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미디어센터관악이 서울대학교 교환학생 친구들과 함께한, 관악구 여행 예능프로그램 ‘가보자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가보자고’는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일, 르완다 국적의 세 명의 외국인 친구들의 관점으로 관악구의 멋진 자연부터 맛있는 음식, 그리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담아낸 콘텐츠이다.

특히, 이번 ‘가보자고’는 관악구 12곳의 특색있는 장소를 계곡 VS 산, HOT VS COOL 등 배틀 형식으로 그려내 재미를 더했다. 또한, 나이와 국적이 다른 외국인들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한국 문화들을 관악구에서 다양하게 체험한다. 체험 과정 속에서 외국인들의 서툰 모습과 신선한 멘트, 리액션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이다.

‘가보자고’는 공개와 동시에 영상 시청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11월 7일 화요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민대 대표이사는 ”관악구 여행 지침서, ‘가보자고’를 통해 많은 분이 관악의 매력에 푹 빠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보자고’ 영상은 '미디어센터관악' 유튜브 채널 및 유튜브 검색창에 '관악구 가보자고'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청년문화팀 ☎02-6385-750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