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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우크라이나 전쟁. '물가 전쟁'의 총성이 전 세계에 울려 퍼져

[헤드라인]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우크라이나 전쟁. '물가 전쟁'의 총성이 전 세계에 울려 퍼져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2.02.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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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에 왕십리와 인덕원, 의왕, 상록수 등 4개 역을 추가하기로 했다. B, D 노선도 3개 역을 추가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5일,금요일 오늘의 헤드라인이다.

봄의 길목에서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다. 불확실한 미래의 창문이 열렸다. 지금 세계는 이외에도 善惡의 3차 세계전쟁이다.

● 서울의 낮 최고 기온 10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이 크게 오를 텐데요.하지만 수도권 등 중서부 지역은 대기질이 탁해지겠고 아침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서 시야도 답답하겠습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미사일로 공습하고 지상군을 투입하면서 전면 침공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 세계가 러시아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반도체 수출통제를 포함한 강력한 제재조치로 맞대응할 방침.우크라이나를 사이에 두고 러시아와 미국·유럽 간 힘겨루기가 본격화되는 양상.

● 러시아 군, 침공 9시간 만에 우크라 수도 근접 → 러 무기·병력 우크라 압도.정규군 90만명 vs 36만명 차이지만 무기 차이는 더 커.전투기만 해도 1328대 vs 146대...(경향)

● 미국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수출통제 제재를 발표한 가운데 반도체 컴퓨터, 통신 장비 등도 수출통제 대상에 포함돼 한국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전북 군산을 방문했다. 대선을 13일 앞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 등으로 호남을 공략하고 있는 가운데 방문한 것이어서 정치권에서 주목을 받았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부 벨라루스 쪽에서 남쪽으로 진군하며 국경에서 멀지 않은 우크라이나 북부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를 점령했다.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 미하일로 포돌랴크는 “러시아군의 완전한 무차별 공격 뒤에 원전이 안전하다고 말하긴 어렵다”면서 “이는 현재 유럽에 대한 가장 심각한 문제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다.

● '물가 전쟁'의 총성이 전 세계에 울려 퍼졌다. 세계 최대 산유국 중 하나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당장 국제유가가 기다렸다는 듯 급등해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전 세계 물가는 세차게 뒤흔들릴 조짐이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4명의 대선후보들은 오늘 밤 8시 중앙선관위가 '정치분야'를 주제로 개최하는 2차 TV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신한금융투자 계좌에서 주가조작 선수와 관계를 끊었다는 지난 2010년 5월 20일 이후에도 도이치모터스 주식이 통정거래된 내역이 포착됐다.

● 군소후보 토론회→ 허경영, ‘우리도 기탁금 3억원 똑같이 냈다’ 토론회 중 불만 표출.조원진 후보는 시간대(11~새벽1시), 회수(1회) 등 불공평하다며 아예 불참.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다당제 연합정치를 보장하기 위한 국회의원 연동형 비례제와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선거제도 개혁을 발표했다. 또 대통령 4년 중임제와 대선 결선투표제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재택치료를 받던 영유아 사망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는 소아전문응급센터를 거점별로 확대하고, 아동 환자의 입원과 이송을 연계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는 다음달 중순 쯤 유행이 최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며, 정점 이후 안정세에 접어들면 오미크론 특성에 맞는 일상회복으로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대구에서 60세 미만 성인에 대한 방역패스(접종증명 음성확인제) 효력정지 결정이 나오자, 단일생활권인 경북도가 행정고시를 통해 방역패스 효력을 정지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4일 "시장에서 기대하는 연말 기준금리 1.75~2.00%는 합리적인 경제전망을 토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정부가 하이브리드 차량을 저공해차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친환경차법을 개정하기로 하면서 자동차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 ‘대장동 의혹’ 사건 재판을 맡은 재판부 구성원이 정기 인사로 교체된 가운데 변호인 측이 공판절차 갱신을 위해 기존 증인신문 녹음의 재생을 요구해, 예정된 증인신문이 연기됐습니다.

● 가상화폐 투자 열풍을 틈타 불법 다단계 방식으로 1천300억 원대의 코인을 판매한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 기업은행이 보이스피싱 대응프로그램 '전기통신금융사기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3개월 동안 시범운영한 결과 대포통장 발생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약 70%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 ‘노 재팬’ 후 일본차→ 지난해 2만 548대 신규 등록.불매운동 이전 2018년 4만 5253대, 2019년 3만 6661대와 비교하면 아직도 회복됐다고 보기 어려운 수치.

● 비트코인은 25일 오전 6시 현재 전날보다 1.92% 상승한 3만84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0.78% 오른 2647달러의 시세를 보였다. 이어서 바이낸스코인은 1.78%, 리플은 0.70%, 에이다는 4.99% 각각 값이 내려갔다.

● 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취임을 한 달여 앞두고 24일 밝힌 카카오의 비전이다. 남궁 내정자는 이날 카카오 미래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진출만이 카카오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이라고 밝혔다.

●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오는 28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2에서 진일보한 5G 단독모드(SA)에 대한 연구성과를 공개한다. 24일 SK텔레콤은 ‘5G & 비욘드’ 주제 전시를 통해 5G SA 상용망 장비 환경에서 ‘5G 옵션4’ 기술을 검증한 사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에 왕십리와 인덕원, 의왕, 상록수 등 4개 역을 추가하기로 했다. B, D 노선도 3개 역을 추가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집값이 들썩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김치 명인·명장이 만드는 신선하고 안전한 100년 전통의 국내산 김치" 이런 한성식품 김치를 납품받아온 한 곳에서는 불량 재료로 김치를 만들었다는 mbc 보도 이후, 환불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김치를 납품 받은 업체들은 김치가 문제의 공장에서 만든 건지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 수능 시간 3분에 200만원→ 수능 끝나는 시간 3분 일찍 타종해 피해 본 수험생 9명에 법원, 국가가 1인당 200만원 배상하라 판결.수험생들에게 답안지 돌려주고 2분 연장 조치했지만 차분하게 집중력을 발휘해 시험을 치를 수 없었을 것이라고.(동아 외)

● 경북 김천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났다.25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6분께 김천시 구성면 금쳥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86명, 산불진화차 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신차 출고가 지연되면서 중고차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중고차 값이 신차 값을 추월하는 사례도 잇따르면서, 웃돈을 붙여 되파는 것을 기대하고 신차를 사는 '리셀' 조짐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기 렌트나 리스의 경우 업체가 차량을 이미 확보한 경우가 많아 새 차를 찾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 올 여름부터 스타벅스 등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테이크아웃 음료를 사려면 1회용 컵에 대해 개당 300원씩의 보증금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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