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에서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의 지휘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2023년 4월 7일부터 4월 17일 16:00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은 2006년 7월 11일 창단한 단체로, 지역문화예술 창달을 위한 문화예술사절단으로 활동 중이다. 정기공연 및 관악 강감찬 축제 등 지역 문화행사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휘자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만25세 이상 만55세 이하인 자 및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중 음악전공자 등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1차 서류 심의 후 서류 합격자에 한해 2차 실기·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 알림마당 사업공고 또는 예술진흥팀(02-828-58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