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상현 의원이 북러간 위험한 거래시도, 핵잠재력 확보로 강력 분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어제인 13일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린 북러정상회담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재래식 무기를 요청하고 북한은 위성과 핵잠수함 등 첨단 기술을 요구하는 군사협력을 논의했습니다.푸틴 대통령은“북한 인공위성 개발을 돕겠다”며 첨단 군사기술 제공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북한은 지난 5월과 8월 정찰위성을 발사했다 실패했고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전술핵공격잠수함을 진수했다고 주장하지만 우리 군에
지난 30일 우크라이나는 모스크바 도심에 기습적인 드론 공격을 했다. 역사상 유래없는 모스크바 공격이었으며, 대형 폭탄이 장착 안된 25KG 짜리 소형드론이었지만, 일단 모스크바 방공망이 뚤린점에서는 충격적이었다. 러시아의 공식 발표는 이번 드론 8대 공격중 5대 격추되고, 3대는 전자빔에 의한 오작동으로 아파트에 추락하였고 모스크바 시장, 인명피해 (2명 경상)이 전부, 시민들의 생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였다.이날 푸틴대통령은 예술인들을 위한 다른 모임에서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 정권의 나치화 과정, 특수군사작전에서 나타난 서방의
5.17일 간밤에 러시아군은 키예프에 대공습을 했다. 최소 10여발의 커다란 굉음이 울렸다고 전한다. 지난 13일 루간스크 도심에 우크라이나군이 족집게 타격에 가까운 미사일 포격(100km 후방)했다한다. 영국제 스톰쉐도우 장거리 미사일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영국은 이러한 미사일을 수백대 이미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날 러시아 군도 무인드론 란셋, 이란산 샤헤드 수십대로 우크라 도시 전역을 포격하였는데 특히 흐멜니츠 지역에 은닉해 있던 NATO 미사일 저장기지가 아마도 크루즈 미사일로 추정되는 것에 피격된 후 대폭발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18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20㎜ 안팎에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낮부터 그치겠고, 한낮에는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전국이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을 전망입니다.● 미국 정부는 17일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차 차종을 발표했습니다. 예상대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대부분 국내에서 생산돼 미국에 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29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中서 초미세먼지 유입→ 오늘(28일)부터 주말(4.1)까지 전국 대부분 ‘나쁨’, ‘높음’ 유지.●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관해 새로운 권고 기준을 내놨습니다. 기본 2회 접종과 1차례 추가 접종 이후의 접종은 고위험군에 한해서만 권고했습니다. 다만 이들도 무한정 추가 접종을 해야 하는 건 아니며, 단기적인 권고 사항이라고 WHO는 덧붙였습니다.● 일본이 내년도 초등학교 교과서에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의 강제 표현을 희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월 1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온화한 날씨 속에 점차 흐려져 오후에 남해안과 제주도부터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고, 밤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수도권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이어지고, 강원 영동 지역은 건조주의보 속에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핵 위협이 더 심각해지면 전술핵을 배치하거나, 자체 핵을 보유할 수 있다며 핵무장론을 언급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단을 선택해야 한다며 미국의 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5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매서운 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추위가 잠시 누그러지나 했더니, 다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주 초엔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이 예상돼, 계속해서 보온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尹대통령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 강구…정유·철강 업무개시명령 준비" 지시정유·철강·자동차·석유화학 출하 차질 3조원…秋 부총리 "준비 완료했다"시멘트 출하량 80%까지 회복하며 앞서 내린 업무개시명령 효과 확인'법과 원칙 따른 대응' 기조 유지하며 강대강 대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2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지만 아침 기온이 4도가량 떨어진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당일 112 신고에 대한 경찰 조치가 미흡했다는 보고를 받고 경찰을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관련 보고를 받은 뒤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진상을 밝히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양국이 실시 중인 연합훈련을 두고 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21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내외를 기록하며 평년보다 더 추울 전망이다. 대신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커져 옷차림에 유의해야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사파, 적대적 반국가 세력과는 협치가 불가능하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주사파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잘 안다. 어느 특정인을 겨냥해서 한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황준국 주유엔 대사가 북한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19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로 내려가겠고 일부 내륙지방은 영하권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 점차 풀릴 전망입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 자료를 내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사이버안보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국가기간통신망, 부가가치통신망 등 주요 정보통신망·시설에 화재 또는 해킹 사고 등으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정부가 전술핵을 탑재한 미국의 전략자산을 한반도 인근에 상시 배치하는 이른바 '한국식 핵공유'를 협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북 확장 억제력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따져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그제 장거리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데 이어 오늘 새벽에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에 앞서 군용기 10여대로 전술조치선 이남에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13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6∼16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습니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대통령실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북핵에 대비한 전술핵 재배치 주장에 대해 현실 가능성이 없다며 미국과 논의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선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12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아침 최저기온이 2도에 이르는 등 출근길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낮에는 기온이 차차 올라 최고 23도까지 오르겠다.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주장과 관련해 "여러 의견을 잘 경청하고 따져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미사일과 전술핵 결합을 위해 7차 핵실험의 초점을 핵탄두 소형화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이 종북좌파 주사파 사회주의자들에 의해 나라가 위태롭다.주사파들이 촛불집회로 국기문란. 내란선동. 국가전복을 꾀하고 있다.친북 주사파들은 오는 22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 전국단위 촛불대행진을 기획하고 있다.윤석열 정부 죽이기의 행동인가?다시 박근혜 전 대통령 처럼 광란의 촛불집회로 나라를 망해 먹으려는 공산주의자들의 교묘한 선전선동술인가?이들은 분명 용산대통령실로 향하려는 의도이다.이는 주사파들이 촛불집회로 국기문란. 내란선동. 국가전복을 꾀하고 있다?당신들의 정체는 뭔가? 북괴의 남파 고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9월 15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힌남노가 강타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난마돌이 다음주 월요일 새벽 제주 남쪽 해상까지 진출할 수 있다면서도 태풍으로 막 성장해 변동성이 큰 만큼 내일 명확한 진로가 결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과 공정거래위원장 인사청문보고서를 오늘까지 보내달라고 국회에 재요청해 해외 순방 전에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대통령은 전술핵 재배치와 관련해 미국과 협상을 해야 한다"며 "미국이 받아주지 않으면 즉각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하고 자강할 수 있는 핵무기 개발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력하게 밝혔다.자유한국당은 미국과의 전술핵 재배치 협상이 순탄치 않을 경우 자체적 핵무장을 하자는 주장이다.이에 미국의 화답인듯 오늘 미국 합참 연내 핵 전진기지 설치 및 중장단거리 배치를 설치 완료 할듯 한 목표 제시를 했다.추정이지만 최근 발생한 대한민국 독도 영공에 일중러의 전투비
[서울시정일보] 남북관계가 혼돈 속으로 들어가서 내일을 알 수없는 혼돈으로 들어와 있다. 남북 혹은 동북아 정세의 상황에서 북한의 실상을 정확하게 알아보는 차원에서 "3층 서기실의 암호" 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의 증언 내용을 출판사 서평을 인용해 교보문고 신간 안내를 참조해 보도한다.한편, 北은 '태영호' 향해 맹비난을 하고 있으며 "추방하라" 靑 국민청원에서는 "추방하라"가 등장하고 있다. 청원자는 "한반도 평화의 봄에 찬물을 끼얹는 반북인사 태영호를 추방시켜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전 주영 북한 공사는 대한민국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북한이 미국이나 한국을 향해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지도상에서 사라질 것이라며 그들이 무모하게 핵무기를 사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송 장관은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다자안보회의인 ‘제6차 풀러톤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 직후 북한의 핵무기 공세적 활용 가능성 과 관련한 질문에 “만약 북한이 개발된 핵무기를 미국이나 한국에 사용한다면 북한 정권은 지도에서 아마 지워질 것”이라며 “그런 상황은 김정은 정권의 선전선동 전략일 뿐 실제 일어나리라고는 생각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좌파 국가주의로부터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5개월이 채 남지 않은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문재인 정권의 좌파 폭주에 맞서 국민 여러분의 삶을 지키는 선거”라고 덧붙였다.홍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이 무너지면 이 정권은 좌파 폭주를 넘어 좌파 광풍으로 대한민국 존립 기반마저 흔들려 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현 정부가 적폐청산 작업을 추진하고 있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의사를 보이고 청와대가 이에 환영입장을 밝힌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북한 김정은의 오만방자한 신년사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발표했다.자유한국당은 1일 장제원 수석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와 같이 말하며 “김정은은 2018년 신년사에서 “국가 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을 성취했다”,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위에 항상 놓여있다”며 핵무기 실전 배치를 기정사실화 했다. 또다시 새해 벽두부터 전 세계를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