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국민의힘 청년정치의 정의 상식을 외치는 청년최고위원 장예찬의 지난 8일 기자회견이다.기자회견에서 김만배-신학림의 조작 인터뷰로 시작된 대선공작 게이트에 민주당 국회의원들 다수가 조직적으로 가담한 내용을 밝혔다.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장예찬입니다.오늘 저는 김만배-신학림의 조작 인터뷰로 시작된 대선공작 게이트에 민주당 국회의원들 다수가 조직적으로 가담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민주당은 국회의원이 가진 입법권을 무기로 ‘대선공작 면죄부 법안’을 발의하며 가짜뉴스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9월 8일이다.“...가을이 왔습니다...저 낱낱이 하나인 잎들/저 자유로이 홀로인 새들/저 잎과 저 새를/언어로 옮기는 일이/시를 쓰는 일이, 이 가을/산을 옮기는 일만큼 힘이 듭니다/저 하나로 완성입니다/새 별 꽃 잎 산 옷 밥 집 땅 피 몸 물 불 꿈 섬/그리고 너 나/이미 한 편의 시입니다...이 가을날” -문정희 ‘사람의 가을’9월8일 오늘은 백로, 기온 내려가 이슬 맺히기 시작해 가을기운 완연함, 백로에 오는 비는 풍년의 징조 “백로에 비가 오면 십리 천석을 늘린다.”-속담,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여권의 대선 주자의 한명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법원의 무죄 취지 판결에 이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받았다.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에 처해졌던 이재명 경기지사.그는 16일 오전 경기도 수원고법 형사 2부(심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대기 중인 취재진에게 "민주주의와 인권 옹호의 최후 보루인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이런 송사에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도민들을 위한 길에 모든 에너지를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1심 모두 '무죄' 선고를 받았던 이 지사는 결국 항소심에서 '친형(고 이재선씨) 강제진단' 사건에 대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7일 재판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으면서 도지사직 상실 위기에 놓이게 된 것이다.향후 3심 최종판결은 공직선거법 제270조(선거범의 재판기간에 관한 강행규정)에 따라 3심은 전심의 판결의 선고가 있은 날부터 각각 3개월 이내에 해야한다는 규정에 의해서 오는 올 연말께 이재명 도지사의 지사직 유무가 결정된다.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1심에서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16일 열린 이재명 지사의 1심 선거공판에서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 (부장판사 최창훈)는 '친형 강제입원', '검사 사칭',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등 3개 사건과 관련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친형 고 이재선씨의 조울병 평가문건 수정 작성 지시, 이재선씨 진단 및 보호신청 관련 공문 작성 지시, 차량을 이용한 입원 진단 지시 등의 공소장 범죄사실에 대해 모두 이
서울시장 출마를 예고한 정봉주 전 의원이 지난 7일 현직기자의 미투 폭로로 성추문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해당 언론사인 ‘프레시안’과 정 전 의원 간의 법적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가 언론 앞에 침묵을 깨고 직접 나섰다.A씨는 27일 오전 11시 서울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당일로 지목되는 2011년 12월 23일 시간대와 관련 증거를 공개하며 정 전 의원에게 성추행 인정과 사과를 요구했다.이날 A씨는 사건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달 무상교복 지원사업 관련 예산안 통과에 반대한 시의원 명단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것과 관련해 고소를 당했다.바른정당 소속 성남시의회 이기인 의원은 20일 이재명 성남시장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이 의원은 이날 제출한 고소장에 “이 시장이 SNS에서 본 의원을 가리켜 ‘무상교복’을 반대한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가짜 보수‘라고 비난하며 명예를 훼손했다&rdqu
국민의당 김성호 전 의원과 김인원 변호사가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결국 31일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31일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두 책임자의 불구속 기소 사실을 밝혔다. 검찰은 그간 관심이 집중되던 대선 당시 공명선거추진단 단장을 맡았던 이용주 의원과 대선 당시 최고 책임자이던 안철수, 박...
(서울시정일보 최봉호기자)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15일 검찰에 소환된 김인원 전 공명선거추진잔 부단장이 "허위사실 공표 성립을 위해서는 문준용씨 취업특혜 의혹부터 밝혀야 한다"며 자신에 대한 혐의를 일체 부인했다.15일 오전 9시 40분경 서울남부지검 청사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 전 부단장은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허위사실공표 혐의 재판에서 벌금 200만원 형이 선고됐다. 이 재판의 형이 항소 없이 확정되게 된다면 김진태 의원은 공직선거법 상 국회의원 직을 상실하게 된다.
▶ 출처 :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서울시정일보) 지난 20대 총선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되어 국민참여재판이 진행 중인 김진태 의원이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에 재판에 관해 언급하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김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에서 71.4%로 3위를 기록했다는 문자메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화환 논란에 이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선웅 강남구의원은 21일 신연희 구청장이 최근 단체 카톡방에 "문재인을 지지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라는 내용의 글과 "놈현, 문죄인의 엄청남 비자금"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세월호 침몰 관련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와 애도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고, 선거 열기 또한 다소 주춤한 가운데, 최근 경선 과정에서 돈 봉투가 오고간 사례가 적발되거나, 적발된 불법행위 유형 중 금품 살포 등 ‘돈 선거’가 가장 큰 비중(27.6%)을 차지하고 있는 등 심각한 것으로 판단되어, 금품 살포 등 ‘돈 선거’에 대해서는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발본색원․단속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찰은 현재까지(4.29기준) 총917건․1,3
성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연정)는 오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허위사실을 공개장소 연설대담에서 공표한 전직 구청장 ○○○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린 현직 서울시의원 △△△을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4월 3일과 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발된 전직 구청장 ○○○은 선거기간중 3차례에 걸쳐 지지하는 후보자의 공개장소 연설대담장에서 상대측 후보자를 지칭하여 “중구청장 보궐선거가 있을 때 중구청으로 주소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그 보궐선거 경선에 나와서 떨어지니까 다시 주소를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10. 24. 나경원 후보측 장 某 법무팀장이 시사인 주진우 기자를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한 결과, 증거불충분하여 3. 28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또한, ’12. 1. 2 주진우 기자가 나 前의원과 남편인 김재호 판사 등을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도 증거 불충분하여, 모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김재호 판사와 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