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면역력 증강의 최강자로 알려진, 노니의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태평양과 동남아시아에서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진 노니(NONI)는 탁월한 면역력 증강과 다이어트 효과로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운다. 뛰어난 효능과 효과로 인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노니 특유의 역하고 고약한 맛과 냄새 때문에 몸에는 좋아도 가까이 하기엔 부담스런 존재가 되었다

게다가 일부 노니 제품에서 발견된 쇳가루 이슈는, 노니가 주는 항염과 건강 다이어트 효과로부터 관심을 멀어지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지난 17년간 열대작물의 효능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제품 개발에 힘써온 유에스 퍼시픽 바이오(US PACIFIC BIO)와 더 리미티드(THE LIMITED INC)는 노니를 비롯한 열대작물이 지닌 효능은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렉틴프로젝트(LECTIN PROJECT)의 결과물을 내놓음으로서 건강 식품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기존 노니 제품은 노니 원액과 주스, 노니 캡슐, 노니 가루 등 모두(100%) 노니 열매를 식품 재료로 한 것이었는데, 아직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미숙성 식물 열매가 가진 치명적인 독소인 렉틴(LECTIN)으로 인한 부작용을 간과해왔던 사실을 유에스 퍼시픽 바이오 연구팀은 발견해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드디어 부작용없이 노니의 순수한 효능 만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는데 이제까지 식품소재로 허락되지 않았던 노니 잎을 식품신소재로 사용하여 노니잎 음료제품인 방탄노니(면역력을 증강시켜 온갖 염증의 공격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천연 갑옷이라는 의미로 Bullet Proof Noni/방탄노니) 제품을 선보였다.

이를 위해 무려 17년간의 연구와 2년이 넘는 심사를 걸쳐서 가장 엄격하다고 알려진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식품 신소재에 관한 인증을 받았다. 노니잎을 음료로 개발한 최초이자 유일한 제품이며 무설탕, 무카페인, 무농약, 무중금속, 최근 발암물질로 지목된 인공감미료도 없이 깔끔하고 고소한 맛까지 실현한 이른바 6제로(6 Zero)의 획기적인 음료인 셈이다.

노니잎은 노니 열매가 가진 렉틴(Lectin)독소가 원천적으로서 없으며 차문화가 앞선 유럽에서는 노벨푸드로 이미 선정되어 있다. 유럽식품안전청/EFSA)의 노벨푸드 선정에는 노니 잎이 가진 면역력 증강과 관련한 수많은 논문과 임상 자료에 근거하고 있으며, 주목할 부분은 건강의 기준이기도 한 면역체온(36.5도“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30% 증가하고 체온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70% 떨어진다.(히포크라테스)을 지켜내는 핵심물질, 스코폴리텐(혈액순환을 돕고 염증 원인을 제어하는 역할)의 함량이 노니 열매 및 기존 면역 제품에 비하여 탁월하게 많다고 평가된다. 무엇보다 인슐린 교란으로 비만과 당뇨의 원인이 되는 렉틴 프리(lectine free)의 첫 작품으로서 건강 음료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전망이다

홈페이지. 방탄노니.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