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 재난연감에 따르면 12월~1월까지 연말연시에 발생한 등산사고는 1758건으로, 해맞이 산행을 하는 1월 1일에는 연말연시 기간 중 하루에 75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2020년부터 최근 2년 동안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1만 4950건으로, 이중 사망 192명과 부상 8506명 등 총 869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고의 원인으로는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지는 실족이 40%를 차지했고 이어 길을 잃는 조난 25%, 신체질환 19% 순으로 나타났다.이에 행안부는 새해를 맞아 해넘이와 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6일(토)부터 노숙인에 대상 긴급 구호물품 지급 및 거리 상담반 투입, 쪽방촌 당직 상담소 운영, 돌봄필요 어르신 안부 확인 등 한파에 취약계 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총력 점검 및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또 올겨울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1월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저소득 가구 및 어르신, 아동, 장애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긴급·특별 지원하여 에너지 이용 취약계층의
[서울시정일보] 추운 겨울철이다. 면역력을 높여라. 몸을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해라.생강이 보약이다.① 여성질환 예방생강 식초 효능은 몸을 따뜻하게 해 여성에게 잘 걸리는 여성질환을 예방해준다 몸이 냉하면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되는데 생리통이 심할 때에도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여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생강은 아스피린과 거의 비슷한 소염 진통 효과를 낸다. ② 당뇨 개선생강의 매운 성분 중 하나인 진저롤을 함유하고 있다.진저롤은 지방 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작은 지방 세포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폭염, 한파에도 불편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총 178곳에 ‘스마트 냉·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냉·온열의자’는 더위와 추위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는 교통 편의시설로 버스정류장 의자에 앉기만 해도 시원하고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해 대중교통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지난해 1월 응암역, 불광역 등 버스 승차 인원이 많은 가로변 시내버스 정류소를 우선 선정해 온열의자 143개를 설치했다.올해는 마을버스 정류소까지 확대해 온열의자 26대와 냉방기능까지 탑재한 냉·온열의자 9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한국크리스천문학회(회장 양영숙)는 지난 11월 2일 계간 ‘한국크리스천문학’을 발간했다. 이 문집에 수록된 장르는 시, 수필, 소설, 아동문학 등을 다루고 있다. 이 문학회의 특징은 크리스천들 중심으로 회원을 구성하고 있으며, 특히 종파를 넘어서 교회의 직분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문학회가 기독교 문학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할 만큼 유명하다.이번 문집은 250여 쪽 분량의 글 중에는 유독히 돋보이는 시가 있어 소개한다. 구영서 목사가 쓴 시는 2편으로 그중 한편은 아래와 같다. 여명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구민의 야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등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등산학교는 운동하기 좋은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구민들이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특히 이번에는 신선한 취미를 찾는 젊은 층을 위해 클라이밍 종목을 신설했다.프로그램은 등산 기초이론 실전 야외산행 스포츠클라이밍 1차 스포츠클라이밍 2차, 총 4회차로 운영된다.먼저, 이달 28일에는 등산 의류·장비, 응급처치, 보행법 등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초이론 교육을 실시한다.실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가 각종 재난현장의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버스를 운영한다.쉼터버스는 SK하이닉스의 기부로 2033년 8월까지 10년간 경기도 재난현장 곳곳을 누비게 된다.경기도는 8일 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기부 기관인 SK하이닉스의 박용근 이천CPR 부사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봉남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재난현장 자원봉사 ICT 쉼터버스’ 전달식을 가졌다.SK하이닉스는 지난 2021년 감염병, 수해복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면역력 증강의 최강자로 알려진, 노니의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태평양과 동남아시아에서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진 노니(NONI)는 탁월한 면역력 증강과 다이어트 효과로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운다. 뛰어난 효능과 효과로 인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노니 특유의 역하고 고약한 맛과 냄새 때문에 몸에는 좋아도 가까이 하기엔 부담스런 존재가 되었다게다가 일부 노니 제품에서 발견된 쇳가루 이슈는, 노니가 주는 항염과 건강 다이어트 효과로부터 관심을 멀어지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지난 17년간 열대작물의 효능을 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초구가 7년 만에 양재천서 야외 수영장을 재개장한다.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뜨거움을 식혀 줄 도심 속 워터파크 ‘양재천 수영장’을 오는 16일 연다.양재천 수영장은 2007년에 조성되어 여름철 휴식 공간으로 이용됐지만, 2017년 우면동에서 강남대로를 잇는 우안도로 개설공사로 패쇄 됐다.그리고 올해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자연 친화적 워터파크로 탈바꿈했다.이번에 개장하는 양재천 수영장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시설 자연과 함께하는 물놀이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 등이 특징이다.먼저, 6,400㎡ 부지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30일 오전 10시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취약어르신 스마트돌봄단’ 발대식을 열고 AI·반려로봇 활용 독거어르신 집중돌봄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구는 고령화 및 독거 어르신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독거어르신 ICT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오는 6월부터 고도화된 스마트돌봄 기기를 확대·도입해 반려로봇 ‘다솜이’와 스마트형 돌보미 ‘나만의 약비서’를 130가구에 지원한다.또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종사자 97명을 스마트돌봄단으로 구성한다.이들은 주1~2회 어르신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로당에 와서 얼굴만 보여줘도 혈압, 심박수가 자동으로 나오니까 편리하고 안심이 돼요.”, “다 같이 모여서 운동도 하고 노래도 배우고 재밌고 좋아요.” 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경로당 10개소에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해 3개월간의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구는 ‘‘22~’23년 서울시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에 선정돼 총 10억원을 지원받아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헬스케어 화상플랫폼 활용 여가복지프로그램 키오스크 체험의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경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지난 13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와 협약을 체결하고 1인 취약가구 30가구에 스마트기기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스마트케어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그동안 1인 가구의 고독사 등을 방지하기 위해 주로 움직임 감지센서를 설치해 왔으나 이번에 설치하는 스마트기기는 움직임뿐만 아니라 체온, 심박, 호흡과 같은 각종 생체신호를 감지할 수 있어 위험상황을 더 신속하고 종합적으로 파악해 대처할 수 있다.홀몸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중증환자 집의 주요 지점에
[서울시정일보]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은 우리 인간과 갈라파고스 거북이를 제외하고는 100년을 사는 동물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그러나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바다 동물들은 천적에게 잡아 먹히지만 않으면 과반수가 100년은 기본으로 살고 200년 이상사는 것들도 수두룩 하다고 한다,랍스터는 150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흰수염고래는 200년까지 살고,북극고래는 220년까지 살고, 바다거북이는 300년까지 그린란드 상어는 512년까지 살고 북방조개는 507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불가고 물곰은 155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평택시 평택도시공사는 2월 10일 2023년 1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매년 임직원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본사 주차장에 준비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헌혈에 동참했다.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수혈용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서울시정일보 석정희 논설위원] 오늘의 문학의 꽃은 석정희 시인의 "새 하늘 새 땅 열리는 아침" 이다."장엄한 교향곡 없어도굳건히 내딛는 발걸음 하나.말갛게 씻은 태양 떠 올라열리는 초장에 평화가 몰려온다.사라져 간 날들 바람소리에 얹혀들리는 사랑의 강물소리 같이.자연스러운 일 말고는 아무 일 없이싹이 돋고 꽃 피어 열매 맺는 나날들.큰 바다 건너던 남루는 벗어 던지고부끄럼 없는 자존으로 서로 아끼며.아우르고 다독이는 체온이 되는어머니의 따듯한 품이 되어 가자.강을 만나더라도 돌아 서지 말고손에 손 잡고 끼고 건너서라도.큰뜻 품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는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해맞이 행사’가 일제히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중단된 지 3년만에 재개된 것으로 각 자치구별 일출 명소인 도봉산, 개운산, 북서울꿈의숲 등에서 행사가 진행된다.우리나라 대표 천문우주 연구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일출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로 “서울 지역 일출 예상 시각은 07시 47분”이다.행사장인 ‘해맞이 공원’은 군부대가 있었던 곳을 고증을 거쳐 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가짜뉴스에 좀스러운, 조폭정치에 아수라 정쟁의 2022년 임인년은 가고 2023년 계묘년 흑토끼의 해가 온다.서울시가 31일(토) 밤 종로 보신각에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타종식으로 대체된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것이다.시는 이날 보신각 인근에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 종로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다.31일(토) 21시부터 익일 1시30분까지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하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시민언론 민들레가 14일 더탐사와의 협업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 명단 155명을 공개했다. 이들은 유가족의 동의 없이 발표를 했다. 10.29참사는 14일 현재 158명이 사망하였다.세월호의 악몽이 떠오른다. 일명 주사파 친중친북파 공산주의자들의 시신팔이 마타도어다.이들의 선전선동술은 상식 예의 기본 양심 등등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상 그들의 전쟁이다.오늘의 SNS는 단국대 서민 교수의 14일 자 페이스북이다."기생충은 밥풀한톨로 하루를 보낸다.숙주가 살아야 자신도 살 수 있기 때문이다.좌파단체는 자신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8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기온은 어제보다 오르면서 한낮에는 포근하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은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고요. 서울도 18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3도가량 웃돌겠는데요.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찰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시 첫 신고가 들어온 뒤 4시간 동안 왜 물끄러미 쳐다만 봤냐, 납득이
[서울시정일보] 치매와 물에 대한 조언이다.인간에게 생기는 치매는 나이 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가동됩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갑니다. 이 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입니다.4~50대 부터는 더 마시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 갈까요. 피부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 않습니다. 피부가 늙어간다 그래도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장기입니다. 이 때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