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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1호 ‘흥인지문 방화…문화재청 “경비원이 재난 막아”

보물 1호 ‘흥인지문 방화…문화재청 “경비원이 재난 막아”

  • 기자명 박찬정 기자
  • 입력 2018.03.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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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 캡쳐
사진=MBC 뉴스 캡쳐

보물 제1호인 흥인지문(동대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전 1시 59분쯤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2층 난간에서 화재로 인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약 4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흥인지문 내부 담벼락 등이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 A(44)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ckswjd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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