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친홍계로 분류되는 김성태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됐다.김성태 원내대표는 12일 오후4시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총 108명 투표인원에서 총 55표를 획득 과반수를 달성해 원내대표에 선출됐다.김성태 원내대표가 과반을 획득해 선출됨에 따라 정책위의장은 김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를 이룬 함진규 의원이 맡게 됐다.‘친홍계’ 김성태 의원, ‘친박계’ 홍문종 의원, ‘탈박계’ 한선교 의원까지 삼자구도로 진행된 이번 경선은 당초 결선투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섰던 유기준 후보가 10일 불출마 결정과 동시에 홍문종 후보와의 단일화를 선언함에 따라 경선 막판 돌발변수가 발생했다.유 의원은 10일 오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이번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오랜기간 의정활동을 하며 지켜봐온 홍문종 의원은 원내대표로서 훌륭한 자질과 경험을 갖춘 분”이라고 밝히며 단일화를 선언했다.기자회견에 함께 나선 홍 후보도 “힘을 합쳐야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다는 말을 했고, 유 의원이 여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오는 12일 예정된 가운데 현재 삼자구도가 추가적인 단일화 등으로 급변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현재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구도는 친홍계와 바른정당 탈당파의 지원을 받고 있는 김성태 후보, 중립지대 단일화에 성공한 한선교 후보, 친박계로 분류되는 홍문종·유기준 후보까지 총 크게 3개의 계파가 경선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앞서 중립지대 후보로 분류되는 한선교-조경태-이주영 후보는 ‘계파정치 종식’을 외치며 단일화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홍문종·유기준
친홍준표계로 분류되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5일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살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오는 12일로 예정된 한국당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화했다.김 의원은 이날 “문재인 정권의 혹독한 탄압과 정치보복으로부터 우리 당을 지킬 것”이라며 “미운털 제대로 밝힌 국민의 마음을 돌려 다시 따뜻한 시선을 받을 수 있도록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지고 묵묵히 나갈 것”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최근 사퇴를 표명했던 장제원 수석대변인의 사표를 반려했다.한국당은 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앞서 장 대변인은 지난달 28일 한선교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하는 과정에서 장 대변인 등 당내 복당파를 가리켜 "당내 기반이 약한 홍 대표는 복당파와의 손익계산이 끝난 듯하다.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은 물론 수석대변인까지 복당파로 끝났다"고 비난하자 이에 "심한 모멸감을 느낀다"며 대변인직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한편 장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 대표의 뜻에 따르겠다"며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홍준표 대표의 사당화를 막겠다”며 다음달 12일 예정인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한 의원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홍준표 사당화 두고 볼 수 없다”라는 제목의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한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홍 대표의 언사가 도를 넘긴 지 오래다. 바퀴벌레로 시작해 이제는 암 덩어리, 더 나아가 고름이라는 막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홍 대표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또한 “당내 기반이 약한 홍 대표가 복당파와
강원랜드에 부정한 방식으로 채용을 청탁했다는 국회의원들의 이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5일 한겨레에서 추가적인 청탁자 명단에 자유한국당 한선교·김한표·김기선 의원의 이름이 올라있다는 사실을 밝혀 추가적인 파장이 예상된다.한겨레는 15일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를 인용해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강원랜드 1~2차 신입 채용 당시 전체 청탁자 명단을 보도했다. 작성된 명단에는 1~2차 응시자 각각 399명과 198명에 대한 청탁자 112명의 이름과 직책이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김상곤 후보자 청문회에서 한선교 의원 보좌관들을 향해 "여기 구경 왔어여. 제가 들릴 정도로 큰 소리로 조롱하고 앉아 있어요"라며 호통을 쳐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진행된 김 후보자의 청문회는 시종일관 이념논쟁, 논문표절로 여야간 심각한 갈등과 대립이 이어졌다. 이와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바른정당 탈당파의 복당 시 한국당을 떠나겠다'고 밝혀 친박계와 비박계의 갈등이 재점화될 양상을 보이고 있다.한 의원은 2일 국회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아무리 이 시기에 1표가 황금과 같은 가치가 있어도 저는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만일 그 분들에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바른정당 황영철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탈당을 선언했으나 이를 재번복하고 당에 잔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황 의원은 당초 지난 2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바른정당 소속의원 13명의 탈당 선언에 합류해 자유한국당 합류와 홍 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것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2...
[서울시정일보 신덕균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017년 1월 10일(화) 한선교의원이 대표발의한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박선숙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조물 책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1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
[서울시정일보 이현범기자] 경찰인권센터 소장 장신중 전 경찰서장이 국회에서 경호원 멱살을 잡은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나섰다. 장신중 전 소장은 2일 저녁 페이스북의 경찰인권센터 페이지에 게시글을 올려 "국회의장 경호경찰관을 폭행한 한선교 의원을 공무집행 방해로 형사고발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새누리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정병국 후보와 주호영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 5일 오후쯤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병국 후보는 5일 와의 통화에서 "(주호영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중 결과 발표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결과가 나오면 발표하겠다"고...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새누리당 8·9 전당대회를 앞두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정현 의원이 12.5%로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22일 나타났다.내일신문이 여론조사업체 디오피니언에 의뢰,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출마를 선언한 6명의 의원 중 이정현 의원이 12.5%로 선두권을 차지했다.이 의원은 연...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지난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새누리당 원외당협위원장들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11일 자당에 쓴소리를 토해냈다.약 80명의 원외당협위원장들은 이날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 모여 새누리당 전국 원외위원장협의회 전체회의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김효재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은 "국민은 지난 총선에서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강창희 국회의장은 7. 10(화) 오후 「2012 런던 올림픽」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태릉선수촌을 방문, 훈련장을 둘러보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강 의장은 먼저 챔피언하우스(본관)에 도착, 방명록에 신봉승 시인의 「거룩한 염원」에서 “종자를 품은 꽃씨는/껍질을 터트리는 순간/오직 하나 꽃 피우겠다는/염원 하나로 살아가게 한다”는 구절을 인용한 뒤 “런던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우리의 염원을 꼭 이루어 주십시오”라고 적고, “선수단 여러분이 금메달을 따겠다는 우리 국민의 염원을 꼭 풀어주시
’12. 2. 26∼27일까지 박근혜 국회의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성인용품판매 사이트를 광고하는 스팸글을 반복 게시한 피의자 3명 검거(불구속)하였다.피의자들은 이○○은 A 성인용품사이트를 운영하는 자이며, 정○○, 최○○은 B 성인용품사이트를 운영하는 자로서, ’12. 02. 26. ~ 27.까지, 새누리당 박근혜 국회의원의 홈페이지 ‘참여게시판’에 접속하여 타인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회원으로 가입한 뒤, 피의자 이○○은 A 사이트의 광고글 1,887건을 게재하고, 정○○와 최○○은 B 사이트의 광고글 1,850건을 게재하는 등
새누리당 공천위원회(위원장 : 정홍원)는 3월 5일(월) 제21차 전체회의를 열어 2차 공직후보자 추천 및 경선 실시지역을 결정하였다. 서울 경기지역만 게재한다.종로/ 홍사덕(69) / ‧ 現 국회의원용산/ 진 영(62) / ‧ 現 국회의원성동을/ 김동성(41) / ‧ 現 국회의원광진갑/ 정송학(59) / ‧ 前 광진구청장중랑갑/ 김 정(61) / ‧ 現 국회의원/ 女성북을/ 서찬교(69) / ‧ 前 성북구청장 강북갑/ 정양석(54) / ‧ 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