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청년 종합 활동 플랫폼 관악청년청이 11월 취·창업 분야 오픈 특강 <넥스트 트랙 : 오프 더 레코드 #2>를 추진한다.
관악청년청은 지난 9월부터 콘텐츠 개발, 독립출판, 언론 등 청년의 각 주요 관심사에 맞춘 역량 강화 사업 <넥스트 트랙>을 진행한 바 있다. <넥스트 트랙 : 오프 더 레코드 #2>는 위 사업의 연장선으로 취·창업 오픈 특강으로 마련됐다.
11월 7일 오후 7시에는 취업 전문 유튜버로 활동 중인 <AND(인싸담당자)> 제이콥이 <인싸담당자의 취업 특강쇼!>라는 주제로 진로 설정 동기부여 및 취업 준비 방법 등을 청년들과 공유한다.
11월 21일 오후 7시에는 카페 <서울앵무새> 박종윤 대표의 창업 강연이 진행된다. <박종윤식 이야기>라는 주제로 1인 창업과 마케팅의 중요성 등 성공한 창업 비결을 전달한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취·창업 문제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경험을 나눔으로써 청년들이 느끼고 있는 진로 및 적성 찾기의 막막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넥스트 트랙 : 오프 더 레코드 #2>는 10월 26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청년청‘ 공식 블로그 및 SNS 확인 또는 관악문화재단 청년문화팀 (02-883-8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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