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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역에 열화우라늄 공포가 몰아치다

우크라이나 전역에 열화우라늄 공포가 몰아치다

  • 기자명 백복승 기자
  • 입력 2023.05.17 17:29
  • 수정 2023.05.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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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제공한 열화우라늄탄 공포

5.17일 간밤에 러시아군은 키예프에 대공습을 했다. 최소 10여발의 커다란 굉음이 울렸다고 전한다

지난  13일 루간스크 도심에 우크라이나군이 족집게  타격에 가까운 미사일 포격(100km 후방)했다한다. 영국제 스톰쉐도우 장거리 미사일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영국은 이러한 미사일을 수백대 이미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날 러시아 군도 무인드론 란셋, 이란산 샤헤드 수십대로 우크라 도시 전역을 포격하였는데 특히 흐멜니츠 지역에 은닉해 있던 NATO 미사일 저장기지가 아마도 크루즈 미사일로 추정되는 것에 피격된 후 대폭발을 일으켜 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마치 원자폭탄이 터지는 정도의 구름버섯의 화염과 폭발음이 함께 들렸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서부 흐멜니츠 지역에서  폭발로 치솟는  버섯구름모양의  화염들(열화우라늄 포탄들이  동시 폭발한  것으로 추정)
우크라이나 서부 흐멜니츠 지역에서  폭발로 치솟는  버섯구름모양의  화염들(열화우라늄 포탄들이  동시 폭발한  것으로 추정)

이 대폭발의 발생 여파로 인근도시에서 측정된 지진계로 3.7도의 지진파가 측정되었다고 한다. 파괴 전ㆍ후 병참기지의 폭탄 저장장소가 끔찍하게 폐허가 된 모습을  볼때, 영국이 제공한  열화우라늄 탄도들이 이곳에 운반되어 은닉되어 있다가  러시아군의 자폭드론과 미사일에 폭발한 것이  아닌양  추측이 나왔다. 이곳은  열화우라늄탄으로부터 방사능이 누출되어 로보트가 동원되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방사능은 강한 바람을 타고 우크라이나 서부 전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방사능 누출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이곳 지역주민들에 의해 열화우라늄 탄의 폭발로 방사능이 누출된 것을 알게 되어 서부지역 주민들은 현재 패닉상태에 빠져 있다고 한다. 보여지는 표를 보면 평상시 보다 이지역의 방사능 오염수지가 급등한 것을 여러 방사능 측정데이터가 보여주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젤렌스키는 마치 유럽의 맹주처럼 NATO 국가들을 순방하며 최 국빈 대우를 받고 있다. 자기네들 무기를 팔아먹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역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영접식에,  유럽 국가들이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보인다.

영국은 무슨 의도로  금기시하는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것인지  조만간 알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선 넘은 무기 지원에 러시아는 강력 경고를 수차례 하였음에도 젤렌스키정부는  반입하여 사용코자하다가  덜미가 잡혔다.

한 군사전문가는 이러한 행위가  전술핵무기 사용을 위한  단초를 만들려는 의도가  아닌지  우려스럽고 전쟁은 절대로 평화유지의 도구가 될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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