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올해 중소기업을 위해 650억원의 사업예산으로 1조 3,3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중 1분기 지원은 3,790억원 규모로 3월 4일부터 신청받는다.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지역기업 보호를 위해 올해는 지난해 1조 2,250억원보다 1,100억원이 확대된 1조 3,35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세부적으로는 이자차액보전 1조 400억원, 매출채권보험 2,300억원, 협약보증지원 300억원, 구조고도화자금 350억원 등이다.올해 지원사업은 지난해와 달리 기업들이 적기에 필요한 자금 지원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2022년 8월부터 위기도민 발굴을 위해 ‘긴급복지 핫라인’을 운영한 결과 1년 6개월 만에 상담 접수 1만명을 넘어섰다.도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2022년 8월 25일 긴급복지 핫라인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를 신설했고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으로 긴급복지 핫라인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긴급복지 핫라인에서 상담받은 1만명 중 4천286명이 복지상담을 받았으며 복지 이외의 건강보험료 미납 및 도내 정책 등 문의는 5천714건에 이르렀다.도는 올해 1월 주거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하남시가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으로 무료법률서비스 제공 업무를 시작했다.하남시는 지난해 12월, 법무부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의 배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하남시에 파견돼 올해 12월까지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상담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법률홈닥터’ 변호사는 하남시청 내 별도 사무실에서 토·일·공휴일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법률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범죄피해자 ▲법정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상반기 학자금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1만 8,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시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학자금 대출 이자 및 신용회복지원사업은 학업 유지를 위해 사회 진출 전부터 부채를 안고 시작하는 청년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청년 체감도가 높은 정책 중 하나다.이자 지원은 한국장학재단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에 대해 이미 발생한 이자액을 남아 있는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지난해 하반기인 7~12월 발생한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신청자 중 본인 또는 부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2019년부터 6년 연속 ‘법률홈닥터’ 운영 기관에 선정돼 취약계층 무료 법률상담을 이어간다.‘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구청에서 근무하며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다.상담은 대상자 수요에 맞춰 진행된다.채권·채무, 근로관계, 임금, 손해배상, 개인회생 등 생활 전반에 관한 내용을 알려준다.법률문제에 대한 해결법과 절차, 핵심 정보를 안내해 분쟁을 예방하게끔 돕는다.법률문서 작성법도 지원받을 수 있다.심판청구서 소송구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은 1·10주택대책에서 준공된지 30년이 넘은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추진한 것에 대해 환영을 표명했다.이번 1.10주택대책은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안방안을 발표하면서 나온 대책으로 30년이 넘은 아파트는 안전진단을 면제해주는 것으로 재건축 사업기간이 3년정도 단축되는 것이다.서울시내에는 30년이상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를 비롯해 강남구, 양천구가 수혜지역이 될 것이다.2023년 4월 서울시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노원구에는 30년이상된 아
[서울시정일보] 폭풍이 우리를 덮쳤어요! 이제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정의는 막을 수 없다.세상을 구하기 위한 계획! 미국의 복원한 공화국의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부통령 John F. Kennedy Jr.세상이 혼돈을 넘어가고 있다. 어디로 향하고 있나?지구행성 선善악惡의 전쟁에서 선善의 승리로 새로운 5차원의 미래를 열고 있다.세계적인 흐름이다. 가족을 위해 최소한 한 달 동안의 식량, 물, 현금 그리고 필수적인 물품들을 준비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은 현명한 일일 뿐입니다.선악의 전쟁 종료 / EBS / GCR. G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법률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양시 무료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크고 작은 문제에 직면한 시민들이 상담이나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창구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법적 권리 구제에 한발 앞선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이동환 시장은 “무료법률 상담실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양시 무료법률 상담실은 지난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개소 당시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2016년부터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은평금융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해 금융복지 상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은평금융복지상담센터’는 금융복지상담사 3명이 상주해 가계 빚 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에게 채무조정 상담, 복지연계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녹번역 3번 출구, 녹번119안전센터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 예약을 통해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60대 A씨는 주거급여 수급자임에도 불구하고 사망한 배우자에게 물려받은 상속채무로 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에 광풍이 불어오는 빈대 피빨이 빨갱이 세상이다.2024년도 나라 살림 책정 과정이다.나라 살림의 내년도 국회 운영 예산안 심의에서 의정활동 개선을 위한 증액에 17일 여야가 합의했다.60조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세수 펑크가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여야가 세금을 ‘펑펑’ 쓰고 있다는 빈대들의 정치 혈세 피빨이 지적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국회사무처가 공고한 올해 의원 보좌 직원 보수 지급 기준에 따르면 6급 이하 보좌진은 연간 최대 5500만 원(세전)을 수령하는데, 퇴직 후 공무원 연금도 받을 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제주 산지에서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부터 풀리겠고, 수능일인 목요일도 크게 춥지 않을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하마스식 기습 공격을 해도 즉각 응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을 만나 북한의 오판에 대비한 굳건한 한미연합 대비 태세를 강조했습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5월부터 신축 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의 선순위 권리관계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하는 깡통전세 등으로부터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깡통전세 피해 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센터에서는 전세 사기 피해임차인의 지원을 위해 전세 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 및 전세피해 확인서 발급 신청을 받는다.전세피해 임차인로부터 전세 사기 피해자 결정신청이 접수되면 특별법에 따른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해 경기도를 통해 국토교통부로 통보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와 24일(현지시간)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미래형 교통수단, 스타트업 등 공통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투자 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하는 등 합의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1962년 수교 이후 교역규모가 400배 증가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한 점을 환영하면서, 양국이 상호 투자를 더 확대할 여지가 크다는 점을 공감했다.지난해 모하메드 왕세자의 방한 계기로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수립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17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합니다.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은데, 한낮에는 2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국민 소통, 현장 소통, 당정 소통을 더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당은 늘 현장에서 유권자들을 대하기 때문에 그만큼 민심을 빨리 전달받는다고 할 수 있다”며 “당정 소통 강화는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는 방법”이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지역 6개 사회단체는 10월 5일 시청 접견실에서 자립준비청년 시민 멘토링 ‘인품가족단 참여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인품가족단’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인천시민 멘토링 사업으로 시민 멘토단, 인품지원단, 선배 멘토단 등이 대표적이다.‘시민 멘토단’은 1:1 멘토링과 그룹 멘토링을, ‘인품지원단’은 법률 및 노무심리, 건강,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를 멘토풀로 구성해 자립에 필요한 정보와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또‘선배 멘토단’은 시설 퇴소 선배와 정기적으로 만나며 자립 경험
[서울시정일보-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청년 금융 개혁의 시금석, 협력과 지원의 역할 필요에 윤석열정부가 나선다.청년들이 변제할 능력도 고정일자리도 없는 가운데에서 빌린 돈 때문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채무 조정을 요청하는 20대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개인워크아웃을 통해 원금 감면이 확정된 20대는 4654명으로, 지난 해와 비교해 1000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인해 작은 채무 금액에도 허덕이며, 연체율 상승세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15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에는 전국적으로 아침부터 낮까지 비가 내리 다 그치기를 반복할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는 모든 권한을 중앙이 움켜쥐고 말로만 지방을 외치던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며 “지역의 기업 유치를 위한 규제 권한 이양을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경기도가 ‘긴급복지 핫라인’을 1년간 운영한 결과, 총 3천182명의 전화·문자를 접수해 이 중 2천412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긴급복지 핫라인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로 구성된 긴급복지 핫라인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에 대한 종합 대책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지난해 8월 25일 신설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또는 이웃이라도 연락할 경우 지원제도 안내는 물론 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8월 23일 기준으로 접수된 3천182명을 분야별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초구는 지속적인 대출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과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먼저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저금리인 연 0.8%의 이자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이달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구는 올해 상반기 총 32개소, 30억원 대출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 40억원 규모를 추가로 운영한다.업체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대출 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북구는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 복지·건강 중심으로 사업 범위가 조정됨에 따라 빈곤·돌봄 위기가구를 집중·선별 방문하는 ‘동행센터’로 체계를 개편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2015년부터 추진해왔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은 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구는 그간 현장 중심 공공서비스를 목표로 보편 방문에 집중했지만, 사회적 고립가구·1인 노인가구 문제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