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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장] 패션 공유 플랫폼 스타트업 ‘오오티디’ 팁스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성장 가속화

[경제현장] 패션 공유 플랫폼 스타트업 ‘오오티디’ 팁스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성장 가속화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2.10.2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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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티디는 패션 경험을 이미지로 공유, 소통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
- 오오티디는 빅데이터 기반 패션 정보 공유 플랫폼으로 성장 전망 -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AI 패션 추천 플랫폼 오오티디’(대표 이형진)는 지난 9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비용과 사업화 및 마케팅을 위한 2억원의 추가 자금까지 지원받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패션 경험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플랫폼
패션 경험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플랫폼

오오티디는 패션 공유 플랫폼으로 패션 경험을 이미지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이다. 제품 판매보다 정보 공유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보다 객관화된 패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의류 브랜드, 제품명, 착용 사이즈 등 실제 사용자의 경험적 패션 정보를 이미지와 함께 업로드하고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실시간 패션 정보 공유 공간이다.

 

오오티디 이형진 대표는 패션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확장 과정에서 생기는 반품문제, 가품 이슈 등을 보완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패션 기업의 일방적인 정보가 아닌 실제 사용자의 패션 경험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다OOTD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오오티디는 ‘AI 기술을 적용한 패션 추천 SNS, 패션 플랫폼 OOTD’ 아이템으로 산업자원부 스마일테크 유망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문화체육부 콘텐츠 초기스타트업 사업 등 국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화 지원금과 마케팅 지원프로그램, 국내·외 투자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20213월 플랫폼인 ‘OOTD’는 오픈 후, 90만개 이상의 패션 데이터와 15만회 이상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이뤄지는 성과를 바탕으로 1년만에 5억원의 투자를 받기도 하였다.

한편 이형진 대표는 오오티디는 빅데이터 기반 패션 정보 공유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고 향후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투자사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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