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부 김한규 기자] 싱어송라이터 발굴을 위한 창작곡 콘테스트 ‘Be The Star 시즌3의 온라인 시민 투표가 오는 11월 9일까지 관악문화재단 공식 유튜브(관악문화재단TV)에서 진행된다.
지난 23일 본선 진출팀(TOP10) 개별 라이브 영상 투표는 하루 만에 총 참여 수 2만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상의 ’좋아요 수‘와 ’조회 수‘는 집계 후 본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본선 진출팀(TOP10)은 라디오에 출연의 기회를 가진다. 23일부터 27일까지 하루 2팀씩 총 5일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오후 열시부터 오전 열두시 TBS 라디오 ’음악에 진심‘에서 청취할 수 있다.
라디오를 통해 신예 아티스트의 창작곡과 커버 곡을 들은 청취자들은 ‘가을밤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다’, ‘신예 아티스트들의 노래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좋다’, ‘신선하다’ 등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아티스트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Be The Star 시즌3’의 본선 경연은 11월 9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관악문화재단 관악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TOP10의 본선 무대와 시상식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차민태 재단 대표이사는 “‘Be The Star 시즌3‘ 무대가 미래에 고민하는 아티스트에게 앞길을 밝혀주는 든든한 등대”라며,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기량을 맘껏 펼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Be The Star 시즌3’ 본선 경연은 10월 26일부터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 (02-828-5852, 58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