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가 16개 동 주민자치회와 대학 간 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1동1대학 은평대학’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1동1대학 은평대학‘은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 평생학습에 접목해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2024년 평생교육 신규사업이다.협약을 통해 각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특성에 맞게 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 주제를 선정하고 대학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은평대학 추진을 위한 동과 대학 간의 업무협약은 올 4월 갈현1동-순천향대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7일 신사1동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진]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증산동은 지난달 30일에 증산동 자원봉사캠프 주관으로 독거 어르신 15여 명에게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증산동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음식을 만들었다. 음식은 김치, 깻잎, 콩자반, 무말랭이로 이루어진 밑반찬 4종과 불고기, 전, 떡, 곶감, 컵라면 등으로 구성됐다.‘독거어르신 반찬 나눔’은 활동가들이 직접 만들어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댁에 배달까지 해드리고 있다.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안부 확인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구민의 일상 생활 속 걷기실천을 높이기 위해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 걷기 챌린지’를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 걷기 챌린지’는 지난해 주민추천을 받아 선정된 동별 걷기 코스를 걸으면서 다양한 산책로를 경험해보고 규칙적인 걷기 실천의 성취감을 주기위해 마련한 행사다.챌린지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월 진행한다. 먼저 대조·불광·진관동에서 이달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운영하며, 갈현·구산&midd
지난달 25일 새벽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증산동 다세대 주택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명이 화상을 입었는데 지하층 내부는 전소해 세입자가 큰 피해를 봤다.은평구는 사고 당일 즉시 피해주택을 방문했다. 피해 주민에게 임시거처를 마련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식사지원, 일시재가 돌봄서비스 및 서울형 긴급복지 생계비도 지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도 피해 주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주민의 빠른 생활 복귀를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이처럼 구가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돌봄SOS센터 사업을 서울시 시범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과 은평구체육회(회장 박낙흥)는 지난 6월 1일 유소년 축구단(이하 축구단)을 창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축구단 창단은 은평구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엘리트 축구인재 육성 지원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축구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무상으로 훈련을 제공하여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축구를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모집대상은 은평구 관내 초등학교 4, 5학년(11, 12세)이며, 선발테스트 접수는 6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열흘간 은평구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유능한 선수를 선발하기
증산동 자율방범대(대장 유천유)와 환경순찰대, 증산동 직원 등 20여명은 지난 11월 12(목)일에 민·관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하였다.참여자들은 오후 7시부터 한시간여에 걸쳐 증산동 관내를 2개조로 나눠 순찰을 하였다. 특히 외진 골목길이나 재개발 시행지 등 취약지점을 점검함과 동시에 불법광고물 등 생활불편요소도 제거하는 작업이 이뤄졌다.코로나19 바이러스 재유행 등으로 어수선한 요즘. 민관이 합심하여 펼친 이번 순찰은 내 손으로 우리마을 안전을 직접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었다. 순찰에 참여한 주민들은 추운
코로나19를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맞아 심리적인 고립감에 코로나 우울증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러할 때 혼자나 지인 소수와 동행해 떠나는 둘레길은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다. 비대면 산책길 코스로 은평의 둘레길 중 그 첫 번째로 봉산 해맞이 길을 안내한다. 스마트폰이 없던 조선 시대의 통신수단이 ‘봉수’이다. 높은 산에서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로 위급한 소식을 중앙으로 전달했는데 그 산의 정상을 봉수대라고 불렀다. 산 정상에 봉수대가 놓여져 불리워진 이름이 은평 봉산이고 증산역에서 출발해 구립증산도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철민)이 주관하는 가을향기 담뿍 담은 수채화 전시회 ‘물들다’가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증산동주민센터 내 ‘시루뫼 작은 갤러리’에서 개최된다.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증산동주민센터가 지원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복지관 발달 장애인 문화프로그램인 ‘모들화방’과 은평 수채화 동아리 ‘물, 색 그리다(대표강사 서애란)’의 회원들이 함께 그린 수채화 40여 점이 전시된다.모들화방은 복지관에서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자치구 행정도 주민들의 불안과 불편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이 필요하다.은평구의 임산부를 위한 아이맘 택시가 바로 그 것이다.아이맘 택시는 은평구 관내 4,500명의 임산부 및 신청일 기준 12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 1일 2회, 연1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현재 4대가 운행 중인데, 운행시작 두달 만에 앱 가입자가 800여명, 실제 아이맘 택시 이용자가 740여명이 넘는 등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이에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을 경우 대상 및 운행 대수를 확대할 예정이다.아이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증산동주민센터(동장 주미정)에서는 7월 6일(월)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장민자)에서 제작한 어린이 항균 쿨 마스크(함께 나누는 따뜻한 손길)를 증산초등학교 및 증산정보도서관에 전달하였다.초등학교 개학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소형 마스크 수요 확대와 하절기를 맞아 기존의 보건용 마스크 사용이 곤란해짐에 따라 어린이들을 위한 항균 쿨 마스크 필요성이 증대되어 지난 7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 동안 증산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마스크 800개를 제작하였고, 관내 의류업체인 ㈜두루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서울 도심에 공급되는 4만호 63곳이 사업승인, 착공 등의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시행자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7천호, 서울시와 서울도시공사가 3만 2천호, 코레일 등이 1천호를 공급하게 된다.유형별로는 국공유지 활용 34곳, 군 유휴부지 활용 7곳, 공공시설 복합개발 9곳, 민간사업, 공공기여 등 기타 유형 13곳이 추진 중이다.현재까지 4천호 이상 사업승인이 완료됐으며 올해 말까지 1만 6천호의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rs
은평구 증산동주민센터(동장 주미정) 통장협의회(회장 최서원)는 지원 받은 정부긴급 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일부를 기부하여 11일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사랑의 컵라면 30박스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만든 여름용 면마스크 2장씩 주는 전달식을 가졌다. 손쉽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랑의 컵라면과 힘든 여름을 견딜 수 있는 면마스크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증산동 통장님들이 가정마다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증산동주민센터(동장 주미정)에서 지난 4월 1일(수)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선), 직능단체협의회(회장 안영근)가 함께하여 제작한 면 마스크(함께 나누는 따뜻한 손길)를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마스크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자 지난 3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4일 동안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자 등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총 500개의 면 마스크를 제작하였으며,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과 관내 복지시설인 성산지역아동센터, 바오로교실, 수
은평구 증산동(동장 주미정) 주민센터 직원들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홍보물 배부 및 지역 곳곳에 안내문 부착을 한데 이어, 집에서 잠자고 있는 돼지 저금통을 털어 사랑과 나눔을 통한 ‘코로나 19 성금 지원’을 위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성금 24만7천2십원을 모았다.이번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에 참가한 증산동주민센터 직원은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고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시작하였던 것이 이렇게 뿌듯한 마음이 들 수 있게 되어 즐겁다”
서울 은평구 증산동(동장 주미정) 통장협의회(회장 최서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홍보물 배부 및 지역 곳곳에 안내문 부착을 하였고, 이어 지난달 통장 임시회의에서 ‘코로나 19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52만원을 모아 3. 9.(월) 증산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증산동 주민센터는 이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증산동 통장단의 따뜻한 마음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대구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미정 증산동장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은평구 증산동주민센터(동장 주미정) 및 증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의채)은 지역 내 나눔의 뜻을 갖고 있는 안경공장공장장 증산점(대표 강상구)과 2020년 3월 2일(월) 지역사회 나눔 공동체로 만들어 가고자『나눔가게』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은 증산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안경공장공장장 증산점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각 협약기관은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에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는 등 지역복지 지원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안경공장공장장(증산점)에서 저소득 계층 저시력자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지역사회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동 주민센터에서 화재를 입은 주민을 위해 지원대책에 발벗고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19일 새벽 은평구 증산동의 한 주택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재도구 등이 모두 불에 타 세입자는 큰 피해를 입었다.증산동장(주미정)은 사고 당일에 피해주택을 방문해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했다. 은평구 복지정책과와 연계해 대한적십자 구호물픔을 지원하고, 거주할 데가 없는 피해주민이 임시주거시설인 은평안심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 했다. 또 서울형 긴
은평구(은평구청장 김미경)는 11월 29일(금) 증산동 증산종합시장에서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장나들이는 시장을 친근하고 즐길거리가 있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상인회가 직접 다양한 체험활동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증산종합시장은 11월, 12월 두 차례에 걸쳐 시장나들이를 진행한다. 1차로 11월 29일(금)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고삼 수험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어요.’라는 주제로 기초 메이크업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증산동주민센터(동장 한규동)에서는 2019년 10월 30일(수) 관내 어르신을 위하여 증산동 시루뫼공원에서 ‘추억의 짜장면 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증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찬선) 주관으로 비영리단체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와 함께 음식을 준비하여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400여 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해 드리는 자리로 진행되었다.어르신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며 짜장면을 드시면서 하모니카, 아코디언, 민요, 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함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증산동주민센터(동장 한규동)에서는 구청장, 구의장, 시·구의원, 참여예산위원, 주민 등 내외빈을 모시고 11월 4일(월) 증산동주민센터 1층에서 ‘시루뫼북카페 개소식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증산동주민센터 3층 야외정원에서 은평기타앙상블 클래식 기타 축하공연, 경과보고, 개회식 2층에서는 시루뫼 갤러리 (물에 비친 오후의 꿈)전시 1층에서는 현판식, 축하떡 커팅식, 커피시연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증산동 시루뫼 북카페’ 사업은 주민들에게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