아수라판이다. 국회의원들 대다수가 갑부들이다. 그놈의 특권을 위한 뱃지 전쟁이다.

옥중 창당. 옥중 공천. 경기도 비선팀. 경기동부연합. 전자발찌 공천. 비명 살생부. 넷플릭스 등장 인물. 위장결혼 정당 등등

이제는 건전한 야당은 죽어 없다. 온갖 범죄인들의 도피처다.

이재명 대표의 의정평가는 그의 별명에서 알듯이 주삼회다(한 주에 3회 법원 출석). 하위 1%다.

국민은 부끄럽다.

자유 대한민국의 보수 논객 전여옥 전 의원은

"이번 국민의 힘 공천, 매끄럽게 돼고 있다는 것이 총평이죠.

한동훈 비대위원장 열심히 최선을 다합니다.

김예지 의원의 '어린이 장학퀴즈'에도 참 성심성의껏 진지 모드로 답해주고 있고요.

그러나 가장 큰 원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다 내려놓아섭니다.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일체 간섭은 물론 그 어떤 목소리도 내지 않습니다.

이번 공천보면 윤석열 대통령 무시가 트렌드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삐딱하게 굴었던 최재형, 윤희숙 단수공천 받았고요.

엑스포 말아먹은 장성민도 구제해줬어요.

​반면 친윤들은 거의 다 경선 혹은 물을 먹었습니다.

자신이 데리고 호되게 일만 시켰던 이들이 다 날아가는 것, 정 많은 윤석열대통령 가슴이 미어질 겁니다.

지금까지 그 어느 대통령도 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권력은 어디서 나올까요?

내 식솔을 얼마나 많이 배지를 달게 하느냐죠.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옥쇄런이 일어난 거고요.

지금 비록 '봉지확~'이라고했지만 나름 자산인 박용진을 개딸 말대로 '드럼통'에 묻는 이재명 보세요.

그런 겁니다.

그래서 윤석열대통령 더욱 더 정말 대단합니다.

총선에서 우리가 압승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권력'을 국민 앞에 바쳤기 때문입니다.

그는 메말라가던 보수의 나무를 살렸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봄 날, '대한민국'이란 꽃을 피게 할 겁니다.

​이 모두가 윤석열 대통령이 한 줌의 '사심'도 없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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